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음
신약결정성경
jasper 2019-01-30 , 조회 (19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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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음

(마태복음 6:25-34)


우리의 목숨과 몸은 우리의 염려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존재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공중의 새(까마귀- 눅 12:24)와 들의 백합화를 먹이실뿐 아니라 , 

몸을 가진 우리의 목숨과 몸에 필요한 것을 돌보실 것이다. 


오늘날의 세상은 염려로 가득하지만 왕국 백성들은 어떤 것도 염려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과 본성에는 염려가 없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염려의 생명인데 비해 

하나님의 생명은 누림과 안식과 위로와 만족의 생명이다. 


우리가 염려하므로 우리의 키를 한 치도 더 자라게 할 수 없다 (27절).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의무를 이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모두 수고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의무를 다하는 것이지, 염려를 위해 수고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 안에서 자라는 유일한 종류의 사람은 

부지런하고 잉여분을 자신의 염려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수고해서 의무를 이행하지만 염려가 없어야 한다. 

이것이 아버지의 생명 안에서 자라는 합당한 길이다. 


(출처 :결정성경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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