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1/30) 마 21:23-45 출13: 17:~15: 21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1-30 , 조회 (18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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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1/30 )

마 21:23-45 출13: 17:~15: 21


★마태복음 21장 23절 ~ 45절

23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가르치실 때,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서 “그대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시오? 또 누가 그대에게 이런 권위를 주었소?” 라고 하니,

24 예수님께서 “나도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물을 것인데, 여러분이 나에게 말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할 것입니다.

25 요한의 침례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늘에서입니까, 사람들에게 서입니까?” 라고 하시자, 그들이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우리가 ‘하늘에서’라 하면, 그가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 라고 할 것이고,

26 ‘사람들에게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신언자로 여기고 있으니 무리가 두렵다.” 라고 하고는,

27 예수님께 “모르겠소.” 라고 대답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여러분에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28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 라고 하니,

29 맏아들이 ‘싫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뉘우치고 갔습니다.

30 그가 또 둘째 아들에게 가서 동일하게 말하니, 둘째 아들이 아버지, 내가 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31 그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습니까? 그들이 “맏아들이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여러분보다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32 왜냐하면 요한이 여러분에게 의의 길로 왔지만, 여러분은 그를 믿지 않았고, 세리들과 창녀들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것을 보고 나중에도 뉘우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33 다른 비유 하나를 들어 보십시오. 집주인인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포도원을 만들어, 그 주위를 산울타리로 두르고 그 안에 땅을 파서 포도즙 틀을 만들고 망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으로 갔습니다.

34 열매를 거둘 때가 가까워지자,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노예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그 노예들을 붙잡아, 한 사람을 심하게 때렸고, 다른 한 사람을 죽였고, 또 다른 한 사람을 돌로 쳤습니다.

36 주인이 다시 다른 노예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냈으나, 그들에게도 똑같이 행하니,

37 나중에 주인이 농부들에게 자기 아들을 보내며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할 것이다.’ 라고 하였지만,

38 농부들은 그 아들을 보고 자기들끼리 이 사람은 상속자이다. 자, 우리가 그를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라고 하며

39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내던지고 죽였으니,

40 포도원 주인이 오면,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41 그들이 “주인이 그 악한 자들은 처참하게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철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를 줄 것이오.” 라고 하니,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성경에서 건축자 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 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루셨으며, 우리 눈에는 놀랍습니다.” 라고 한 것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까?”

43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길 것이고, 그 왕국의 열매를 맺는 백성은 받을 것입니다.

44 이 둘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이 돌이 누구 위에든지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겨같이 흩을 것입니다.”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비유를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 줄 알고

46 예수님을 붙잡고자 하였으나, 무리를 두려워하였다. 왜냐하면 무리가 예수님을 신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출애굽기13:17-15:21

17 파라오가 백성을 보낼 때,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을 거쳐 가는 것이 가까운데도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이 바뀌어 이집트로 돌아가려 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18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을 홍해에 이르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인도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 땅에서 전열을 갖추고 올라갔다.

19 모세는 요셉의 뼈를 가지고 나왔다. 왜냐하면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오실 것이니 , 여러분은 여기서 내 뼈를 가지고 올라가십시오." 라고 말하며 엄숙히 맹세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20 그들이 그 곳을 떠나 광야 가장자리에 있는 에담에 진을 첬다.

21 여호와 께서 그들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시어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 있게 하셨다.

22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

출애굽기1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되돌아가서 믹돌과 바다 사이에 있는 비하히롯 앞에 진을 치라고 하여라 . 너희는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진을 쳐야한다.

3 그러면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하여 '저들이 아직 이 땅에서 헤매고 있다. 저들은 광야에 갇힌 것이다.' 라고 말할 것이다.

4 내가 파라오의 마음을 굳어지게 할 것이니, 그가 너희를 뒤쫒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바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로 말미암아 나를 영광스럽게 할 것이니, 이집트 사람들이 내가 여호와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5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 왕에게 전해 졌다. 그러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대한 마음이 바뀌어 우리를 위해 일하던 이스라엘을 보내 주다니, 우리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는가?" 라고 말하였다.

6 파라오는 병거를 준비시킨뒤 자기 백성을 거느리고 나갔다.

7 그가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이집트의 다른 모든 병거와 그것들을 이끄는 지휘관들을 거느리고 나갔다 .

8 여호와께서 이집트 왕 파라오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셨음으므로, 파라오는 당당하게 나가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을 뒤쫓아 같다.

9 파라오의 모든 말과 병거 와 기병과 군데 등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뒤쫓아 가서,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 근처 바닷가에 진을 친 그들을 따라 잡았다.

10 파라오가 다가올 즈음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보니, 이집트 사람들이 자기들 쪽으로 진격해 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몹시 두려워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11 그들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집트에는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데리고 나와 이 광야에서 죽게 하려는 것입니까?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이런 일을 당하게 합니까?

12 우리가 이집트에 있을때 '이집트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집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더 나을 것입니다."

13 모세가 백성에게 대답 하였다 .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굳게 서서 오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성취하실 구원을 보십시오. 오늘 여러분이 본 이집트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입니다.

14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여러분은 가만히 있도록 하십시오."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나에게 부르짖는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앞으로 나가라고 하여라.

16 너는 너의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손을 내밀어 바다를 갈라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

17 내가 이집트 사람들의 마음을 굳어지게 할 것이니 너희를 뒤쫒아 들어갈 것이다. 그런 다음 나는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 와 병거와 기병으로 말미암아 나를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18 내가 파라오와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로 말미암아 나를 영광스럽게 할때, 이집트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진영 앞에 가시던 하나님의 천사께서 그들 뒤로 움직이시자 구름기둥도 그들 앞에 있다가 그들 뒤로 움직였다.

20 구름기둥이 이집트 진영과 이스라엘 진영 사이에 섰다. 그러자 한쪽에는 구름이 어둠을 가져 왔고, 다른 한쪽에는 밤에도 빛을 비추었다 .

그래서 밤새도록 아무도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다가가지 못하였다 .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을 일으키셔서 바닷물을 뒤로 물러가게 하시어 바다를 마른 땅이 되게 하셨다. 물이 이렇게 갈라졌다.

22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 위를 걸어 들어갔고,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었다.

23 그때 이집트 사람들이 쫓아갔다 . 파라오의 말과 병거와 기병이 모두 이스라엘 자손을 뒤쫒아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

24 새벽 파수 때에 여호와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이집트 사람들의 진영을 데려다 보시고, 이집트 사람들의 진영을 혼란에 빠지게 하셨다.

25 또 여호와는 그들의 병거 바퀴를 제멋대로 굴러가게 하시어 이집트 사람들이 병거를 몰기 어렵게 하셨다. 그러자 이집트 사람들은 "이슬라엘을 피해 달아나자 . 여호와가 저들을 위해 우리 이집트 사람들과 싸우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바다 위로 손을 내밀어 물이 이집트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와 기병위로 다시 돌아 오게 하여라."

27 모세가 바다위로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아침이 되었을 때에 바다가 원래 높이로 돌아왔다 .이집트 사람들 물을 피해 도망가려고 하였지만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던져 넣으셨다 .

28 물이 다시 돌아와 병거들과 기병들, 심지어 이스라엘 자손을 뒤쫓아 바다로 들어온 파라오의 모든 군대를 덮어버렸으므로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마른 땅을 걸어서 바다 한가운데를 통과하였고 ,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었다.

30 그날 여호와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이스라엘은 바닷가에서 이집트 사람들의 주검을 보게 되었다!

31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하신 큰 능력을 보았다. 그리하여 백성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분의 종 모세를 믿었다.

★ 출애굽기15장

1 그제야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 이렇게 노래를 하였다 . "여호와께서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나 그분께 노래를 하리라.

말과 그 말에 탄 자들을 그분은 바다에 던져 넣으셨다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노래 이시며

나의 구원이 되셨다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니 나 그분을 찬양 하리라.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니 나 그분을 높이리라.

3 여호와는 전사이시니

그 이름이 여호와 이시라네.

4 파라오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져 넣으시니 파라오의 뛰어난 지휘관들이 홍해에 빠졌다네.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깊은 곳으로 돌처럼 가라앉았다네.

6 오, 여호와님! 주님의 오른손이 능력을 베푸시어 영광을 드러내 셨습니다.

오, 여호와님! 주님의 오른손이 원수를 산산조각 내 셨습니다 .

7 주님은 큰 위엄으로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엎으셨으며 불 같은 진노를 보내시어 그들을 지푸라기 사르듯 살라 버리 셨습니다.

8 주님의 콧김으로 물이 쌓였고 물결은 언덕같이 일어 섰으며 깊은 물은 바다 한가운데서 엉겼습니다.

9 원수는 '내가 그들을 뒤쫓아 따라잡고 탈취물을 나누며 그들을 통해 내 욕망을 채우겠다.

내가 칼을 빼어들고 내 손으로 그들을 멸망 시키겠다.' 라고 말 하였으나

10 주님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니 바다가 그들을 덮어 보렸고 그들은 거센 물속에 납처럼 가라앉았습니다.

11 오, 여호와님! 신들 가운데 누가 주님과 같겠습니까? 누가 주님과 같이 거룩하여 영광스럽고, 찬양 받을만큼 위엄이 가득하며 , 기이한 일들을 해 낼 수 있겠습니까?

12 주님께서 오른손을 내미시니 땅이 그들을 삼켜 버 렸습니다 .

13 주님은 주님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자애롭게 인도해 내시고 ,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14 여러 민족이 듣고 떨었으며 블레셋 주민들은 고통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

15 에돔의 족장들은 겁에 질려 있고

모압의 용사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며

가나안의 모든 주민은 의기소침해져 있습니다.

16 그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주님의 팔이 위대하시므로 그들이 돌처럼 잠잠해 졌으니

오, 여호와 님! 주님의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주님께서 사신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그러하였습니다 .

17 주님은 그들을 데려다가 주님의 유업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오, 여호와님! 그곳은 주님께서 거하시려고 만들어 놓으신 곳입니다 .

오, 주님! 그 곳은 주님의 손으로 세워놓으신 성소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영원 무궁히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19 파라오의 말들과 병거들과 기병들이 함께 바다에 들어 갔을 때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로 다시 돌아오게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마른 땅을 걸어서 바다 한가운데를 통과하였다.

20 여신언자이며, 아론의 누나인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들자 여인들이 모두 그 뒤를 따라 소고를 들고 춤을 추었다.

21 미리암이 그 여인들에게 노래를 메겼다.

" 여호와께서 영광스럽게 승리 하셨으니 그분께 노래를 할지라 , 말과 그 말에 탄 자들을 그분은 바다에 던져 넣으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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