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가(2)
RSG 광장
생명강가 2019-10-08 , 조회 (1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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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아가(2)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1:9-10)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은을 박아 금사슬을 만들리라(11절)
왕께서 상에 앉으셨을 때에 나의 나드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으니
나의 사랑하는 분은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분은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12-14절)


그녀는 강하고 천연적인 사람(바로의 병거의 준마)이었으나
그분은 그분께 순종하는 그녀의 사랑스러움(땋은 머리털 속의 뺨)과
변화시키는 그 영께 복종하는 그녀의 아름다움(보석 목걸이를 한 목)을
칭찬하셨습니다. 이에 격려를 받은
그녀의 동무들(우리)은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역사(박힌 은)로 인해
하나님의 생명(금사슬)의 조성으로 그녀를 단장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잔치상에서 그분을 향한 그녀의 사랑(나드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으니 그 향기는 그녀가 이미 그분께로부터 받은 선물, 즉
죽으심(몰약향낭)과 구속의 샘(엔게디)이신 그분의 교회(포도원) 가운데서
그분의 부활(고벨화 송이)을 공개적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내 사랑아, 당신은 어여쁘고 어여쁘다. 당신의 눈이 비둘기 같구나(15절)
나의 사랑하는 분도 화창하고 아름다우니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의 집은 백향목 들보와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1:15-2:1)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2절)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분은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아서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으며
그분이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3-4절)


그녀는 변화시키시는 그 영으로 인해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그분을 단일하게 바라보는(비둘기) 눈과 그분을 신뢰하는(백합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여전히 교회(술람미)를
세상의 저주(가시나무) 가운데 두심으로 십자가를 통과케 하셨으며
적절한 때에 우리의 풍성한 공급(사과나무)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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