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체험과 성장과 사역 - 3(2019.9.15)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9-09-10 , 조회 (2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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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기도집회 추구 

생명의 체험과 성장과 사역 - 3
  
마음이 순수한 사람

   고린도후서 3장 15절, 16절은 “…  너울이 그들의 마음에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면, 그 너울이 벗어질 것입니다.”(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너울은 마음과 관계있다. 주님을 추구하고 섬기기 원하는 사람들은 주님 앞에 올 때 반드시 마음을 가져와야 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일단 사람이 오면, 그의 마음이 올 뿐 아니라 일을 행하는 그의 방식도 함께 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단지 우리의 마음만을 원하신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다른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 제해지고 부서져야 한다. 우리의 모든 관점과 방법은 하나님에 의해 부서져야 한다. 그분은 단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태초부터 하나님의 일에는 오직 한 가지 목적만 있는데, 그것은 곧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역사해 넣으시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역사해 넣으실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반드시 얻으셔야 한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

   사람은 하나님을 담는 목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우리는 유리잔을 예로 들어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유리잔은 물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그릇이다. 그것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부적합한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우주 안에서 사람은 하나님을 담기 위한 특별한 그릇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담지 않는다면 사람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특별히 하나님을 담는 용도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사람 안에 두실 수 있는가? 잠언 20장 27절은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고 말한다. 여기서 ‘영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샤마(nesha-mah)는 호흡 또는 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창 2:7). 이 말씀은 우리 안에 영이 있다고 말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은 사람이 영과 혼과 몸,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우리의 바깥 부분은 몸이고 내적인 부분은 영이다. 영과 몸 사이에는 혼이 있다. 혼은 우리의 인격으로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포함한다. 기쁨과 분노와 슬픔과 환희의 느낌들은 감정에 속한 혼의 기능이다. 선택과 결정은 의지에 속한 혼의 기능이다. 사상과 관념은 생각에 속한 혼의 기능이다. 혼은 바로 ‘나’이며 심리학자들이 형이상학적인 존재(느낄 수 있지만 만질 수 없는 것)라고 말하는 것이다. 종종, 어떤 것들이 구원받은 사람의 혼을 고통과 염려로 가득하게 할 수 있지만 여전히 그의 존재 깊은 속에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있다. 이것은 우리 존재 안에 혼이 있을 뿐 아니라 더 깊은 곳에 영이 있음을 입증한다. 우리는 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때때로 슬퍼할지 모르지만 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즐거워할 수 있다. 우리는 슬퍼할지 모르지만, 성령은 우리 안에서부터 우리를 강화시키시고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다. 우리는 혼과 영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서로 다른 감정을 갖는다. 이것 또한 우리 사람 안에 영과 혼과 몸, 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생명의 노선-중심에서 둘레로

   하나님의 일의 목적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넣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의 원칙은 중심에서부터 둘레로 일하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못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중심에서 둘레로 원을 그리며 퍼져 나간다. 우리 안에서의 하나님의 일 또한 중심에서 둘레로 퍼져 나간다. 우리 존재의 중심은 영이며 둘레는 몸이다. 하나님의 일은 원을 색칠하는 것과 비슷하다. 하나님은 중심에서부터 조금씩 색을 칠하기 시작하시어 원 전체가 완전히 칠해질 때까지 밖으로 계속 칠해 나가신다. 그분은 우리 영에서 시작하여 우리 몸에까지 도달하기 원하신다. 
   우리는 구원받았을 때 마음과 영을 사용해서 주 예수를 우리의 구원자로 영접했고, 주님의 영은 우리 영 안에 들어오셨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우리 존재의 중심 안에 하나님을 소유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영접한 바로 그 순간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셨고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있게 되었다. 처음에 우리는 영과 혼과 몸 안에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지만, 회개하고 주 예수를 우리의 구원자로 영접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셨고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 혼에 고통을 주는 외적인 환경을 만날 때에도 성령과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깊은 내면에서 여전히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영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힘과 공급과 위로를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성령은 단지 우리의 영 안에 계실 뿐 아직 우리의 혼 안으로 들어오시지는 않았다. 우리가 구원받은 그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일하기 시작하신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 존재의 중심에서부터 밖으로 확산되고 둘레에까지 이르러, 우리의 혼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에 하나님의 요소가 있기를 원하신다. 결국 그분은 우리 전 존재를 완전히 채우실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단지 영 안에서 하나님을 소유할 뿐 아니라 혼의 각 부분 안에서도 하나님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기쁨과 분노와 슬픔과 환희는 모두 하나님으로 충만될 것이다. 이때에 우리의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일 것이다. 우리의 기쁨과 분노와 슬픔과 환희는 하나님의 기쁨과 분노와 슬픔과 환희일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로부터 살아 나타나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붉은 잉크를 흡수하는 실타래에 비유할 수 있다. 붉은 잉크가 실타래를 조금씩 적시면 결국 실타래 전체는 붉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아무리 영적일지라도 완전히 영적이지는 않다. 다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영에서부터 생각, 감정, 의지의 각 부분으로 퍼지고, 심지어 우리 몸에까지 퍼지어 우리 전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완전히 충만케 되고 우리의 몸이 영광스러운 몸이 될 때에 우리는 완전히 영적으로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완전히 성취될 수 있다. 그때 우리 몸은 완전히 변형될 것이다. 고린도전서 15장은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53절)라고 말한다. 우리는 영과 혼 안에 하나님을 소유할 뿐 아니라 우리의 몸 안에 하나님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노선이다. 

 사람은 하나님과 동역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허락해 드려야 함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을 우리 혼의 각 부분,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넣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일의 기본적인 요구는 사람이 하나님과 동역해야 한다는 것이다. 곧 사람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허락해 드리지 않는다. 아이는 아플 때에도 약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부모가 아이를 의사에게 데려갈 때, 의사와 부모는 아이가 약을 먹기 바라지만 아이는 순순히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두기를 원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는가? 의사와 어머니는 아이에게 약을 먹일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안다. 첫째로, 아이를 ‘속인다’. 설탕으로 약을 입혀서 아이가 사탕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아이는 약을 먹는 것이다. 둘째로, 아이를 기쁘게 한다. 아이는 기쁘고 만족할 때 약을 먹으려 할 것이다. 모든 의사와 간호사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서 환자들을 ‘속인다’. 그러나 그들의 의도는 단순히 환자를 돕고 그의 협력을 얻으려는 것이다. 셋째로, 아이가 약을 먹지 않으려 하면 의사와 간호사는 아이에게 주사를 놓는다. 그것은 더 강한 방법이다. 의사와 간호사는 아이의 손과 발을 붙잡고 저항하지 못하게 한 후 주사를 놓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장 깊은 존재를 채우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방법도 이와 유사하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도 이와 같이 우리를 속이실 수 있단 말입니까?”라고 질문할지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으신다. 의사와 간호사가 겉으로는 환자들을 ‘속여서’ 약을 먹게 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환자들의 협력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이와 같으시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께 협력하기를 원하신다. 
   학업을 위해 미국에 간 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모두 주님을 믿지 않았다. 그 부인은 목사의 딸이었고 부와 지위를 갖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소유하지 않았고 내적으로 고통과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 부부에게 매우 좋은 자녀를 주셨다. 그들은 그 아이를 매우 소중하게 여겼고,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그들에게 주셨음을 알았다. 그 부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아이를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 스스로는 이 아이를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선물을 받았을 뿐, 선물을 주신 하나님은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아이를 소중히 여겼지만 하나님은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이 년 후에 그 아이는 강에서 익사했다. 그 부부는 매우 슬퍼했다. 그들은 하늘과 땅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바로 그때, 한 믿는 이가 그들에게 와서 “과거에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아이만을 원했고 하나님 자신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이를 얻었지만, 그 아이는 당신에게 어떤 위로도 줄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 부부는 이 말을 들은 후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들의 죄들을 자백하며, “오, 하나님,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저희는 이전에 복음을 들었지만 당신을 영접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을 영접했고, 하나님은 그들 안에 들어오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이 필요함을 보여 주시려고 종종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상하이(上海)에 간호사인 한 자매가 있었다. 그녀는 40세에 결혼했다. 그녀와 남편은 자녀를 하나 두었는데, 하나님 보다 아이를 훨씬 더 사랑했다. 이 자매의 상황은 옹이가 많은 나무와 같이 쉽게 부서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죽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그녀를 도우려고 했다. 그 아이를 관 속에 막 넣으려고 할 때, 그 자매는 자신도 함께 들어가겠다며 울부짖었다. 그러한 광경을 바라보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은 너무 아팠으며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며칠 후에 그 자매는 한 형제를 찾아와서는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분께서 저를 다루신 방법은 옳았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말한 후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그녀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으로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곧 그녀의 전 존재를 채우셨다.
 
 순수한 마음을 갖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킴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일하기 원하시지만 우리가 그분과 동역하지 않는다면, 그분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기꺼이 그분과 동역하게 하실 것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그분과 동역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고난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길은 무엇인가? 먼저, 이것은 우리의 마음의 문제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역하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것을 허락해 드리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 왜냐하면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순수한 마음은 주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가리킨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의 목적은 하나님 자신이다. 그들은 돈이나 지위나 아름다운 옷이나 값비싼 향수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남편이나 자녀에게 지나친 관심을 두지도 않는다. 그들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있다. 마태복음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5:8)라고 말하며, 시편은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73:25)라고 말한다. 순수한 마음은 단지 하나님만 원하고 하나님 이외에는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그 안에 일하시도록 기꺼이 허락해 드리고자 할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일하실 방법이 없다. 우리는 그들이 주님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그들은 참으로 주님을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 자신 외에 다른 것도 원한다. 나이 많은 자매들은 주님을 갈망하지만, 또한 자녀들을 갈망하고 자녀들을 위해 좋은 배우자를 찾고 싶어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 면에서 주님을 사랑하지만, 다른 한 면에서 돈을 사랑하고 성도들에게서 존경을 받고 싶어한다. 그들은 의자를 정돈하기 위해 집회소에 온다. 이것은 참으로 그들이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들이 의자를 정돈한 후에 책임 형제들이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지 않으면, 그들의 마음은 편안하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부당한 것이지만, 그들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주님께 부당한 것이다. 그들의 속 존재는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사랑은 매우 단순해야 한다. 아내는 남편을 사랑해야지 그가 벌어다 주는 돈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해야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돈을 주시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하나님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찾아가서 구할 수 있는 분이다. 시편 73편 2절은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라고 말한다. 시편 기자도 걷다가 거의 미끄러질 뻔하였다고 말한다. 우리의 상황은 어떠한가? 
   많은 경우, 우리는 왜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는 반면에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공하는지 의아해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우리가 성소에 들어갈 때 분명해진다(시 73:17). 사람들은 단지 땅에 속한 기쁨과 평화만을 얻지만,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하나님 자신을 얻는다. 이것이 깨끗한 마음이 소유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없는 이유가 우리의 속 존재가 충분히 깨끗하지 않기 때문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순수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 어렵다. 일단 우리의 마음이 합당하지 않으면, 우리의 초점 또한 틀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가 마음을 주님께 돌이킬 때마다 너울이 벗겨진다고 말한다(고후 3:16).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을 보기가 어렵다. 그들의 모든 문제는 그들의 마음이 돈이나 자녀들에게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쓸모없다. 또한 단지 성경을 찾아보는 것만도 소용없다. 오직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만이 유익하다. 어떤 사람은 그들의 마음을 반만 하나님께 돌이키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그들의 마음을 완전히 하나님께 돌이킨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위하는 만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향하여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되기 바란다.(마음이 순수한 사람 4-12쪽)

기도의 부담, 성도들 소식

■ 기도의 부담
1. 북한 땅에 복음을 확산하도록
   (4) 북한 170개 지방에 정상적인 교회가 산출되도록
2. 2019년 부산교회 봉사 목표를 위하여
   (1) 2020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 2019년 150명, 2020년 150명
   (3) 구역별 목표 1년 25명, 소그룹별 목표 1년 3명

■ 성도들 소식
1. #4 - 결혼 
안호순 형제님(김정순 자매님)의 장녀 안찬미 자매와 이준민군의 결혼식이 10/5(토), 문수컨벤션웨딩홀 1층 라벤더홀(울산 남구 문수로 44)에서 있습니다.(안호순 010-9760-1094)

알리는 말씀, 금주의 추구

■ 부산교회 청년?직장인 집회 안내
▷ 일시 : 9/21(토) 오후 6시 
▷ 장소 : 3구역 장전동 집회소

■ 2019년 후반기 전국 자매 온전하게 하는 훈련 안내
▷ 일시 : 10/24(목) 오후 3시 등록 ~ 10/26(토) 점심 식사
▷ 장소 : 성경진리사역원
▷ 대상 : 각지 교회의 온전하게 되기를 갈망하는 자매들(형제도 참석 가능)
▷ 비용 : 숙박 91,500원 / 출퇴근 30,500원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10/14(월)까지 입금 후, 집사실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부산은행 278-13-000436-7,부산교회)

■ 금주의 추구
1. 구약 성경 읽기 : 잠 30:1 ~ 사 3장
2. RSG(신약 회복역) : 골 3:12 ~ 살전 5:28
3. 라이프-스타디 : 사도행전 M33 ~ M34
4. 금주의 소그룹 추구 진도(신약 회복역) : 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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