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자를 부르심 (마태복음 4:18-22)

주님의 사역은 사람들을 얻어 천국을 수립하는 것이다.

첫 번째로 그분은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셨다. 

그들은 사망의 어둠 가운데 비치는 큰 빛이신 주님께 이끌려 

생명의 빛 안에서 천국을 수립하기 위해 주님을 좇았다. 

주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라고 부르시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그들에게 약속하셨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천국의 왕을 따랐다. 

결국 베드로는 오순절날에 천국의 수립을 위해 

처음으로 큰 어부가 되었다( 행 2:37-42), 4:4). 

똑같은 일이 야고보와 요한에게도 일어났다(21-22절). 

주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은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었다. 

주님께서 부르시자 그들은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주님을 따랐다. 

요한과 그의 형제 야고보는 주님께 이끌려 주님을 따랐다. 

결국 요한은 실제로 보수하는 자, 

즉 생명의 사역으로써 교회의 파손된 곳을 보수하는 사람이 되었다. 

주 예수께 사로잡힌 처음 네 제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의 네 기초들, 

즉 새 예루살렘의 열두 기초석 중 넷이 되었다(계 21:14). 

(출처 :결정성경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