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이들은 이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음
그 영이 우리의 영적 침례의 영역과 요소이다.
이와 같은 영 안에서 우리 모두는 유기적인 한 실체인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 받았기 때문에
우리의 종족과 국적과 사회적 신분에 관계없이 이 한 몸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이 몸의 생명과 구성 성분이며 그 영은 그리스도의 실재이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를 표현하기 위해 살아 있는 이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은 것은 이 한 영 안에서이다. 믿는 이들이 이 한 영을 받아 마심
침례를 받은 후에 우리는 한 영을 마실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 이 영 안에 잠겨지자.
우리는 이 영 안에 적셔지고 스며지고 배어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항상
이 실재-우리의 밖에 있는 것도 다 그 영이고 우리 안에 있는 것도 다 그 영이다―안에 살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그 영으로 싸여져야 한다.
이것이 생명 주는 영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