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2/7)마25:31-46 출32- 33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2-07 , 조회 (25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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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2/7)마25:31-46 출32- 33장


마태복음 25장 31절 ~ 46절

31 그러나 사랑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 안에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입니다.

32 모든 민족이 사람의 아들 앞에 모이게 될 것이고,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게서 갈라놓듯 그가 그들을 서로 갈라놓아.

33 양들은 자기 오른편에, 염소들은 왼편에 둘 것입니다.

34 그때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오시오,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여, 창세 때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시오.

35 왜냐하면 내가 배고팠을 때에 여러분이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나에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나를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나에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나를 돌보아 주었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나를 찾아와 주었기 때문이오.’

37 그때 의인들이 그분께 대답할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또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을 입혀 드렸습니까?’

39 또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님을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자 왕이 그들에게 대답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오. 여러분이 이들 중 한 사람, 내 형제들 중 가장 작은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오.’

41 그 후에 왕이 또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저주받은 사람들아, 너희는 나를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에게 예비된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거라.

42 왜냐하면 내가 배고팠을 때에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나에게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나를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나에게 옷을 입히지 않았고,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나를 돌보러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44 그때 그들도 대답할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시거나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서도 섬기지 않았다고 하십니까?”

45 그러자 왕이 그들에게 대답할 것입니다. ‘네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사람들 중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처해질 것이지만,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출에굽기 32장

1.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 지체되는 것을 보고, 아론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자, 우리 앞에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과 딸의 귀에 걸린 금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오십시오.”

3. 모든 백성이 그들의 귀에 달린 금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왔다.

4. 아론은 그들의 손에서 금을 받아서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 조각 연장으로 모양을 내었다. 그러자 그들이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이 것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의 신이다!”

5. 아론은 이것을 보고서 그 앞에 제단을 쌓았다. 그런 다음에 아론은 “내일은 여호와께 명절을 지내겠습니다.”라고 선포하였다.

6. 그다음 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 번제물을 바치고 화목제물을 가져왔다. 그러고 나서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나서 뛰놀았다.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네 백성이 타락하였다.

8. 그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너무도 빨리 벗어나 버렸다. 그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서는, 그것에 경배하고 희생제물을 바치며,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의 신이다.“라로 하였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곧은 백성이다.

10. 그러니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내가 그들에게는 나의 진노를 내려 그들을 진멸하고, 너는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11.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 간청하였다. “여호와 님, 어찌하여 주님의 백성에게 진노를 내리십니까? 그들은 여호와께서 큰 능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백성이 아닙니까?

12.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들이 ‘그가 그 백성을 산에서 죽여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이끌어 내었구나.’라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어 주시고, 뜻을 바꾸시어 주님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말아 주십시오.

13.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 스스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내가 너희의 씨를 하늘의 별처럼 번성하게 하고, 내가 말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씨에게 주어 그들이 이 땅을 영구히 상속받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 그러자 여호와께서 뜻을 바꾸시어 그분의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15. 모세는 돌아서서 두 증거판을 손에 들고 산에서 내려왔다. 그 판들에는 양면에 글이 쓰여 있는데, 이쪽 면과 저쪽 면에 글이 쓰여 있었다.

16. 그 판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며, 거기 쓰인 것도 하나님께서 판에 새기신 것이었다.

17. 여호수아가 백성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였다. “진영에서 싸우는 소리가 납니다.”

18. 모세가 말하였다. 이것은 승리하여 외치는 소리도 아니고 패배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다.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이다.“

19. 모세는 진영에 가까이 와서 송아지를 보았고 또 사람들이 춤추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진노하여, 손에 들고 있던 돌판들을 산기슭에서 내던져 깨뜨려 버렸다.

20. 모세는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 불로 태우고 갈아서 가루를 만든 다음 그것을 물에 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였다.

21.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그대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그대는 이들이 이렇게 큰 죄에 빠지게 하였습니까?”

22. 아론이 대답하였다. “나의 주님, 노하지 마십시오. 이 백성이 악하다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23. 그들이 나에게 ‘우리 앞에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금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빼서 내십시오.‘라고 하였더니, 그들이 그것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습니다.“

25. 모세가 보니, 백성이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아론이 그들을 제 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 대적자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던 것이다.

26. 모세가 진영 문에 서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오십시오.”라고 외치자, 레위 자손이 모두 그에게 모여들었다.

27.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각자 넓적다리에 칼을 차고, 진영의 이문에서 저 문으로 오가면서, 각 사람이 자기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을 죽여라.’”

28. 레위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하였고, 그날 백성 가운데에서 약 삼천명이 쓰려졌다.

29. 모세가 말하였다. “여러분 각 사람이 자기 아들이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러분 자신을 여호와께 헌신하십시오.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30. 그다음 날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내가 여호와께 올라가 보겠습니다. 혹시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속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1.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가서 말씀드렸다. “아,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고,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거든,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를 지워 버리십시오.“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 버릴 것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나의 천사가 네 앞서 갈 것이다. 그러나 내가 벌을 내릴 날이 오면, 그 죄 때문에 그들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셨는데, 이것은 그들이 아론이 만든 송아지에 경배하였기 때문이다.

★ 출애굽기3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이 백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너의 씨에게 주겠다.’라고 맹세한 땅으로 올라가거라.

2. 내가 네 앞에 한 천사를 보내어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겠다.

3.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올라가거라.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목이 곧은 백성이므로,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4. 백성은 이 참담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였고, 아무도 몸에 장신구를 달지 않았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내가 잠시라도 너희와 함께 올라가다가는, 너희를 진멸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겠다.’”

6.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은 호렙 산에서부터 장신구를 달지 않았다.

7. 모세는 천막을 거두어서 진영 밖,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치곤 하였다. 그는 그것을 회막이라고 불렀다. 누구든지 여호와를 찾는 사람은 진영 밖에 있는 회막으로 나아갔다.

8.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갈 때마다 모든 백성이 일어나 각자 자기 천막 입구에 서서, 모세가 천막에 들어갈 때까지 그를 지켜보았다.

9. 모세가 천막에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의 입구에 머물렀고,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셨다.

10. 백성은 구름 기둥이 천막 입구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모두 일어나 각자 자기 천막 입구에서 경배하였다.

11. 여호와는 마치 사람이 자기 동반자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 대하시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영으로 돌아온 뒤에도 눈의 아들이자 모세를 시중드는 청년인 여호수아는 천막을 떠나지 않았다.

12.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보십시오, 주님은 저에게 이 백성을 이끌어 올라가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누구를 저와 함께 보내실지는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일찍이 ’내가 너의 이름을 알고 또 너는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니 이제 제가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면 제발 저에게 주님의 길을 알려 주셔서 주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계속해서 제가 주님 앞에 은총을 입게 하여 주십시오. 또 이 민족이 주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생각해 주십시오.“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임재가 너와 함께하며, 내가 너에게 안식을 주겠다.”

15.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주님의 임재가 저희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저희를 여기에서 올려보내지 마십시오.

16. 이제 저와 주님의 백성이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저와 주님의 백성이 지면의 다른 모든 백성과 구별되지 않겠습니까?“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말한 이 일도 내가 해 주겠다. 이것은 네가 내 앞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너의 이름을 알기 때문이다.”

18. 모세가 말씀드렸다. “제발,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선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네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겠다. 내가 은혜를 베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20.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아 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21. 여호와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여기 내 곁에 자리가 있으니, 너는 이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자나가는 동안 내가 너를 이 반석의 갈라진 틈에 두고, 내가 지나갈 때까지 너를 내 손으로 덮어 주겠다.

23. 그러고 나서 내 손을 거두면, 네가 내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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