성경1년1독 (1/8 ) 마 7장 ,창19장 ~ 20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1-08 , 조회 (16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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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1년1독 (1/8 N.8 )

☆ 마 7장 ☆ 창19장 ~ 20장

★마태복음 7장

1 여러분이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판단하지 마십시오.

2 왜냐하면 여러분이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판단받을 것이며, 여러분이 평가하는 그 평가로 여러분도 평가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왜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그대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생각하지 못하십니까?

4 보십시오, 그대의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그대가 형제에게 ‘내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어 주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5 위선적인 사람들이여, 먼저 그대의 눈에서 들보를 빼내십시오. 그 후에야 분명히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입니다.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여러분의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마십시오. 그것들이 진주를 발로 짓밟고, 돌아서서 여러분을 물어뜯을지도 모릅니다.

7 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찾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찾아낼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열어 주실 것입니다.

8 왜냐하면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고, 찾는 사람이 찾아낼 것이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9 또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이 자기 아들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겠으며,

10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습니까?

11 여러분이 악할지라도 좋은 선물을 자녀에게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여러분을 위하여 해 주기를 남들에게 바라는 대로, 여러분도 그들에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율법이며 신언서입니다.

13 좁은 문을 통해 들어가십시오. 파멸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며,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좁고, 그 길이 비좁아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15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십시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여러분에게 나아오지만, 속은 탐욕스런 이리들입니다.

16 여러분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습니까?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서 불속으로 던져집니다.

20 그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였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능력의 일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할 것이지만,

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선언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도무지 알지 못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이여, 나에게서 떠나가십시오.’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건축한 현명한 사람과 같습니다.

25 비가 쏟아지고, 큰물이 밀어닥치고, 바람이 몰아쳐서, 그 집에 부딪쳤으나, 무너지지 않은 것은 기초를 반석 위에 놓았기 때문입니다.

26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집을 모래 위에 건축한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27 비가 쏟아지고, 큰물이 밀어닥치고, 바람이 몰아쳐서, 그 집에 들이치니, 그 집이 무너져도 심하게 무너졌습니다.”

28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마치시자, 무리가 그분의 가르침에 크게 놀랐다.

29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는 분으로서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 창세기 19장


1.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는데,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었다. 롯은 그들을 보자,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2. 롯이 말하였다. “어르신들, 부디 이 종의 집으로 가셔서 발을 씻으시고 하룻밤을 지내신 다음, 아침 일찍 일어나시어 길을 떠나십시오.” 그들이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광장에서 밤을 지내겠습니다.”

3. 그러나 롯이 간청하자, 그들은 발길을 돌려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롯이 그들에게 상을 잘 차려 주고 무교병을 구워 주자, 그들이 먹었다.

4.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이었다. 그 성 사람들, 곧 소돔 사람들이 젊은이 늙은이 할 것 없이 모두 사방에서 모여들어 롯의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며 말하였다. “오늘 밤 당신에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소? 우리에게로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 사람들과 상관 좀 해야겠소.

6. 롯이 문 밖에 있는 그들에게로 나가 뒤로 문을 닫고

7. 말하였다. “형제들이여, 제발 이런 짓은 하지 마시오.

8. 나에게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소. 그 아이들을 여러분에게로 데리고 나올 터이니, 그 아이들을 여러분 좋을 대로 하시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나의 집에 보호받으러 들어온 사람들이니. 이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아 주시오.“

9. 그러나 그들은 “비키시오.”라고 하면서 “이 사람이 여기 와서 ”체류하는 주제에 재판관 행세를 하려고 하다니! 이제 그 사람들보다 당신이 더 혼 좀 나야겠소.“라고 하고는, 그 사람 롯을 밀어붙이며 가까이 와서 문을 부수려고 하였다.

10. 그러나 안에 있는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 안으로 끌어 들인 다음 문을 닫고,

11. 그 집 문 밖에 있는 남자들을 작은 사람이나 큰 사람이나 모두 쳐서 눈멀게 하여, 문을 찾느라고 헤매다가 지치게 만들었다.

12. 그러고 나서 그 사람들은 롯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가족이 이곳에 또 있습니까? 사위나 그대의 아들이나 딸이나 그 밖에 그대에게 속한 사람들이 성 안에 있으면 다 성 밖으로 데리고 나가십시오.

13. 우리가 이곳을 곧 멸망시킬 것입니다. 이들의 죄악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너무나 커서 여호와께서 소돔을 멸망시키라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14. 롯이 나가서, 자기 딸들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는 사위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이곳을 떠나게.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망시키실 것이네.” 그러나 롯의 사위가 될 사람들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15. 동이 틀 무렵에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하였다. “일어나, 여기 있는 그대의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떠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이 성의 죄악 속에서 그대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16. 그러나 롯이 머뭇거리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고 성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성 밖에 두었다. 여호와께서 롯을 긍휼히 여기신 것이다.

17. 그 사람들이 롯의 가족을 성 밖으로 데리고 나왔을 때,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였다. “피하여 생명을 구하십시오.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들에 머물지도 마십시오. 산으로 피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18. 롯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19. 이 종이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고, 주님께서 저에게 자애를 베푸셔서 저의 생명을 보존하여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저 산까지는 피하여 갈 수가 없습니다. 도중에 재앙을 만나 죽게 될까 두렵습니다.

20. 보십시오. 저 성은 가까워서 피할 만하고 작은 성입니다. 그러니 그 곳으로 피하게 하여 주십시오. 저 성은 작은 성이 아닙니까? 그러면 제가 살 것입니다.“

21. 그러자 그가 롯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번에도 그대의 요구를 들어 주겠습니다. 그대가 말한 저 성은 내가 멸망시키지 않겠습니다.

22. 서둘러 그곳으로 피하십시오. 그대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성의 이름은 소알이라고 불리었다.

23. 롯이 소알에 도착하였을 때에 해가 땅 위로 떠올라 있었다.

24. 그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곧 여호와에게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으셨다.

25. 여호와께서 그 성들과 모든 평원과 그 성들의 모든 주민과 땅에 나 있는 것들을 모두 멸망시키셨다.

26. 그런데 롯 뒤에 있던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

27. 아브라함이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가 여호와 앞에 서 있었던 곳으로 갔다.

28. 거기서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와 평원의 온 땅을 내려다보았다. 그가 보니, 그 땅에서 솟아오르는 연기가 마치 화로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같았다.

29. 하나님은 그 평원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에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롯이 거주하였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에 롯을 그 멸망의 한가운데에서 내보내 주셨던 것이다.

30. 롯은 소알에 거주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소알에서 나와 산으로 올라가 두 딸과 함께 거주하였다. 그는 두 딸과 함께 동굴에 거주하였다.

31.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였다.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관습대로 우리에게 올 남자가 없다.

32. 자,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나서, 우리가 아버지와 잠자리하여 아버지에게서 씨를 받아 보존하자.“

33. 그날 밤에 그들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한 다음, 큰딸이 가서 아버지와 잠자리하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이 누웠다 일어난 것을 알지 못하였다.

34. 그다음 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였다. “어젯밤에는 내가 아버지와 잠자리하였다. 오늘 밤에도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자, 그리고 네가 가서 아버지와 잠자리하여라. 그래서 아버지에게서 씨를 받아 보존하자.”

35. 그들은 그날 밤에도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한 다음, 작은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잠자리하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이 누웠다 일어난 것을 알지 못하였다.

36. 그리하여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이를 갖게 되었다.

37. 큰딸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모압 이라고 하였다. 그가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다.

38. 작은딸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벤암 이라고 하였다. 그가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다.

★창세기 20장

1. 아브라함은 그곳을 떠나 네게브 지역으로 여행하여 가데스와 수르 사이에 거주하였다. 후에 그는 그랄에 가서 체류하였다.

2. 거기서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자기 누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다.

3. 하나님께서 그날 밤 꿈에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네가 데려온 그 여인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 여인은 다른 사람의 아내이다.

4. 아비멜렉은 아직 그 여인을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의로운 민족도 죽이시겠습니까?“

5. 아브라함 자신이 나에게 ‘이 여인은 나의 누이입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여인도 스스로 ‘이 사람은 나의 오빠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온전한 마음과 결백한 손으로 이 일을 하였습니다.“

6. 하나님께서 꿈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 일을 한 것을 알기에, 너를 막아 나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하였다. 그래서 네가 그 여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한 것이다.

7. 그러니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 사람은 신언자 이므로,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면 네가 살 것이다. 그러나 네가 그 여인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너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죽으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8. 아비멜렉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 신하들을 불러 모으고 이 모든 일을 그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러자 그들이 매우 두려워하였다.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말하였다. “그대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였소? 내가 그대에게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대는 나와 내 왕국이 이렇게 큰 죄에 빠지도록 한단 말이오? 그대는 나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였소.”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11.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곳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없으므로 나의 아내 때문에 나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2. 또 나의 아내는 정말 나의 누이이기도 합니다. 나의 아내는 나와는 아버지가 같지만 어머니가 다른 이복 누이로서 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13. “하나님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하셨을 때, 내가 아내에게 우리가 가는 곳마다 내가 당신의 오빠라고 하시오. 이것이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야 할 친절이오.”라고 말하였습니다.“

14. 아비멜렉은 양과 소와 남종과 여종을 데려다가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냈다.

15. 아비멜렉이 말하였다. “나의 땅이 그대 앞에 있으니, 그대가 원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가서 거주하시오.”

16. 그러고 나서는 사라에게 말하였다. “나는 그대의 오빠에게 은 천 닢을 주었소. 이제 그것은 그대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그대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오. 그대는 모든 면에서 결백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소.”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되었다.

18. 여호와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 집안의 모든 여인의 태를 닫으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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