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의인의 이름으로 영접하는 자

(마태복음 10:40-42)

하늘에 속한 왕의 보내심을 받고, 

그분의 권위와(마 10:1) 평안을(마 10:12-13) 위임받고, 

아버지의 영께서 안에 내주하시고, 

그분의 고난과 죽으심에(마 10:22, 34:39) 함께한 사도들은 그분과 하나였다. 

그러므로 그들을 영접하는 자는 그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요 13:20). 

하늘에 속한 왕의 그러한 동일시함에 참여하려면 , 

우리는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그분을 으뜸으로 사랑하고 , 

십자가의 좁은 길을 택하여 그분을 좇아야 한다. 

왕의 보내신 자를 영접하는 것은 왕이신 그분을 영접하는 것으로, 

이는 보내심을 받는 자들이 왕과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보내심을 받는 자들에게 하나의 격려이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말하고 하나님을 말해 내는 사람이다. 

의인은 의를 추구하고 의를 행하며 

왕국을 목적으로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이다(마 5:6, 10, 6:1). 

만일 누구든지 선지자를 영접하고, 의인을 영접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이며, 의인의 의로움에 연결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의로움을 갖는것은 얼마나 좋은가! 

이것은 우리를 오늘날 왕국의 실재와 장차 천국의 출현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출처 :결정성경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