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2/21)막5:21-43 레21-22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2-22 , 조회 (23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성경1년1독(2/21)막5:21-43 레21-22장


마가복음 5장 21절 ~ 43절

21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자, 큰 무리가 모여 드니, 그분은 바닷가에 계셨다.

22 그때에 야이로라 하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밭 앞에 엎드려

23 거듭 간청하였다. “나의 어린 딸이 다 죽게 되었으니, 부디 오셔서 안수하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살도록 해 주십시오.”

24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가시자, 큰 무리가 따라가며 그분을 에워싸 밀었다.

25 십이 년 동안 출혈로 앓던 한 여인이 있었는데,

26 많은 의사를 찾아다니면서 많은 고통을 받았으며, 자기의 소유를 다 써 버렸지만 조금도 낫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었다.

27 그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로 들어와 뒤에서 예수님의 겉옷을 만졌는데,

28 이것은 ‘내가 그분의 겉옷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29 그러자 즉시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 그 여인은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껴 알았다.

30 예수님께서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그 즉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시며 “누가 나의 겉옷을 만지셨습니까?” 라고 하시니,

31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면서도 누가 만졌느냐고 하십니까?”

32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렇게 행한 여인을 보시려고 주위를 살펴보시자,

33 그 여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두려워 떨며 예수님께 나아왔다. 그리고 그 여인은 예수님께 엎드려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다.

34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인이여,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낫게 하였으니, 평안히 가십시오. 그대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해지십시오.”

35 예수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이 죽었습니다. 왜 선생님을 아직도 괴롭게 하십니까?” 라고 하니,

36 예수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울며 큰 소리로 곡하여 소란 피우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시고,

39 들어가시어 그들에게 “왜 소란을 피우며 우십니까?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는 것입니다.” 하고 하시니,

40 그들이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 모두를 내보내시고, 아이의 부모와 자기 일행을 데리고 그 아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셔서,

41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달리다굼!” 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곧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라는 뜻이다.

42 그러자 그 소녀가 즉시 일어나 걸어다녔다. 그때 그 소녀는 열두살이었다.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니,

43 예수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자시하시고, 그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 레위기2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제사장인 아론의 아들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제사장은 그 누구도 백성 가운데 죽은 사람 때문에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2. 다만 자기의 혈육 곧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는 예외이고,

3. 또 자기와 가까우며 남편이 없는 미혼의 누이도 예외이다. 그 누이 때문에 자신을 더럽히는 것은 괜찮다.

4. 제사장은 백성의 인도자이니 자신을 더럽혀 자신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5. 제사장은 머리를 밀거나 턱수염 언저리를 밀거나 몸에 상처를 내서는 안 된다.

6.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자기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 곧 하나님의 음식을 바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들은 거룩해져야 한다.

7. 그들은 창녀나 몸을 더럽힌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서는 안 되며,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제사장은 하나님에게 거룩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8. 그러니 너는 제사장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바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너에게 거룩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기 때문이다.

9. 어떤 제사장의 딸이 창녀 짓을 하여 자기를 더럽히면 그것은 자기 아버지를 더럽히는 것이다. 그 여자는 불태워야 한다.

10. 자기 형제들 가운데 대제사장이 되어 바르는 기름이 자기 머리에 부어지고, 헌신되어 제사장의 의복을 입은 사람은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어서는 안 된다.

11. 그는 어떤 시체에도 가까이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 때문에라도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12. 그는 또한 성소 밖으로 나가거나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바르는 기름으로 말미암은 헌신이 그의 위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여호와다.

13. 그는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여야 한다.

14. 그는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몸을 더럽힌 여자인 창녀를 아내로 맞아들여서는 안 되고, 자기 백성 가운데서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여야 한다.

15. 그는 자기 백성 가운데서 자기의 씨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7. "너는 아론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대대로 너의 씨 가운데서 몸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자기 하나님의 음식을 바치러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18. 몸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가까이 나아와서는 안 된다. 그들은 눈먼 사람이나 다리 저는 사람이나 코가 일그러진 사람이나 한쪽 팔다리가 긴 사람이나

19. 발 부러진 사람이나 손 부러진 사람이나

20. 등이 굽은 사람이나 왜소증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눈에 결함이 있는 사람이나 습진이 있는 사람이나 인설이 있는 사람이나 고환이 상한 사람이다.

21. 제사장인 아론의 씨 가운데서 몸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여호와의 화제물을 바치러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몸에 결함이 있으니, 그는 자기 하나님의 음식을 바치러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22. 그는 자기 하나님의 음식, 곧 지극히 거룩한 음식과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23. 몸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휘장 안으로 들어오거나 제단에 가까이 와서 나의 거룩한 곳들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나는 그곳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24. 그리하여 모세는 이 말씀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전하였다.


* 레위기22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것들을 조심스레 다루어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여호와다.

3.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후손 대대로, 너희의 씨 가운데서 누구든지 자신이 부정한 상태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바치는 거룩한 것에 가까이 가는 사람은 내 앞에서 끊어지게 된다. 나는 여호와다.

4. 아론의 씨 가운데 누구든지 나병 환자이거나 유출이 있는 사람은 정결하게 될 때까지 거룩한 것들을 먹을 수 없다. 시체 때문에 부정하게 된 어떤 것을 만지는 사람이나 정액을 흘린 사람

5. 혹은 사람을 부정하게 만드는 어떤 기어 다니는 것들을 만지는 사람이나 어떤 종류의 부정에 의해서든 부정하게 된 사람,

6. 곧 그런 것들을 만지는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되며, 물로 몸을 씻지 않으면 거룩한 것을 먹을 수 없다.

7. 그는 해가 질 때에 정결하게 된다. 그런 후에야 그는 거룩한 것들을 먹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의 음식이기 때문이다.

8. 그는 저절로 죽은 짐승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짐승을 먹어서 부정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여호와다.

9. 그러니 그들은 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거룩한 것을 더럽힘으로 그것 때문에 죄를 자초하여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다.

10. 나그네는 누구도 거룩한 것을 먹을 수 없으며, 제사장을 찾아온 체류자나 고용한 품꾼도 거룩한 것을 먹을 수 없다.

11. 그러나 제사장이 값을 치르고 사 온 사람은 그것을 먹을 수 있다. 또 제사장의 집에서 태어난 종들도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12. 만일 제사장의 딸이 제사장 아닌 남자와 결혼하였다면, 그 여자는 거제물로 바쳐진 거룩한 것들을 먹을 수 없다.

13. 그러나 만일 제사장의 딸이 과부가 되거나 이혼을 당하여 자식이 없는 채로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 처녀 때처럼 살게 되면, 그 여자는 자기 아버지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 음식은 제사장 집안이 아니면 누구도 먹을 수 없다.

14. 만일 어떤 사람이 알지 못하고 거룩한 것을 먹으면, 그는 그 거룩한 것의 오분의 일 값을 보태어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15.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바치는 거룩한 것들을 더럽혀서는 안 되며,

16. 또 사람들이 거룩한 것을 먹는 죄를 지어 죄악을 짋어지게 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8.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집에 속한 사람이든 이스라엘 가운데 머무르는 체류자이든 누구든지 제물을 바치고자 할 때에는, 그것이 서원 제물이든 자원 제물이든 여호와에게 번제물로 바치는 제물은

19. 소나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흠 없는 수컷이어야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아들여진다.

20. 너희는 어떤 것이든 흠이 있는 것을 바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1. 누구든지 특별한 서원을 하기 위해서는 자원 제물을 바치기 위해서든 소 떼나 양 떼에서 골라 여호와에게 화목제물을 바칠 때에는 그 제물이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완전한 것을 바쳐야 한다. 그 제물에는 어떤 흠도 있어서는 안 된다.

22. 너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여호와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 즉 눈먼 것이나 상처를 입은 것이나 어느 부위가 잘려 나간 것이나 고름을 흘리는 것이나 습진이 있는 것이나 인설이 있는 것을 바쳐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런 것들을 제단 위에서 화제로 여호와에게 바쳐서도 안 된다.

23. 소나 어린양의 몸의 어느 부분이 너무 크게 자랐거나 덜 자랐다면, 너희가 그것을 자원 제물로는 바칠 수 있지만 그것이 서원 제물로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24. 너희는 고환이 상했거나 으스러졌거나 터졌거나 잘라진 것을 여호와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 너희 땅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25. 너희는 외국인의 손에서 이런 것들을 받아 너희 하나님의 음식으로 바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손상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에는 흠이 있어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7. "소나 양이나 염소나 태어나면 칠 일 동안은 어미와 함께 두어야 하나, 팔 일째 되는 날부터는 여호와에게 화제로 바치는 제물로 기쁘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28. 그러나 암소이든 암양이든 너희는 어미와 새끼를 한날에 잡아서는 안 된다.

29. 너희가 여호와에게 감사의 희생 제물을 바칠 때에는 내가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바쳐야 한다.

30. 그 제물은 그날 먹어야 하며, 그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나는 여호와다.

31. 그러니 너희는 나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것들을 준행해야 한다. 나는 여호와다.

32. 너희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거룩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다.

33.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여호와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