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2/26)☆막9:1-29 ☆민3-4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3-31 , 조회 (19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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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2/26)☆막9:1-29 ☆민3-4장


★마가복음 9장 1절 ~ 29절

1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기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하나님의 왕국이 능력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습니다.”

2 육 일 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어, 그들 앞에서 변형되셨는데,

3 그분의 겉옷은 세상의 어떤 세탁공도 더 이상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희고 빛났다.

4 그러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서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니,

5 베드로가 예수님께 “랍비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장막 셋을 지었으면 합니다.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지었으면 합니다.” 라고 하였다.

6 이것은 그들이 매우 두려워하였으며 베드로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7 그때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8 그들이 즉시로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그들과 함께 계셨다.

9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여러분이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라고 단단히 당부하시니,

10 제자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를 서로 물었다.

11 그들이 예수님께 “왜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합니까?” 라고 하자,

12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복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할 것이라고 기록된 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1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참으로 엘리야가 이미 왔으나, 그에 대해 기록된 것처럼 사람들은 그를 마음대로 대하였습니다.”

14 그들이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니, 큰 무리가 제자들을 둘러싸고 있고, 몇몇 율법학자들이 그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온 무리가 곧 예수님을 보고 몹시 놀라며 달려와서 인사하자,

1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여러분은 그들과 무슨 논쟁을 하고 있습니까?” 라고 하시니,

17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내가 말 못하는 영이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습니다.

18 어디서나 더러운 영이 아이를 사로잡으면 그를 내동댕이치니, 아이가 입에서 거품을 내뿜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더러운 영을 쫓아내 달라 하였지만,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여러분과 함께 있어야 하겠습니까? 언제까지 내가 여러분에 대하여 참아야 하겠습니까? 그를 나에게로 데려오십시오.”

20 그들이 아이를 데려오니, 그 더러운 영이 예수님을 보자 즉시 그 아이에게 심하게 경련을 일으켰고, 아이는 땅에 쓰러져 입에서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21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라고 하시니,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더러운 영이 아이를 죽이려고 자주 불 속에도 던지고 물속에도 던졌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시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십시오!”

23 그러니 예수님께서 “그대가 ‘하실 수 있으시다면’ 이라고 말하십니까?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라고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외쳤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나를 도와주십시오!”

25 예수님께서 무리가 뛰어와서 모이는 것을 보시고 “말 못하고 귀먹은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고, 다시는 들어가지 마라.” 라고 하시며 더러운 영을 꾸짖으시자,

26 더러운 영이 소리 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켜 놓고 나가니, 아이가 죽은 것처럼 되어 많은 사람이 “아이가 죽었구나!” 라고 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으셔서 일으키시니, 그 아이가 일어섰다.

28 예수님께서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따로 그분께 여쭈었다. “우리는 왜 쫓아낼 수 없었습니까?”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런 종류의 것은 기도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쫓아낼 수 없습니다.”

★ 민수기 3장

1. 여호와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때에 아론과 모세의 계보는 이러하다.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곧 맏아들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이다.

3. 이 이름들이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다. 이들은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들이며, 제사장으로서 봉사하기 위하여 헌신한 사람들이다.

4. 그런데 나답과 아비후는 시나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는데, 그들에게는 자식이 없었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으로서 봉사하였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 “너는 레위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여, 그들을 제사장 아론 앞에 세워 그를 섬기게 하여라.

7. 그들은 회막 앞에서 아론의 임무와 온 회중의 임무를 수행하여 성막의 봉사를 담당해야 한다.

8. 그들은 또한 회막의 모든 기구를 보살피고 이스라엘 자손의 임무를 도와 성막의 봉사를 담당해야 한다.

9. 너는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야 한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뽑혀 아론에게 온전히 주어진 이들이다.

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임명하여 제사장 직분을 맡게 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가까이 오면 죽여야 한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이제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선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레위인들은 나의 것이다.

13. 왜냐하면 처음 난 것은 다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처음 난 것을 모두 치던 날, 나는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이스라엘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나에게 속하도록 거룩하게 하였다. 처음 난 것은 나의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14. 여호와께서 시나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5. “너는 레위 자손을 조상의 집안과 가문별로 수를 세어라.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세어야 한다.”

16.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명령을 받은 대로 그들의 수를 세었다.

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이다.

18.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가문별로는 립니와 시므이이다.

19. 고핫의 아들들은 가문별로는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다.

20. 므라리의 아들들은 가문별로는 말리와 무시이다, 이상이 레위인의 가문들을 조상의 집안별로 본 것이다.

21. 게르손에게서 립니 가문과 시므이 가문이 나왔다. 이들이 게르손의 가문들이다.

22. 그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세니, 그 수에 든 사람이 칠천오백 명이었다.

23. 게르손의 가문의 사람들은 성막 뒤 서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24. 게르손 가문의 집안 인도자는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이다.

25. 게르손의 자손이 회막에서 수행하는 임무는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회막 입구의 막과

26. 뜰의 포장, 성막과 제단 주위 뜰의 입구에 치는 막, 그리고 그 모든 봉사에 쓰는 줄에 관한 것이다.

27. 고핫에게서 아므람 가문과 이스할 가문과 헤브론 가문과 웃시엘 가문이 나왔다. 이들이 고핫의 가문들이다.

28.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세니 팔천육백 명이었는데, 이들이 성소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29. 고핫 자손의 가문들은 성막 옆 남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30. 고핫 가문의 집안 인도자는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이다.

31, 그들의 임무는 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봉사에 쓰는 성소의 집기들과 막과 이와 관련된 모든 봉사를 하는 것이다.

32.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인도자들 중의 인도자가 되어 성소의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감독하였다.

33. 므라리에게서 말리 가문과 무시 가문이 나왔다. 이들이 므라리의 가문들이다.

34. 그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세니. 그 수에 든 사람이 육천이백 명이었다.

35. 므라리 가문의 집안 인도자는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었다. 그들은 서악 옆 북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36. 므라리의 자손에게 주어진 임무는 성막의 널빤지와 가로대와 기둥과 받침들과 그 모든 장비와 그것과 관련된 모든 봉사와

37. 뜰 주위의 기둥과 그 받침과 말뚝과 줄에 관한 것이다.

38.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뜨는 쪽에 진을 칠 사람들은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임무를 돕기 위하여 성소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은 가까이 오면 죽여야 한다.

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레위인을 가문별로 그 수를 세니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남자가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다.

4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맏아들의 명수를 세라.

41. 나는 여호와다. 너는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선택하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의 모든 처음 난 것 대신에 레위인들의 가축을 취해야 한다.“

42.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모든 맏아들의 수를 세었다.

43. 그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맏아들의 명수를 세니, 그 수에 든 사람이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5.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선택하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들의 가축을 받아야 한다. 레위인들은 나의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46. 이스라엘 자손의 맏아들이 레위인들의 수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으니 그들을 대속하기 위해,

47. 너는 한 사람당 오 세겔을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아야 한다.(일 세겔은 이십 게라이다.)

48. 너는 레위인의 수를 넘는 사람들을 대속하는 값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야 한다.“

49. 그리하여 모세는 레위인들이 대속한 사람들의 수를 넘는 사람들에게서 대속하는 값을 받았다.

50. 이스라엘 자손의 맏아들에게서 받은 값은 성소의 세겔로 천삼백육십오 세겔이었다.

51.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대속하는 값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 제 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레위의 자손 가운데에서 고핫의 자손을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수효를 조사하되,

3.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회막의 일을 전담할 모든 사람의 수효를 조사하여라.

4. 고핫의 자손이 회막에서 지극히 거룩한 것들에 관하여 해야 할 봉사는 다음과 같다.

5. 진영을 옮길 때에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와서 칸을 맞는 휘장을 내려 그것으로 증거궤를 덮고,

6. 또 그 위에 돌고래 가죽 덮개를 덮고 나서, 그 위에다 청색 실로 짠 천을 편 다음, 채들을 끼워야 한다.

7. 그리고 임재의 떡 상 위에 청색 천을 펴서 그 위에 큰 접시와 잔과 전제물을 부을 대접과 주전자를 올려놓고, 항상 차려 놓는 떡도 그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8. 그 위에는 진홍색 천을 펴고 그것을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은 다음, 채들을 끼워야 한다.

9. 또 청색 천을 가져다가 불을 밝히는 등잔대와 등잔과 등잔 부집개와 불똥 그룻과 그들이 섬길 때 쓰는 모든 기름 그릇을 덮어야 한다.

10. 그 등잔대와 그것에 딸린 모든 집기는 돌고래 가죽 덮개 안에 놓고 그것을 들것 위에 놓아야 한다.

11. 또 금향단 위에 청색 천을 펴고 그것을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은 다음, 채를 끼워야 한다.

12. 성소에서 섬길 때 쓰는 모든 집기는 가져다가 청색 천을 놓고 돌고래 가죽 덮개를 덮은 다음, 그것을 들것 위에 놓아야 한다.

13. 그리고 제단의 재는 버리고 그 위에 자주색 천을 펴야 한다.

14. 그리고 나서 제단에서 섬길 때 쓰는 모든 집기 곧 불똥 그룻과 고기 갈고리와 부삽과 대야 등 제단의 모든 집기를 그 위에 놓고, 그 위에 돌고래 가죽 덮개를 편 다음, 채들을 끼워야 한다.

15. 진영을 옮길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를 덮는 일을 마치면, 그다음에 고핫의 자손이 와서 그것들을 운반해야 하는데, 만일 그들이 거룩한 것들을 만지면 그들은 죽게 된다. 회막 안에 있는 이것이 고핫의 자손이 운반할 짐이다.

16.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감독해야 할 것은 등잔용 기름과 향기로운 향과 매일의 소제물과 바르는 기름이며, 성막 전체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기구들이다.“

17.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고핫 가문들로 이루어진 지파가 레위인들 가운데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여라.

19. 그들이 지극히 거룩한 것들에 다가갈 때에 죽음을 당하지 않고 살아 있을 수 있도록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하여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와서 그들 각 사람이 해야 할 봉사와 져야 할 짐을 정해 주어야 한다.

20. 그러나 고핫 사람들은 들어와서 잠시라도 성소를 보아서는 안 된다. 만일 보면 그들은 죽게 된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2. “게르손 자손도 조상의 집안과 가문별로 수효를 조사하여라.

23.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회막에서 봉사를 수행하며 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의 수를 세어라.

24. 게르손의 가문들의 봉사 곧 그들이 할 일과 질 짐을 이러하다.

25. 그들은 성막의 폭, 회막, 회막 덮개, 회막 맨 위의 돌고래 가죽 덮개, 회막 입구의 막,

26. 뜰의 포장, 성막과 제단 주위 뜰의 입구에 치는 막, 그 줄 그리고 그 봉사에 쓰일 모든 장비를 운반해야 한다. 그들은 이것들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해야 한다.

27. 게르손의 자손은 짐을 운반하든 봉사를 하든 모든 봉사에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운반해야 할 모든 것을 그들의 임무로 정해 주어야 한다.

28. 이것이 게르손 자손의 가문들이 회막에서 해야 할 봉사이다. 그들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지시 아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29. 너는 므라리의 자손도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수를 세어야 한다.

30.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회막의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의 수를 세어야 한다.

31. 그들이 회막에서 해야 할 모든 봉사에 따라 운반의 임무를 맡아야 할 것들은 이러하다. 곧 성막의 널빤지와 그 가로대와 기둥과 받침,

32. 뜰 주위의 기둥과 그 받침과 말뚝과 줄, 그리고 그와 관련된 온갖 봉사에 쓸 모든 장비이다. 너희는 그들이 맡아 운반해야 할 장비들을 품목별로 정해 주어야 한다.

33. 이것이 회막에서 해야 할 모든 봉사에 따라서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지시 아래 므라리 자손의 가문들이 해야 할 봉사이다.“

34.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인도자들은 고핫의 자손을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수를 세었는데,

35.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회막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의 수를 세었다.

36. 이렇게 가문별로 그 수에 든 사람은 이천칠백 오십 명이었다.

37. 이들은 고핫의 가문들 가운데에서 그 수에 든 사람들로서 모두 회막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수를 세었다.

38. 게르손의 자손 가운데에서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그 수에 든 사람은

39.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회막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으로서,

40.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그 수에 든 사람이 이천육백삼십 명이었다.

41. 이들은 게르손 자손의 가문들 가운데에서 그 수에 든 사람들로서, 모두 회막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수를 세었다.

42. 므라리 자손의 가문들 가운데에서 그들의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그 수에 든 사람은

43.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회막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으로서,

44. 가문별로 그 수에 든 사람이 삼천이백 명이었다.

45. 이들은 므라리 자손의 가문들 가운데에서 그 수에 든 사람들이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수를 세었다.

46. 그 수에 든 모든 레위인 곧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의 인도자들이 가문과 조상의 집안별로 그 수를 센 사람은 모두

47.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봉사의 일과 짐을 지는 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으로서.

48. 그 수에 든 사람이 팔천오백팔십 명이었다.

49.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각자 자기가 해야 할 봉사와 져야 할 짐에 다라 그 수에 들었다. 이와 같이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 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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