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침례자 요한보다 큼 (11:11)
요한 이전의 모든 선지자들은 단지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증거했다.
선지자들은 그리스도를 기다렸으나 요한은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러므로 요한은 모든 선지자들보다 더 큰 자였다.
요한은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보았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내주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았다.
반면에 천국 백성에게는 내주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신다.
요한은 겨우 '여기에 그리스도가 계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지만,
천국 백성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는 그분과 연합되고 심지어 그분과 하나 된다.
사람의 크고 작음은 그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 그분이 곧 결정 요인이다.
그리스도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사람은 큰자다(눅 7:28).
고린도전서 6장 17절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 말한다.
그리스도와 가까운 관계는 우리를 모든 사람들보다 크게 만든다.
(출처 :결정성경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