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5일-2018 겨울훈련 민수기 결정연구 (2권)
오늘의 양식
jasper 2019-04-04 , 조회 (20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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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5일 개요▶

C. 갈렙이 온전히 하나님을 따랐던 것처럼, 우리도 반드시 단호 하고 확고한 의지로 주님 편에 서야 한다 ― 민 14:6-9, 24, 신 1:36, 수 14:14.

1. 갈렙이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좋은 땅 안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민 14:24, 신 1:36, 수 14:8.

2. 하나님은 그들이 좋은 땅에 들어가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싸우고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성취하고자 하셨다 ― 민 14:7-8.

3. 갈렙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고 원수들을 멸하실 것을 알았다.

D. 여호수아와 갈렙은 네피림이나 가나안 땅의 주민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라고 말 하였다 ― 민 14:9.

1. 갈렙은 네피림(아낙 자손)이 패배당하고 그들의 밥이 될 것이라고 믿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땅 안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민 13:30, 33.

2. 갈렙의 체험은 우리가 더 많은 네피림을 먹을수록 더욱더 강해지리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는 팔십오 세에도 활력이 가득했는데, 이는 그가 오랜 세월에 걸쳐 매우 많은 네피림을 소화함으로써 나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체질을 발전시켜 왔기 때문이다 ― 수 14:10-14.

3. 우리는 원수와 전투할 때 원수를 패배시킬 것이고, 그는 우리를 위한 밥이 될 것이다. 패배당한 원수는 가장 맛있 는 밥이다 ― 민 14:9.

4. 원수는 우리의 음식일 것이며, 그를 삼킬 때 우리는 만족을 얻을 것이다.

<성경말씀>

수 14: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 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1주 5일 - 아침의 누림>

갈렙이 온전히 하나님을 따랐던 것처럼, 우리도 반드시 단호하고 확고한 의지로 주님 편에 서야 한다(민 14:6-9, 24, 신 1:36, 수 14:14). 갈렙이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좋은 땅 안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그들의 원수들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분께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이다. 갈 렙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우리가 자신의 약함을 아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르시겠는가? 우리가 가나안의 일곱 족속의 사람들이 크고 강하다는 것을 아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르시겠는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분명히 알고 계시는 데, 왜 그분은 여전히 우리에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는가?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의도가 우리를 대신해 싸우시고 우리의 원수들을 멸망시키시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요구하지 않으셨을 것이다.”(주님을 섬기는 이의 자격 추구 배움, 189-190쪽)

<오늘의 읽을 말씀>

갈렙의 눈에는, 가나안 주민들이 신장이 장대해도 하나님의 백성이 먹고 소화할 수 있는 음식으로 보였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귀중히 여겼을 뿐 아니라 모든 어려움을 경시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존중하며, 모든 어려움들을 가볍게 여긴다. 이것은 우리가 교만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누구든지 먼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주님의 승리 위에 설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움을 만나고 방법이 없는 상황에 처할 때마다, 우리는 “나는 이 번에 굶을 것인가, 먹을 것인가?”라고 자문해 보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러한 일에서 그리스도를 의지해 승리하고 그리스도의 이기는 생명이 나타나게 한다면, 우리는 한 번 더 자양분을 얻고, 한 번 더 힘을 증가시키며, 한 끼의 식사를 더 먹은 것이다. 먹지 않는 사람은 성숙에 이르도록 자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의 밥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아니다. 우리의 음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의 밥은 또한 우리 가 우리의 노정에서 만난 어려움인 아낙 자손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 씀을 먹었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그들의 음식으로 삼았지만, 아낙 자손을 먹지 않았다. 먹더라도 너무 적게 먹었다. 우리는 아낙 자손을 많이 먹을수록 강해진다. 갈렙 은 이것에 대한 좋은 예이다. 그는 아낙 자손을 ‘밥’으로 취했기 때문에 팔십오 세가 되었 어도 매우 강건했다.

그의 힘은 팔십 세 때나 사십 세 때나 일반이었다. 그는 오랜 세월 에 걸쳐 매우 많은 아낙 자손을 소화함으로써 나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체질을 발전시켜 왔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이것은 사실이다. 많은 형제자매들은 어려움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는데도, 그들의 생활 가운데 많은 연약함이 있다. 그들은 아낙 자손을 충분 히 먹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능력이 없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만나는 어려움 이나 시험을 다 이긴다. 그들은 아낙 자손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매우 강건하다. 그러므 로 우리는 어려움과 시험을 먹어야 한다. 사탄이 우리의 노정에서 우리에게 준 어려움 과 시험은 모두 우리의 밥이다. 이것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을 볼 때 겁을 먹는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것은 밥이다.”라고 말한다.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자. 우리의 모든 시련은 예외 없이 우리를 위한 밥이다. 어떤 시련이든지 우리가 그것을 먹으면 우리에게 성장을 가져다준다. 한 번 시련을 받아들이고 또 한 번 시련을 받아들일 때에 우리는 더욱 더 풍성하게 자양분을 얻게 된다.(워치만 니 전집, 37권, 일반 메시지(1), 32-33쪽)

만일 우리가 그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배고파 질 것이다. 매일의 만나로 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원수를 삼켜 버려야 한다. 원수는 우리의 음식이 될 것이며, 그를 삼켜 버릴 때 우리는 만족할 것이다. 형제자매들이여, 여러분과 나는 살아 있는 믿음을 갖고서, 계속 전진하고 전쟁하며 원수를 삼켜 버려야 한다. … 패배당한 원수는 가장 좋은 밥이며 가장 맛있는 밥이다.(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256쪽)

추가로 읽을 말씀: 워치만 니 전집, 37권, 일반 메시지(1), 3장; 생명의 체험과 성장,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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