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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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2019-10-08 , 조회 (26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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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아가(4)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이가 누구인가 (3:6)


그녀는 이제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함으로써
하나님의 선민 중 이기는 대표(불에서 나온 연기 기둥, 갈2:9)로서
그리스도의 달콤한 죽음(몰약)과 향기로운 부활(유향)과 장사(상인)이신
그리스도의 모든 풍성으로 향기롭게 하고 거친들(광야)에서 올라옵니다.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인이 옹위하였는데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솔로몬 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의 연을 만들었는데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담이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이 입혔구나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7-11절)


그녀가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예시로서
첫째, 그녀는 밤의 안식과 승리를 위한 침상이고(1:16, 2:6-7),
둘째, 그녀는 왕께서 낮에 이동을 위한 연이며,
셋째는 혼인으로서 혼인날의 사랑과 결혼 생활을 통해
왕과 그녀는 하나로 결합되었습니다.
침상과 거기에 누운 자의 연합, 연과 그 탄 자의 연합, 그리고
신부와 그 신랑의 연합은 모두 교회와 그리스도의 연합을 상징합니다.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3:1-5)


그리스도는 새 창조인 그녀, 곧 신부의 아름다움을 묘사합니다.
그 영에 의한 그녀의 단일함(비둘기)과 눈(통찰력)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양육하심으로 순복과 복종(무리 염소)이 있었으며
십자가(털 깎인 암양)로 처리되고 그 영의 씻음(목욕장)으로 정결케 되고
두 배로 강화되고 균형잡힌(이) 그녀의 아름다움과
그리스도의 구속(홍색 실)과 그분의 권위를 가지고 말하는 입,
그녀의 감추인 생명(너울 속의 뺨)의 충만한 표현(석류)의 아름다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의지(목) 곧 방어하는 능력(방패)으로 가득한
그녀의 의지(망대)의 아름다움과 두 배로 성장되고(유방) 양육된(꼴)
그녀의 부드러운 믿음과 사랑(노루 새끼)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6절)


그녀는 날이 새고 그림자가 사라질 때에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
그분의 죽음과 부활의 정상에 가서 거기 머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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