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 (1/19 ) 마 14장 창41:25-42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1-19 , 조회 (15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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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 (1/19 N.19)마 14장 창41:25-42장


★마태복음 14장

1 그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은 침례자 요한이오,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소, 그래서 이런 능력의 일이 그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는 것이오.”

3 헤롯이 자기 형제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는데,

4 이것은 요한이 헤롯에게 “그 여인을 취한 것은 옳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곤 하였기 때문이다.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였지만, 무리를 두려워하였다. 왜냐하면 무리가 그를 신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자.

7 헤롯이 맹세하여 그녀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대로 주겠다고 약속 하였다.

8 그러자 그녀는 자기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로 가져다 주십시오.” 라고 하니,

9 왕이 근심하였다. 그러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상에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들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니, 그녀가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 지내고, 예수님께 가서 이 일을 알려 드렸다.

13 예수님께서 들으신 후, 배를 타시고 거기를 떠나시어 홀로 외딴곳으로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동네에서 나와, 걸어서 그분을 따랐다.

14 예수님께서 나오셔서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의 병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이곳은 외딴곳이고, 때도 이미 늦었으니, 무리를 보내시어 그들이 마을에 들어가 음식을 사 먹게 하십시오.” 라고 하니,

16 예수님께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시오.” 라고 하시자,

17 제자들이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라고 하였다.

18 예수님께서 “그것을 나아게로 가져오십시오.” 라고 하시고,

19 무리에게 지시하시오 풀밭에 앉게 하신 후에,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시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축복하시고, 떡을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었다.

20 그들 모두가 배불리 먹었으며, 남은 조각을 거두니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고,

21 먹은 사람들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오천 명가량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에 태우셔서, 그분보다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무리를 돌려보내셨다.

23 무리를 돌려보내신 후에, 그분은 기도하시러 홀로 산에 올라가 셨고, 밤이 되어도 거기 혼자 계셨다.

24 한편 배는 이미 바다 한가운데 있어 거슬러 부는 바람 때문에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25 밤 네 번째 파수 시간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으셔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 “유령이다!” 라고 하며 무서워 소리 질렀다.

27 예수님께서 즉시 그들에게 “안심하십시오. 나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라고 하시자,

28 베드로가 “주님, 주님이시라면, 나에게 명령하시어 물 위를 걸어서 주님께로 오라 하십시오.” 라고 하니,

29 예수님께서 “오십시오.” 라고 하셨다,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갔으나,

30 거센 바람을 보고 두려워하여 물에 빠져 들어가자, 소리 지르며 “주님,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미시어, 그를 붙잡으시며 “믿음이 작은 사람이여, 왜 의심하십니까?” 라고 하시고,

32 함께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쳤다.

33 배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께 경배하며 “진실로 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하였다.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이르니,

35 그곳 사람들이 예수님이신 줄 알고, 그 부근 온 지방에 통지하여 병든 사람들을 다 예수님께 데려왔다.

36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옷 술만이라도 만지게 해 주시기를 간청하였으며, 만진 사람은 모두 완전하게 나왔다.

★ 창세기 41 장

25. 그러자 요셉이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파라오의 꿈은 한가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바를 파라오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26. 좋은 암소 일곱은 칠 년이고, 좋은 이삭 일곱도 칠 년이므로, 그 꿈은 한가지입니다.

27. 그 뒤를 이어 올라온 야위고 보기 흉한 암소 일곱도 칠 년이고, 동풍에 말라 버린 속 빈 이삭 일곱도 칠 년이지만 이것들은 칠 년의 기근입니다.

28. 이 일은 제가 파라오께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바를 파라오께 보여 주신 것입니다.

29. 앞으로 칠 년 동안 이집트 온 땅에 큰 풍년이 들 것입니다.

30. 그러고 나서 칠 년의 기근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이집트 땅에서 풍년은 다 잊히고, 기근이 이 땅을 소멸시킬 것입니다.

31. 이어지는 기근이 너무나 심하여 풍년이 든 일을 이 땅에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32. 파라오께서 꿈을 두 번이나 연이어서 꾸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속히 일어나게 하실 것임을 뜻합니다.

33. 그러니 이제 파라오께서 통찰력이 있고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내시어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34. 파라오께서 이렇게 하십시오. 이 땅에 감독들을 임명하시어, 칠 년 동안의 풍년에 이집트 땅에서 나는 수확물의 오분의 일을 받아들이게 하십시오.

35. 앞으로 다가올 풍년의 모든 양식을 거두어들여, 양식이 될 곡식들을 파라오의 권한으로 성들에 쌓아 두고 지키게 하십시오.

36. 그 양식을 앞으로 이집트 땅에 들게 될 칠 년 동안의 기근에 대비하여 이 땅을 위해 비축해 둔 양식으로 삼으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37.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말을 좋게 여겼다.

38. 파라오가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 사람처럼 자신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을 또 찾을 수 있겠소?”

39.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 주셨으니, 그대처럼 통찰력이 있고 지혜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오.

40. 그대는 나의 집을 다스리시오. 나의 백성이 그대의 말을 따를 것이오. 내가 그대보다 높은 것은 오직 이 보좌뿐이오.“

41.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이제 나는 그대가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게 하겠소.”

42. 파라오가 자기 손에서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워 주고, 세마포 옷을 입혀 주며, 금 사슬을 목에 걸어 주었다.

43. 또 파라오가 요셉을 자기의 마차에 버금가는 마차에 타게 하자, 그 앞에서 사람들이 “물러서라!”라고 외쳤다. 파라오는 요셉이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게 하였다.

44.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파라오요. 그대의 허락 없이는 이집트 온 땅에서 그 누구도 수족을 놀리지 못할 것이오.”

45. 파라오는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했다. 요셉이 이집트 땅을 두루 살펴보러 나갔다.

46. 요셉이 이집트 왕 파라오 앞에 섰을 때에 그의 나이는 삼십 세였다. 요셉은 파라오 앞에서 물러나 이집트 온 땅을 두루 돌아다녔다.

47. 칠 년 동안의 풍년에 땅은 풍성한 소출을 내었다.

48. 요셉은 칠 년 동안 이집트 땅에서 난 모든 양식을 거두어들여서 성들에 저장하였는데, 각 성 근처의 밭에서 난 양식을 각 성에 저장하였다.

49. 요셉이 곡식을 바다의 모래처럼 엄청나게 많이 저장하여 나중에는 그 양을 헤아리기를 중단하였다. 이것은 그 양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이다.

50. 기근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서 두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들은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아 준 아들들이다.

51. 요셉은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고생과 나의 아버지 집의 모든 일을 다 잊게 해 주셨구나.”라고 하면서, 맏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하였다.

52. 그리고 “내가 고난당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은 내가 자녀를 많이 낳도록 해 주셨구나.”라고 하면서, 둘째 아들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하였다.

53. 이집트 땅에 들었던 칠 년 동안의 풍년이 끝났다.

54. 요셉이 말한 대로 칠 년 동안의 기근이 시작되었다. 온 땅에 기근이 들었지만, 이집트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었다.

55. 그러나 결국 이집트 온 땅이 굶주리게 되자, 백성이 파라오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러자 파라오는 모든 이집트 사람에게 말하였다. “요셉에게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56. 온 지면에 기근이 들자, 요셉은 모든 곡식 창고를 열고 이집트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이집트 땅에 기근이 더 심하여졌다.

57. 온 땅의 사람들이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왔다. 왜냐하면 온 땅에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 창세기42장

1. 야곱은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왜 서로 쳐다만 보고 있느냐?”

2. 그가 또 말하였다. 내가 들으니 이집트에는 곡식이 있다고 하더구나. 그곳으로 내려가서 우리를 위해 곡식을 사 오너라, 그래야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남지 않겠느냐.“

3. 그리하여 요셉의 형들 열 명이 곡식을 사러 이집트로 내려갔다.

4. 그러나 야곱은 요셉의 동생 베냐민을 그의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혹시 그가 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5.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 끼어 곡식을 사러 갔다. 이것은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들었기 때문이다.

6. 그때 요셉은 그 땅을 다스리는 총리였으며,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았다. 요셉의 형들이 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을 하였다.

7. 요셉은 그들을 보는 즉시 형들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지만, 모르는 척하면서 그들에게 엄격하게 말하였다. 요셉이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라고 묻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가나안 땅에서 양식이 될 곡식을 사러 왔습니다.”

8.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형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9. 요셉은 형들에 관하여 꾸었던 꿈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정탐꾼들이다. 너희는 이 땅의 허술한 곳을 살피러 온 자들이다.”

10.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리 이 종들은 양식이 될 곡식을 사러 왔습니다.

12.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아니다. 너희는 이 땅의 허술한 곳을 살피러 온 자들이다.”

13. 그들이 말하였다. “이 종들은 열두 형제이고 가나안 땅에 사는 한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막내는 지금 아버지와 함께 있고, 다른 하나는 없어졌습니다.”

14. 그러나 요셉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정탐꾼들이다.

15. 너희를 이렇게 시험해 보겠다. 파라오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너희는 막내 동생이 여기 오지 않으면 너희는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다.

16.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을 보내어 동생을 데려오너라, 그동안 너희는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한다. 너희가 진실한지 너희 말을 시험해 보겠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파라오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너희는 분명 정탐꾼들이다.“

17. 그러고 나서 요셉은 그들을 모두 삼 일 동안 감옥에 가두었다.

18. 삼 일째 되던 날에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렇게 하면 너희는 살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19. 만약 너희가 정직한 사람들이라면,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한 사람만 너희가 갇혀 있는 감옥에 남아 있고, 나머지는 너희 집안 식구들이 기근을 면하도록 곡식을 가지고 가거라.

20. 그리고 너희 막내 동생을 나에게 데리고 오너라, 그러면 너희 말이 증명되고, 너희가 죽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21.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우리가 정말로 동생에게 죄를 지었어. 그 아이가 우리에게 애원할 때, 우리는 그의 혼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어. 그래서 이런 고통이 우리에게 온 거야.”

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기에 내가 그 아이에게 죄를 짓지 마라.‘라고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더냐? 그런데도 너희가 듣지 않더니 이제 우리가 그 아이의 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23. 그들은 요셉이 알아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는데, 왜냐하면 그들 사이에 통역이 있었기 때문이다.

24. 요셉은 그들 앞에서 물러나 울었다. 그런 다음 돌아와서 그들과 말을 주고받았다. 요셉은 그들 가운데서 시므온을 끌어내 그들이 보는 앞에 결박하였다.

25. 그러고 나서 요셉은 명령을 하여 그들의 포대에 곡식을 채워 주고, 그들의 돈을 각자의 자루에 도로 넣어주며, 그들에게 여행 양식도 주도록 하였다. 요셉이 명령한 대로 되었다.

26. 형들은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곳을 떠났다.

27.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숙박할 곳에서 자기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열고 보니 자루 어귀에 자기 돈이 들어 있었다.

28. 그가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내 돈이 도로 돌아왔다. 여기 내 자루 속에 돈이 들어 있어!” 그들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떨면서 서로 말하였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29. 그들은 가나안 땅에 있는 아버지 야곱에게 돌아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그에게 모두 말하였다.

30. “그 땅의 총리 되는 사람이 우리에게 엄격하게 말하면서 우리를 그 땅을 살피러 간 정탐꾼들로 여겼습니다.

31. 그래서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희는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절대로 정탐꾼들이 아닙니다.

32. 저희는 모두 열두 형제이고 한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는 없어졌고, 막내는 지금 가나안 땅에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33. 그랬더니 그 땅의 총리 되는 사람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정직한 사람들인지 내가 이렇게 알아보아야겠다.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한 사람을 여기에 나와 함께 남겨 두고, 나머지는 너희 집안 식구들이 기근을 면하도록 곡식을 가지고 가거라.

34. 그리고 너희 막내 동생을 나에게 데리고 오너라. 그래야만 너희가 정탐꾼들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내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려보내고, 너희는 이 땅에서 장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5. 그 후에 형제들이 각자 자루를 비우다가 보니 자루마다 각자의 돈뭉치가 그대로 들어 있었다.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는 그 돈뭉치를 보고 두려워 하였다.

36. 아버지 야곱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자식들을 잃게 하는구나! 요셉이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는데, 이제 너희가 베냐민마저 데려가려 하는구나. 이 모든 것이 나를 대적하는구나.”

37.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제가 만약 베냐민을 아버지께 데리고 오지 않으면 저의 두 아들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 아이를 내손에 맡겨 주십시오. 제가 반드시 아버지께 다시 데리고 오겠습니다.”

38. 그러나 야곱이 말하였다.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갈 수 없다. 그의 형은 죽고 그 아이만 홀로 남았다. 그런데 너희가 가는 길에 그 아이가 해라도 입게 되면, 너희는 백발이 된 나를 슬픔 가운데 스올로 내려가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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