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14-16)

빛은 어둠을 비추는 것이다. 

어두어진 세상에 대해 천국 백성은 세상의 어둠을 없애는 빛이다.

 본질상으로 그들은 치료하는 소금이요, 행동에 있어서는 비추는 빛이다. 

비추는 빛으로서 천국 백성은 숨기지 못할 산위에 있는 도시와 같다. 

이 도시는 최종적으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완성될 것이다(계 21:10-11). 

천국 백성은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세상이 알 수 있도록 믿지 않는 이들 가운데서 빛으로 나타나야 한다. 

이 빛은 사람들에게 비추는 하나의 실체로서 

개별적인 믿는 이들이 아닌 건축된, 단체적인 도시이다. 

도시는 외인들에 대한 것이요. 등은 집안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빛을 특별하게 사용하신다. 

만일 빛을 말 아래(움 속에 - 눅 8:16-18, 11:33-36, 막 4:21-25) 둔다면 

그 빛을 비출 수 없다. 

말은 우리의 생활에 관한 염려를 말한다. 

우리가 그 빛을 감춘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수 없으시다. 

어둠은 세상의 본성이지만 빛은 특별한 것이다. 

다른 이들이 우리의 빛남 안에서 하나님을 볼 때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다. 

(출처 : 결정성경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