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2/16) 막2장 레13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2-16 , 조회 (24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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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2/16) 막2장 레13장


★마가복음 2장

1 며칠 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다. 예수님께서 집에 계신다는 소문을 듣고,

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문 앞에도 빈 자리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는데,

3 네 사람에게 운반되어 온 한 중풍병 환자를 사람들이 예수님께 데려왔다.

4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까이 데려갈 수 없게 되자, 예수님께서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리니,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와 같은 이여, 그대의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6 율법학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거기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따지며,

7 ‘왜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구나!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들을 용서해 줄 수 있겠는가?’ 라고 하니,

8 예수님께서 그들이 이렇게 속으로 따지고 있는 것을 즉시 영 안에서 다 아시고 “왜 여러분은 마음속으로 이러한 것을 따지십니까?

9 중풍병 환자에게 ‘그대의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그대의 자리를 들고 걸어가십시오.’ 라고 말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쉽겠습니까?

10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해 주는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게 하겠습니다.” 라고 하시고는, 중풍병 환자에게

11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일어나 그대의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십시오.” 라고 하시자,

12 그가 일어나 즉시 자리를 들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니, 그들이 다 놀라 “우리는 이 같은 일을 결코 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3 예수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는데, 무리가 다 그분께로 오니, 그분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라고 하시니,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레위의 집에서 상에 앉아 계실 때에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이 그분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왜 저분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십니까?” 라고 하니,

17 예수님께서 듣고 말씀하셨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하니,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 금식할 수 있습니까?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습니다.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나들이 올 것인데, 그날에는 그들이 금식 할 것입니다.

21 그 누구도 성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지 않습니다. 만약 기우면, 새 조각이 낡은 옷을 당겨 더 심하게 찢어지게 됩니다.

22 또 그 누구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았습니다. 만약 넣으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떠뜨려 포도주와 가죽 부대를 다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이삭을 자르자,

24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왜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2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셔다. “다윗과 그의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플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여러분은 읽어 본 적이 없습니까?

26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이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외에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또 그의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습니까?”

27 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위 있는 것이 아니니,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입니다.”


* 레위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어떤 사람이 피부에 종창이나 발진이나 밝은 반점이 생겨, 그 피부에 나병이 나타나면, 그를 제사장 아론이나 제사장인 그의 아들들 중 한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3. 제사장은 그의 피부에 감염된 자리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감염된 자리의 털이 희어졌고, 감염된 자리가 겉보기에 어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갔다면, 그것은 나병에 감염된 것이다.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고 나서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4. 만일 그의 피부에 있는 밝은 반점이 희기는 하지만,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고 털도 희어지지 않았다면, 제사장은 감염된 그 사람을 칠 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5.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감염된 자리가 그대로 이고 피부에 번지지 않았다면, 제사장은 그를 다시 칠 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6.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를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감염된 그 자리가 엷어졌고 피부에 번지지 않았다면, 제사장은 그가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딱지가 진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 옷을 빨아야 하며 그래야 정결하게 된다.

7. 그러나 자신이 정결한지를 제사장에게 보인 후에 그 딱지가 피부에 번지면, 그는 제사장에게 다시 보여야 한다.

8. 제사장이 살펴보아, 그 딱지가 피부에 번졌다면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나병이다.

9. 어떤 사람이 나병에 감염되었다면 그를 제사장에게 데려가야 한다.

10. 제사장이 살펴보아 피부에 흰 종창이 나고 그 자리의 털이 희어졌으며 또 그 종창에 새살이 생겼다면,

11. 이것은 그의 피부에 생긴 오래된 나병이다.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는 이미 부정하기 때문에 제사장은 그를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12.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나병이 피부에 심하게 번져서, 나병에 감염된 사람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 피부를 덮었으면,

13. 제사장이 살펴보아, 나병이 그의 몸 전체를 덮었으면, 제사장은 감염된 그 사람이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전체가 희어졌으니 그는 정결하다.

14. 그러나 그에게 새살이 돋으면, 그는 부정하게 된다.

15. 제사장은 새살을 살펴보고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새살은 부정하다 그것은 나병이다.

16. 그러나 새살이 다시 희어지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야 한다.

17.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감염된 자리가 희어졌다면 제사장은 감염된 그 사람이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는 정결하다.

18. 어떤 사람이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 나았는데,

19. 종기가 났던 그 자리에 흰 종창이나 희붉은 밝은 반점이 생기면, 그것을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20. 제사장이 살펴보아, 그 자리가 겉보기에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갔고 그 자리의 털이 희어졌다면,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나병에 감염된 것이며, 그것은 종기로 인해 생겨난 것이다.

21. 그러나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아, 거기에 난 털이 희지도 않고 그 자리가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그 자리가 엷어졌다면, 제사장은 그를 칠 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22. 만일 그것이 피부에 번지면,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감염된 것이다.

23. 그러나 그 밝은 반점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번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종기 자국이니, 제사장은 그가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24. 피부가 불에 덴 경우, 그 덴 자리에 돋은 새살에 밝은 반점이 생겨 희붉거나 희게 되면,

25.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밝은 반점에 난 털이 희어지고, 겉보기에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갔다면, 그것은 나병 이다. 그것은 화상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니,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나병에 감염된 것이다.

26. 그러나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아, 그 밝은 반점에 난 털이 희지도 않고 그 자리가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그것이 엷어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칠 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27.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것이 피부에 번지면,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나병에 감염된 것이다.

28. 그러나 밝은 반점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피부에 번지지 않았으며 그것이 엷어졌다면, 그것은 화상으로 생긴 종창이다. 제사장은 그가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화상 자국이기 때문이다.

29. 남자든 여자든 머리나 턱에 감염 자리가 생기면,

30. 제사장은 감염된 자리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자리가 겉보기에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갔고, 거기에 가늘고 누르스름한 털이 있으면,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백선, 곧 머리나 턱에 생기는 나병이다.

31. 제사장이 백선에 감염된 자리를 살펴보아, 그 자리가 겉보기에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고 또 거기에 검은 털도 없으면, 제사장은 백선에 감염된 그 사람을 칠 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32.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감염된 자리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백선이 번지지 않았고 거기에 누르스름한 털도 없으며, 백선이 생긴 자리가 겉보기에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다면,

33. 그는 털을 밀되, 백선이 생긴 자리는 밀지 않아야 한다. 그런 다음 제사장은 백선에 감염된 그 사람을 칠 일 동안 더 격리해야 한다.

34.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 백선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것이 피부에 번지지 않았고, 그 자리가 여느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다면, 제사장은 그가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는 옷을 빨아야 하며, 그래야 정결하게 된다.

35. 그러나 그가 정결하게 된 후에라도 그 백선이 피부에 번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백선이 피부에 번졌다면, 제사장이 누르수름한 털을 찾을 필요도 없이, 그는 부정하다.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백선은 그대로 인 채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자랐다면, 백선이 나은 것이니 그는 정결하다. 제사장은 그가 정결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38. 남자든 여자든 피부에 밝은 반점들 곧 희고 밝은 반점들이 생겼다면,

39.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피부에 생겨난 밝은 반점들이 희끄무레하면, 그것은 피부에 생긴 백반증이니, 그는 정결하다.

40. 누구든지 머리털이 빠지면 그 사람은 머리가 벗어진 것일 뿐 그는 정결하다.

41. 만일 그의 이마나 관자놀이의 털이 빠지면 그는 이마가 벗어진 것일 뿐, 그는 정결하다.

42. 그러나 벗어진 머리나 벗어진 이마에 희붉은 감염 자리가 있으면, 그것은 벗어진 머리나 벗어진 이마에 생겨난 나병이다.

43. 그러나 벗어진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벗어진 머리나 벗어진 이마의 감염 자리에 종창이 희붉게 생겨, 겉보기에 육체의 여느 피부에 나타나는 나병과 같으면,

44. 그는 나병에 걸린 사람이며 부정하다. 제사장은 그가 부정하다고 확실히 선언해야 한다. 그는 머리에 감염 자리가 있는 사람이다.

45. 감염된 자리가 있는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야 하며 윗 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외쳐야 한다.

46. 감염 자리가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혼자서 살아야 하며, 그의 거처는 진영 밖이어야 한다."

47. '의복에 나병에 감염된 자리가 생겨, 양털로 지은 의복에나 세마포로 지은 의복에,

48. 또는 세마포나 양털로 짠 직물의 날실이나 씨실에, 또는 가죽이나 가죽으로 만든 어떤 물건에,

49. 푸르스름하거나 불그스름한 것이 그 의복이나 가죽에, 또는 그 날실이나 씨실에, 또는 가죽으로 된 어떤 물건에 나타나면, 그것은 나병에 감염된 자리이니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50. 제사장은 그 감염 자리를 살펴보고 그 감염 자리가 생긴 물건을 칠 일 동안 따로 두어야 한다.

51.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 감염 자리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의복에든, 날실이나 씨실에든, 가죽에든, 또는 어떤 용도의 가죽 물건에든 감염 자리가 번졌다면 그것은 몹쓸 나병이다. 그것은 부정하다.

52. 제사장은 날실이든 씨실이든, 양털로 짠 직물이든 세마포이든, 또는 가죽으로 된 어떤 물건이든 반점이 생긴 것은 불태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몹쓸 나병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

53. 만일 제사장이 살펴보아 그 의복이나, 날실이나 씨실에, 또는 가죽으로 된 어떤 물건에 감염 자리가 번지지 않았다면,

54. 제사장은 감염 자리가 생긴 그 물건을 빨도록 명령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칠 일 동안 따로 두게 하여야 한다.

55. 감염 자리가 생긴 물건을 빨아 놓으면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감염 자리가 번지지 않았더라도 겉보기에 그 감염 자리가 변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부정하다. 너희는 그것을 불에 태워야 한다.

56.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았는데 그것을 빤 후에 그 감염 자리가 엷어졌다면 제사장은 그 의복이나 가죽, 또는 날실이나 씨실에서 그 부분을 도려내야 한다.

57. 만일 그 후에도 의복이나,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으로 된 어떤 물건에 감염 자리가 다시 나타나면, 그것은 번지고 있는 것이다. 너는 감염 자리가 생긴 그 물건을 불에 태워야 한다.

58. 그러나 한 번 빤 뒤에 의복이나, 날실이나 씨씰이나, 가죽으로 된 어떤 물건에서 감염 자리가 사라졌다면, 그것은 다시 빨아야 하며 그래야 정결하게 된다.

59. 이것은 양털이나 세마포로 지은 의복이나, 날실이나 씨실이나 혹은 가죽으로 된 어떤 물건에 생기는 나병 감염 잘에 관한 법이며, 그 물건이 정결한지 부정한지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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