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령 안의 침례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께서 선택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이신 그분 자신 안으로 넣는 것이다.
오순절날 그분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 중 유대인 부분을 자신 안으로 넣으셨다(행 2).
고넬료의 집에서 그분은 그분의 몸의 이방인 부분을 자신 안으로 넣으셨다(행 10).
이 두 부분이 함께 성령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고전 12:13).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처럼 이미 성취된 사실이다.
언제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죽으셨는가? 당신의 죄들을 고백하고 그분을 믿을 때인가? 아니다.
그분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죄들을 위해 죽으셨다.
더욱이 우리는 모두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안다.
이것 역시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취된 사실들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성한 경륜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산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은 영단번에 된 것이었다.
사람이 주 예수를 믿을 때마다 그분은 죽으러 오실 필요가 없다. 주 예수는 영단번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원 하나를 그리겠다. 이 원은 영원을 상징한다. 이것은 시작도 끝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원 어느 지점에 표시한다. 아담도 아브라함도 다윗도 우리도 그 원에 있다.
그렇다면 누가 십자가 앞에 있으며 누가 십자가 뒤에 있는가? 아무도 앞에 있지 않고 아무도 뒤에 있지 않다.
예수는 우리를 위해 우리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 영단번에 죽으셨다.
그분은 아담과 아브라함과 다윗과 베드로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우리는 그분께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어주십사고 구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성취된 사실이다.
우리는 단순하게 그분이 성취하신 것을 영접할 뿐이다.
![]() 같은 원칙으로 성령 안의 침례도 성취된 사실이다.
오순절날과 고넬료의 집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온 몸을 그분 자신 안으로 침례 주셨다.
그렇지 않다면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아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가 다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말한다.
언제 우리가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는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과 동일하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우리가 다 못 박힌 것과 같다.
만일 우리가 유대인이라면 우리는 오순절날 침례 받은 것이다.
또한 우리가 이방인들이라면 우리는 고넬료의 집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은 것이다.
몸 전체는 이 두 번의 사례에서 침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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