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삶
글/생명강가(2019.5.1.)
아담에게서 나온 하와는
아담을 살아야 했듯이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도
당연히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참 포도나무의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하듯
그리스도를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께 갇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더 이상 자신의 자유가 없고
쇠사슬에 묶인 대사로서
우리의 영 안에 갇히는 생활이다
생명의 영의 법은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그리스도를 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신성한 역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