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탐꾼
글/생명강가(2019.4.2.)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것은
시대의 끝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엄중한 경고가 되었으니
불신의 악한 마음은 심각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보다
하나님을 더 모욕하는 것은 없으니
그들은 하나님을 관심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만 관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했으며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밥으로 여겼다
우리는 누구의 관점으로 살 것인가
우리가 처음에 가진 확신을
끝까지 굳게 붙잡는다면
그리스도의 동반자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