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2일 2018 겨울훈련 민수기 결정연구(2권)
오늘의 양식
jasper 2019-04-01 , 조회 (22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11주 2일 개요▶

Ⅱ.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오직 두 사람, 여호 수아와 갈렙만이 좋은 땅에 들어갔다 ― 신 1:34-38, 민 13:1714:38.

A. 모두가 구속받았을지라도, 오직 두 명의 이기는 이들인 여호 수아와 갈렙만이 좋은 땅을 상으로 받았다 ― 수 14:6-14, 19:49-51.

B. 민수기 13장과 14장의 기록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은 불 신의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 민 13:31-33, 14:1-3, 9, 11.

1. 불신보다 하나님을 더 불쾌하게 하는 것은 없다 ― 히 3:8-12.

2. 불신은 살아 계시고 신실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욕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악하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의 일과 그분의 길들(시 103:7)을 믿지 않는다면, 그분을 모욕하는 것이다.

3. 우리의 불신보다 하나님을 더 모욕하는 것은 없으며, 그분 에 대한 우리의 믿음보다 그분을 더 존중해 드리는 것은 없다 ― 요 14:1, 롬 10:9-10.

<성경말씀>

요 14:1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 으십시오.

히 3:12 형제 여러분, 여러분 중에 누구든지 불신의 악한 마음을 품고 살 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1주 2일- 아침의 누림>

히브리서 3장 12절은 “형제 여러분, 여러분 중에 누구든지 불신의 악한 마음을 품 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라고 말한다. 불 신의 마음보다 더 악한 마음은 없다. 불신보다 하나님을 더 불쾌하게 하는 것은 없 다. 다윗은 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의 아내를 취하는 끔찍한 죄를 지었다. 그러나 행 정적인 면으로 말한다면, 이 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다윗을 포기하게 하실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불신은 하나님으로 하여 금 그들을 포기하시게 했다. 불신은 하나님 자신을 모욕하고 마음 상하게 하는 것 이다. 모든 죄가 하나님의 의로운 법을 어기는 것이지만, 불신의 죄만큼 하나님 자 신을 모욕하는 죄들은 많지 않다.(히브리서 라이프 스타디, 25장, 290쪽)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의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불신은 매우 악한 것인데, 왜냐하면 그것이 살아 계시고 신실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 나님과 그분의 일과 그분의 길들을 믿지 않는다면 그분을 모욕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불신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이다. 히브리서 3장 10절은 “그래서 내가 그 세대에 대하여 언짢아하며 말했다. ‘그들이 항상 마음이 빗나가서 나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 ”라 고 말한다. 하나님의 길은 하나님의 행사와 다르다. 하나님의 행사는 그분의 행동이고, 하나님의 길은 그분의 행사의 원칙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단지 하나님의 행사를 알았 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길을 알았다(시 103:7).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거의 매일 아침에 만나가 내리는 기적을 보았다. 만일 그와 같은 기적이 오늘날 일어난다면 전 세계의 신문에 실릴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와 같은 기적을 보았지만 모세와는 달리 오 직 하나님의 행사만 보았을 뿐 하나님의 신실하고 거룩한 길을 알지 못했다.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과 같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하나님의 길, 곧 원칙을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음식과 물이 떨어졌을 때 불평했고 원망했다. 하나님께서 그들 을 위하여 행동하셨을 때, 그들은 일시적으로 기뻐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아본다면 우리는 그들을 비평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느 날 저녁 집회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외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음 날 아 침에는 다시 주님을 원망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아는 것이 얼마나 필요 한지! 우리의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시며, 일을 하시는 데 있어서 그분의 원칙을 갖고 계신다. 그분은 결코 자신을 부인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능하시고, 전능하시며, 신실하시고, 항상 약속을 지키시며, 자신이 하신 말씀을 성취하신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신실하시지만, 악한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굳어 있다(히 3:8). 어떤 의미에서 악한 마음은 매우 합리적이며, 많은 것을 이치에 맞게 생각한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에서 그것은 굳어 있기 때문에 완고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것은 올바른 궤도를 벗어나 빗나가고, 하나님의 길들, 하나님의 원칙들을 알지 못한다. 악한 마음은 하나님을 떠보며 시험한다(9절). 결국 그러한 마음은 스스로 속이고 속임 을 당할 것이다(13절). 이것이 악한 마음의 상태이다. 그와 같은 악한 마음은 항상 굳어 진 데서 온다. 우리의 마음이 굳어진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시기를 다음과 같이 거듭해서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저 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저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결코 굳어지게 하지 마소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만 여러분은 여호와를 거스르지 말며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을 떠났고, 여호와는 우 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민 14:9)라고 말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진리를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진리를 따라서가 아니라 거짓을 따라 서 이치를 따졌으며, 하나님의 길을 의지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분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악한 사람이다. 믿지 않는 마음이 가장 악한 마음이다. 우리의 불신보다 하나님을 더 모욕하는 것은 없으며,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보다 그분을 더 존중해 드리는 것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든지 다 믿어야 한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불신의 마음이다.(히브리서 라이프 스타디, 25 장, 290-292쪽, 47장, 566쪽)

추가로 읽을 말씀: 히브리서 라이프 스타디, 25, 47장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