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2/28)☆막10:1-22 ☆민7~8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3-31 , 조회 (20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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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2/28)☆막10:1-22 ☆민7~8장


★마가복음 10장 1절 ~ 22절

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시어 유대 지방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자, 무리가 다시 모여드니, 늘 하시던 대로 또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나아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옳습니까?” 라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 대답으로 “모세는 여러분에게 무엇이라고 명령하였습니까? 라고 하시니,

4 그들이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와 이혼하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라고 하자,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의 마음이 굳어졌기 때문에 모세가 이 계명을 기록 하였습니다.

6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7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8 그 둘이 한 몸이 됩니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합니다.”

10 그러자 제자들이 집 안에서 이것에 관하여 다시 여쭈니,

11 예수남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본처에게 간음죄를 짓는 것이고,

12 아내가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도 간음 하는 것입니다.

13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어루만져 주시기를 바랐으나, 제자들은 그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분개하시며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지 결코 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16 그리고는 아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안수하시며 마음껏 축복하셨다.

17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여쭈었다. “선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겠습니까?”

1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왜 그대는 나를 선하다 하십니까?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습니다.

19 그대는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짓 증언하지 마라. 속여 빼앗지 마라. 너의 부모를 공경하여라.’ 라는 계명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20 그러자 그가 예수님께 “선생님,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켜 왔습니다.” 라고 하니,

21 예수님께서 그를 바라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시며 말씀하셨다. “그대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가서, 그대가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하늘에서 보화를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십시오.”

22 그러자 그가 이 말씀에 안색이 어두워져 근심하며 떠나갔는데, 왜냐하면 그에게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민수기7장

1. 모세는 성막 세우는 일을 마치던 날에 성막에 기름을 발라, 성막과 그 모든 기구 및 단과 그 모든 집기를 거룩하게 하였다. 모세가 그것들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하자,

2. 이스라엘의 인도자들 곧 그 조상의 집안 우두머리들(이들은 각 지파의 인도자들로, 군대의 수에 든 이들을 감독했던 사람들이다)이 제물을 바쳤다.

3.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제물로 가져 온 것은 덮개가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였다. 수레는 인도자 두 사람에 한 대씩이고, 소는 한 사람에 한 마리씩이었다. 그들은 이것들을 성막 앞에 바쳤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그들에게서 제물을 받아, 레위인들이 회막의 봉사를 할 때에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들을 레위인 각 사람의 봉사에 따라 나누어 주어야 한다.”

6. 모세는 그 수레들과 소들을 받아 레위인들에게 주었다.

7. 게르손의 자손에게는 그들의 봉사에 따라 수레 네 대와 소 여덟 마리를 주고, 그들을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지시 아래 있게 하였다.

8. 므라리의 자손에게는 그들의 봉사에 따라 수레 네 대와 소 여덟 마리를 주고, 그들을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지시 아래 있게 하였다.

9. 그러나 고핫의 자손에게는 하나도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맡겨진 성소의 봉사는 어깨에 메고 가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인도자들은 제단 봉헌물로 제물을 바쳤다. 즉, 인도자들은 자신들의 제물을 제단 앞에 바쳤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인도자들은 하루에 한 사람씩 제단 봉헌물로 제물을 바쳐야 한다.”

12. 첫째 날 제물을 바친 사람은 유다 지파에 속한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었다.

1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14.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15.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16.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17.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바친 제물이었다.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 지파의 인도자인,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제물을 바쳤다.

19. 그는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를 제물로 바쳤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20.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21.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22.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23.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바친 제물이었다.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인도자인,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제물을 바쳤다.

25.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데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26.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27.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28.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29.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바친 제물이었다.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인도자인, 스데올의 아들 엘리술이 제물을 바쳤다.

31.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32.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33.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34.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35.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스데올의 아들 엘리술이 바친 제물이었다.

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인도자인,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제물을 바쳤다.

37.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실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38.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39.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40.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41.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바친 제물이었다.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인도자인,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제물을 바쳤다.

4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 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44.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45.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46.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47.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바친 제물이었다.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인도자인,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제물을 바쳤다.

49.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 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 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50.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51.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52.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53.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바친 제물이었다.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인도자인,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제물을 바쳤다.

55.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56. 또 그가 바친 제불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57.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58.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59.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바친 제물이었다.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인도자인, 가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제물을 바쳤다.

61.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62.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63.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64.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65.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바친 제물이었다.

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인도자인,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제물을 바쳤다.

67.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 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 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68.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69.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70.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71.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바친 제물이었다.

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인도자인,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제물을 바쳤다.

7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 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74.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75.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76.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77.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바친 제물이었다.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인도자인,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제물을 바쳤다.

79.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큰 은접시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80. 또 그가 바친 제물은 향이 가득 담긴 십 세겔 나가는 금잔 하나와

81.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82.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와

83.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바친 제물이었다.

84.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의 인도자들이 바친 제단 봉헌물은 큰 은접시가 열둘, 은대접이 열둘, 금잔이 열둘이었다.

85. 큰 은접시 하나의 무게는 백삼십 세겔이고, 은대접 하나의 무게는 칠십 세겔이었으므로, 그릇에 쓰인 은은 성소의 세겔로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었다.

86. 또 향이 가득 담긴 금잔 열둘은 하나의 무게가 성소의 세겔로 십 세겔이었으므로, 잔에 쓰인 금은 모두 백이십 세겔이었다.

87. 번제물로 바친 가축은 모두 황소가 열두 마리, 숫양이 열두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였으며, 소제물로 함께 바쳐졌다. 속죄제물로 바친 숫염소는 열두 마리였다.

88. 화목제물로 바친 가축은 모두 수소가 스물네 마리, 숫양이 예순 마리, 숫염소가 예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예순 마리였다. 이것이 제단에 기름을 바른 후에 바친 제단 봉헌물이었다.

89. 모세는 여호와와 말씀을 나누려고 회막에 들어갔을 때, 속죄 덮개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그분께 말씀드렸다.

★ 민수기 8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아론에게 전하여라.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등잔들을 올려놓을 때, 등잔 일곱 개가 등잔대 앞을 비추게 하여라.’”

3. 아론이 그대로 하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등잔들이 등잔대 앞을 비추도록 올려 놓았다.

4. 등잔대를 만드는 방식은 이러하였다. 곧 금을 쳐서 만들었는데, 밑받침에서 꽃까지 쳐서 만들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보여 주신 모형에 따라 등잔대를 만들었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데려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라.

7. 너는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즉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들에게 뿌리고 온몸의 털을 삭도로 민 다음 옷을 빨고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라.

8.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황소 한 마리와, 그에 딸린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져오게 하여라. 그리고 너는 속죄 제물로 바칠 다른 황소 한 마리를 가져와야 한다.

9. 너는 레위인들을 회막 앞에 나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아야 한다.

10. 네가 레위인들을 여호와 앞에 나아오게 하면, 이스라엘 자손은 레위인들에게 안수해야 한다.

11. 그리고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물로 바쳐서 그들이 여호와를 섬기도록 해야 한다.

12. 레위인들은 황소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야 한다. 그려면 너는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여호와에게 바쳐서 레위인들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13. 너는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우고, 그들을 여호와에게 요제물로 바쳐야 한다.

14. 너는 이렇게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분별시켜야 한다. 레위인들은 나의 것이다.

15. 그런 후에야 레위인들을 봉사하기 위해 회막에 들어갈 수 있다. 너는 그들을 정결하게 하고, 그들을 요제물로 바쳐야 한다.

16. 왜냐하면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전적으로 나에게 바쳐진 이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모든 맏아들 대신에 그들을 나의 것으로 선택하였다.

17.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나의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처음 난 것들을 모두 치던 날, 나는 나를 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18.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나의 것으로 삼았다.

19.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봉사를 하게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올 때,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재앙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레위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레위인들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21. 레위인들은 죄에서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고 자신들의 옷을 빨았다. 아론은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물로 바치고, 그들을 위해 속죄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였다.

22. 그런 다음 레위인들은 회막에 들어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레위인들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4. “이것이 레위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이십오 세 이상부터는 회막의 일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야 한다.

25. 오십 세부터는 봉사의 일에서 물러나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26. 그들은 회막에서 자기 형제들이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울 수는 있어도 자기들이 직접 봉사해서는 안 된다. 너는 레위인들의 임무에 관하여 이와 같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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