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의 나타남인 은사들
그것들을 사용하기 위해 합당한 생명의 성장과 생명의 성장의 충만한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고린도전서 12장에 이르기 전에는 은사들을 언급하지 않았다.
생명의 이 충만한 발전 안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은사들, 즉 생명의 나타남을 가질 수 있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 바울은 그 영의 나타남으로 아홉 가지 은사들을 열거한다. 즉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들, 능력의 역사, 예언, 영들 분별함, 방언, 방언 통역이 그것이다. 그 영의 나타남의 마지막이 방언과 방언 통역이다. 그 영의 나타남의 최우선 순위에 있는 것은 지혜의 말씀이며, 그 다음이 지식의 말씀이다. 그 영의 나타남의 아홉 가지 은사 가운데 다섯 가지가 말하는 것과 관계된다. 즉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예언, 방언, 방언 통역이다. 다른 네 가지 항목들은 기적적인 항목들로서, 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 병 고치는 은사들, 능력의 역사(기적들), 영들 분별함이다(고린도전서 회복역 12장 4절부터 11절까지의 각주를 보라). 바울이 여기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은사들 중 방언과 방언 통역은 마지막 두 가지로 열거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다른 항목들만큼 교회의 건축에 유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14:2-6, 18, 19). 우리를 몸 안에서 합당하게 기능을 발휘하는 지체들로 만들기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것은 생명 주는 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