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2/18) 마 4:1-20 레 15-16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2-18 , 조회 (19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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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2/18)마 4:1-20 레 15-16장


마가복음 4 장 1절 ~ 20절

1 예수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무리가 모여들자, 그분은 바다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셨고, 온 무리는 바다를 마주하고 육지를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많은 것을 가르치셨는데, 가르치시는 중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들으십시오! 씨를 뿌리는 사람이 뿌리러 나가서

4 씨를 뿌렸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또 어떤 씨는 흙이 얕게 덮인 바위 위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아니하여 곧 싹이 나오지만,

6 해가 돋아 내리쬐니, 뿌리가 없어 말라 버렸으며,

7 또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나무가 자라서 철저히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였고,

8 또 어떤 씨들은 좋은 땅에 떨어지니, 싹이 나고 자라서 어떤 것은 삼십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또 어떤 것은 백 배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9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에 관하여 여쭈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왕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외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비유입니다.

12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해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해도 깨닫지 못하도록 하여, 돌이켜 용서받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3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이 비유를 알지 못하십니까?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습니까?

14 사람이 씨를 뿌린다는 것은 말씀을 뿌리는 것입니다.

15 길가에 말씀이 뿌려진 사람들은 말씀을 듣지만, 즉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으로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16 또 흙이 얕게 덮인 바위 위에 말씀이 뿌려진 사람들은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지만,

17 그들 속에 뿌리가 없어서, 잠시 견디다가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즉시 넘어집니다.

18 또 가시덤불에 말씀이 뿌려진 사람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그 밖의 것들에 대한 욕심이 들어와, 말씀이 숨 막히게 되어 열매 맺지 못하게 됩니다.

20 또 좋은 땅에 말씀이 뿌려진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사람은 삼십 배, 어떤 사람은 육십 배, 또 어떤 사람은 백 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 레위기15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어떤 남자든지 몸에 유출이 있으면, 그가 유출한 것은 부정하다.

3. 유출 때문에 부정한 경우는 이러하다. 그의 몸에 유출이 있든 혹은 유출되는 것이 그의 몸 안에 고여 있든 그것은 그의 부정이다.

4. 몸에 유출이 있는 남자가 눕는 침상은 모두 부정하며, 그가 앉는 자리도 모두 부정하다.

5. 누구든지 그이 침상을 만지는 사람은 옷을 빨아야 하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6. 누구든지 유출이 있는 남자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 사람도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7. 누구든지 유출이 있는 남자의 몸을 만진 사람도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8. 유출이 있는 남자가 정결한 사람에게 침을 뱉으면, 침이 묻은 사람은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9. 유출이 있는 남자가 앉는 안장은 모두 부정하다.

10. 누구든지 그 남자가 앉았던 물건을 만지는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누구든지 그런 물건을 옮기는 사람은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11. 유출이 있는 남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않고 어떤 사람을 만지면, 그 사람은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12. 유출이 있는 남자가 만진 질그릇은 깨뜨려야 하고, 나무 그릇은 모두 물로 씻어야 한다.

13. 유출이 있던 남자가 유출이 그쳐 깨끗해지면, 그는 정결하게 되기까지 칠 일을 지내야 한다. 그런 다음 그는 옷을 빨고 흐르는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는 정결하게 된다.

14. 팔 일째 되는 날에 그는 자신을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입구, 여호와 앞으로 와서 그것들을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15. 제사장은 그것들을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마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유출이 있던 사람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속죄해야 한다.

16. 어떤 남자에게서 정액이 흘러나오면, 그는 온몸을 물로 씻어야 하며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17. 정액이 묻은 의복이나 가죽은 모두 물로 씻어야 하며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18. 여자가 남자와 잠자리하여 정액을 흘리게 하면, 둘 다 물로 목욕을 해야 하며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19. '어떤 여자에게서 유출이 있는데, 그 몸에서 피가 유출되는 것이면, 그 여자는 칠 일 동안 불결하다. 누구든지 그 여자를 만지는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0. 그 여자가 불결한 기간에 눕는 자리는 모두 부정하며, 앉는 자리도 모두 부정하다.

21. 누구든지 그 여자의 침상을 만지는 사람은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2. 누구든지 그 여자가 앉는 자리를 만지는 사람은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3. 누구든지 그 여자의 침상 위에 있는 것이나 그 여자가 앉는 자리 위에 있는 물건을 만지면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4. 어떤 남자가 그 여자와 잠자리하여 그 여자의 불결이 그에게 묻게 되면 그 남자는 칠 일 간 부정하며, 그 남자가 눕는 침상도 모두 부정하다.

25. 어떤 여자가 불결한 기간이 아닌데도 여러 날 동안 피가 유출되거나, 불결한 기간이 끝났는데도 피가 유출되면, 피가 유출되는 모든 날 동안 그 여자는 부정하다. 그 여자는 불결한 기간일 때처럼 부정하다.

26. 그 여자에게서 유출이 있는 날 동안에 그 여자가 눕는 침상은 모두 불결한 기간에 눕는 침상처럼 부정하고, 그 여자가 앉는 자리도 불결한 기간에 앉는 자리처럼 모두 부정하다.

27. 누구든지 그것들을 만지는 사람은 부정하니, 그는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하며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8. 만일 그 여자에게서 유출이 그쳐 깨끗해지면, 그 여자는 칠 일을 지내야 하며 그런 후에야 정결하게 된다.

29. 팔 일째 되는 날에 그 여자는 자신을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회막 입구, 제사장에게로 가져와야 한다.

30.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그 여자의 부정한 유출 때문에 여호와 앞에서 여자를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31. '이와 같이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부정에서 분별되게 하여, 그들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더럽혀서 부정 때문에 죽는 일이 없게 하여라.

32. 이것은 유출이 있는 사람, 정액을 흘려 그것으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된 사람,

33. 불결한 기간 중에 있는 여자, 유출이 있는 남녀, 부정한 여자와 잠자리한 남자가 지켜야 할 법이다.'"


* 레위기 16장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가까이 갔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여호와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형 아론에게, 죽지 않으려거든 휘장 안쪽에 있는 지성소 곧 궤 위에 있는 속죄 덮개 앞으로 아무 때나 나아오지 말라고 하여라. 왜냐하면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 덮개 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3.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오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그는 소 떼 가운데서 속죄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4. 그는 세마포로 만든 거룩한 긴 속옷을 입고, 세마포로 만든 속바지를 맨몸에 입으며, 세마포로 만든 띠를 매고, 세마포로 만든 두건을 둘러야 한다. 이것들은 거룩한 의복이다. 그는 물로 목욕을 하고 나서 이 의복을 입어야 한다.

5.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받아야 한다.

6. 아론은 자신을 위한 속죄제물로 황소를 바쳐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7. 그는 염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회막 입구, 여호와 앞에 두어야 한다.

8. 아론은 그 염소 두 마리를 놓고 제비를 뽑되, 하나의 제비는 여호와의 몫으로, 다른 하나의 제비는 아사셀의 몫으로 뽑아야 한다.

9. 아론은 여호와의 몫으로 제비 뽑힌 염소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10. 아사셀의 몫으로 제비 뽑힌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세워 주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내야 한다.

11. 아론은 자신을 위한 속죄제물로 황소를 바쳐야 하며, 자신과 자신의 자족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그는 자신을 위한 속죄제물로 황소를 잡아야 한다.

12. 그는 여호와 앞 제단에서 불붙은 숯을 향로에 가득 담고, 또 곱게간 달콤한 향을 두 손에 가득 담아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13. 그 향을 여호와 앞에서 불에 놓아, 향의 연기가 증거궤 위에 있는 속죄 덮개를 덮게 해야 한다. 그래야 그가 죽지 않는다.

14. 그는 황소의 피 얼마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 덮개 동편 위에 뿌려야 하고, 또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 덮개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한다.

15. 그런 다음 그는 백성을 위한 속죄제물로 염소를 잡고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가서, 황소의 피를 뿌릴 때와 같이 속죄 덮개 위와 속죄 덮개 앞에 뿌려야 한다.

16.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잘못, 심지어 그들의 모든 죄들 때문에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그리고 부정한 그들 가운데 그들과 함께 있는 회막을 위해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올 때까지는 아무도 회막 안에 있어서는 안된다.

18. 그는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으로 나와 그 제단을 위하여 속죄해야 하는데, 황소의 피 얼마와 염소의 피 얼마를 가져다가 제단의 뿔위와 주위에 발라야 한다.

19.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려야 한다. 이렇게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 때문에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거룩하게 해야 한다.

21. 아론은 살아 있는 그 염소의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악과 모든 잘못과 심지어 모든 죄들을 자백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을 염소 머리에 이운 다음,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내야 한다.

22. 이렇게 그 염소가 그들의 모든 죄악을 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이르면, 그는 염소를 광야에 놓아 주어야 한다.

23.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은 세마포로 만든 의복을 벗어 거기에 두어야 한다.

24. 그는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목욕을 한 다음 자신의 의복을 입어야 한다. 그런 다음 밖으로 나가 자신의 번제물과 백성의 번제물을 바쳐서 자신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25. 속죄제물의 기름 덩이는 제단 위에서 태워야 한다.

26. 아사셀을 위하여 염소를 놓아 보낸 사람은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런 후에야 그는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27. 지성소에서 속죄하기 위하여 피를 가져간 제물들, 곧 속죄제물로 바치는 황소와 속죄제물로 바치는 염소는 진영 밖으로 가져가야 하며,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불에 태워야 한다.

28. 그것들을 불태운 사람도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런 후에야 그는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29. 이것은 너희에게 영구한 율례가 되어야 한다. 일곱째 달 곧 그달 초 열흘에는 너희의 혼을 괴롭혀야 하며,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본토 사람이든 너희 가운데 체류하는 사람이든 마찬가지다.

30. 왜냐하면 이날은 너희를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속죄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모든 죄들이 여호와 앞에서 정결하게 된다.

31. 이날은 너희가 완전히 안식하는 안식일이며, 너희는 너희의 혼을 괴롭혀야 한다. 이것은 영구한 율례이다.

32. 기름 부음을 받고 헌신한 제사장 곧 자기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 제사장은 이렇게 속죄해야 한다. 그는 세마포로 만든 거룩한 의복을 입어야 한다.

33. 그는 거룩한 성소를 위하여 속죄해야 하고,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해야 하며, 제사장들과 회중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34. 이것은 너희를 위한 영구 한 율례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일 년에 한 번씩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들 때문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기 위한 것이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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