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3일-2018겨울훈련 민수기 결정연구
오늘의 양식
jasper 2019-03-20 , 조회 (21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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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3일▶

Ⅲ.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올리브 열매를 찧어서 짜낸 순수한 기름을 가져다가 불을 밝히게 하되, 등잔이 항상 빛을 내게 하여라. 아론과 그 아들들은 회막 안의 증거 앞에 있는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서 등불을 관리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구한 율례이다.” ― 출 27:20-21.

A. 올리브나무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고(비교 롬 11:17, 24) 올리브 열매를 찧어서 짜낸 기름은 그리스도의 육체 되심과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의 과정을 통해 산출되신 그리스도의 영을 상징한다 ― 비교 요 1:14, 고전 15:45하.

B. ‘등잔이 항상 빛을 내게 하여라.’라는 말씀은 직역하면 ‘등잔 의 빛이 항상 올라가게 하여라.’를 의미한다.

1.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등잔대는 순금으로 만들어졌지만(출 25:31) 빛을 내기 위해 타는 심지는 식물의 생명에 속한 것이다. 심지가 타면서 빛을 내려면 기름으로 적셔져야 했다.

2. 심지는 그리스도의 높여진 인성을 상징하며, 이 심지는 신성한 기름으로 불타서 신성한 빛을 발한다.

9주 3일-아침의 누림

출 27:20-21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올리브 열매를 찧어서 짜낸 순수한 기름을 가져다가 불을 밝히게 하되, 등잔이 항상 빛을 내 게 하여라. 아론과 그 아들들은 회막 안의 증거 앞에 있는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서 등불을 관리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구한 율례이다.”

올리브나무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고(비교 롬 11:17) 올리브 열매를 찧어서 짜낸 기름은 그리스도의 육체 되심과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의 과정을 통해 산출된 그리스도의 영을 상징한다(고전 15:45, 롬 8:9 …).(출 27:20 각주 1)

‘등잔이 항상 빛을 내게 하여라.’라는 말씀은 직역하면 ‘등잔의 빛이 항상 올라가 게 하여라.’라는 의미이다.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등잔대는 순금으로 만들어졌지만(출 25:31) 빛을 내기 위해 타는 심지는 식물의 생명에 속한 것이다. 심지가 타면서 빛을 내려면 기름으로 적셔져야 했다. 심지는 그리스도의 높여진 인성을 상징하며, 이 심지는 신성한 기름으로 불타서 신성한 빛을 발한 다.(출 27:20 각주 2)

오늘의 읽을 말씀

성소에서의 빛은 특별한 빛이었다. 그것은 낮에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나 밤에 달이나 별들로부터 나오는 빛인 자연의 빛이 아니었다. 성소 안에 있는 빛은 또한 인공의 빛도 아니었다. … 그것은 금등잔대로부터 나오는 빛이었다. … 그 빛은 금에서부터 나온다. 이것은 성소 안의 빛이 순수하게 그리스도의 신성한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빛이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금등잔대는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다. 금에서 우리는 아버지의 본성 즉 신성한 본성을 보게 된다. 등잔대의 형태와 모양에서 우리는 아들을 보게 되며, 등잔대의 등잔에서 는 그 영의 표현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 성소 안의 빛은 삼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다. 이러한 금등잔대에는 어떤 섞인 것이 없다. 심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금이었다.

등잔대의 빛은 심지가 타는 데서 나온다. … 심지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한다. 물 론 그리스도는 금과 같이 신성하시다. 그러나 기름을 태우는 것은 심지로 상징된 인성 이었다. 만일 심지가 기름으로 적셔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빛 대신 연기만 피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출애굽기 27장 20절은 “올리브 열매를 찧어서 짜낸 순수한 기름을 가져다가 불을 밝히게 하되, 등잔이 항상 빛을 내게 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등잔의 중앙에는 심지가 있었다. 그러한 심지들은 금이 아니었다. 반대로 그것은 식 물의 생명에 속한 것이었다. 금은 타지 않기 때문에 빛을 낼 수 없었다. 빛을 내기 위해 타는 것은 심지이다. 그러나 심지가 스스로 빛을 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스스 로 빛을 내려고 한다면 빛을 내는 대신 연기만 피우게 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심지는 빛을 내기 위해서 기름으로 적셔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경의 예표에서 기름은 하나님의 영을 상징한다. 기름은 올리브나무에서 나온다. 올리브나무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리스도는 참올리브나무 이시다.

등잔들 안에는 심지가 있고, … 심지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한다. 심지는 기름으로 타며 기름은 하나님의 영을 상징한다. 오늘날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다. 하나님의 영께서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다. 올리브가 올리브기름을 산출하기 위해 과정을 통과했듯이 그리스도의 영도 과정을 통과하셨다. 오늘날 우리를 위해 심지와 함께 타고 있는 그 기름은 그리스도의 영을 상징한다.

이 모든 것을 함께 놓고 볼 때,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등잔대를 만드는 금과, 기름으로 타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하는 심지와, 그리스도의 영을 상징하는 기름을 본다. 올리브나무이신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자라셨고, 육체 되 심과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을 포함한 과정을 거치셨다. 이 모든 것을 함께 둘 때, 우리는 빛의 비춤을 얻는다.(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114장, 1337-1339쪽)

추가로 읽을 말씀: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1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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