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체험과 성장과 사역 - 7(2019.10.13)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9-10-11 , 조회 (24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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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기도집회 추구
 
생명의 체험과 성장과 사역 - 7

하나님의 건축은 생명의 성장에 달려 있고   
하나님께서는 음식의 형태로 
그분 자신을 사람과 연합하심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사람과 연합하시고, 사람을 그분 자신과 연합하신다. 이것이 건축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그분 자신을 사람과 연합하시는가? 하나님은 음식의 형태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우리의 생명이 되심으로 그분 자신을 우리와 연합하시고 우리와 하나 되신다. 
   어떤 것이 우리와 연합되는 최상의 방식은 우리가 그것을 먹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닭고기나 사과가 여러분과 연합되어 여러분과 하나 되기를 원한다면, 최상의 방식은 여러분이 그것을 먹고 소화하여 그것이 여러분의 피와 뼈와 살과 피부와 여러분 안의 요소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이 먹은 음식은 연합되어 하나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 밖에 있는 어떤 것이 우리와 연합되는 최상의 방법은 우리가 그것을 먹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합되시고 우리와 함께 건축되시기 위하여, 그분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형태로 오시는, 이 한 가지 길을 취하신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특징이 사람이 그분을 경배하거나 그분을 위해 일하는 것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음식처럼 먹음으로,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서 소화되시고 사람의 내적 조성이 되기를 원하신다. 성경에 따르면, 사람에게 가장 처음으로 나타나셨을 때 하나님은 사람이 경배해야 하는 분이 아니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생명나무이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그를 생명나무 앞에 두셨다(창 2:9).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먹고, 이 생명을 음식으로 그 안에 받아들이기를 의도하셨다. 
   우리가 처음 성경을 읽을 때 창세기 2장에 이르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신약, 특별히 요한복음의 빛 안에서 창세기 2장은 분명해진다. 요한복음은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1:4)라고 말하며, 주님께서 오신 것은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10:10하). 주님 자신도 또한 사람들에게 그분이 생명의 떡이시며 그분을 먹는 사람은 그분으로 인하여 살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6:35, 48, 57하).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매일 음식을 먹음으로 그 음식에 의해 살듯이, 그분 또한 음식의 형태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가 그분에 의해 살기를 원하심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은 ‘안에’ 라는 단어를 반복하여 사용한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내 안에 있으며, 내가 여러분 안에”(14:20), 그리고 “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17:21) 등이 있다. 이렇게 여러 번 사용된 ‘안에’ 는 주님의 원함이 그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분 안으로 들어가 그분과 우리가 함께 연합되는 것임을 계시한다.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 생명의 성장을 가져옴
 
   하나님께서 음식의 형태로 우리와 연합되실 때, 그 결과는 우리가 생명 안에서 자라는 것이다. 골로새서 2장 19절은 분명히 우리가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누리고 그분을 우리 안에 음식과 음료로 받아들인다면, 그분은 우리와 연합되신다. 

생명의 성장과 건축은 분리될 수 없음

   하나님께서 음식의 형태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와 연합되시고 우리 안에서 자라시는 목적은 성전, 곧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서 자주 성장과 건축이 연관된 것을 본다. 
   이 장의 처음에 언급된 거의 모든 구절들이 성장과 건축을 동시에 언급한다. 고린도전서 3장 9절 하반절은 “여러분은 하나님의 경작지이며,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농장으로서 우리는 자라는 것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건축물로서 우리는 건축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성장이 건축이며, 건축이 성장이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다. 에베소서 2장은 우리의 신체가 자람으로 완전히 성장하듯이 하나님의 영적인 집, 하나님의 거처가 자람으로 건축된다고 말한다(21-22절). 더욱이 베드로전서 2장은 우리가 구원받고 죄를 벗은 후에는 자라기 위해 영적인 젖을 사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후에 우리는 산돌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고 있다고 말한다(5절). 에베소서 4장 12절과 13절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또 충분히 성장한 사람이 되게 하며,” 라고 말한다. 성장이 없으면 건축이 없다. 우리가 더 성장할수록, 우리는 더 건축된다. 우리가 완전히 자랄 때, 건축은 완성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성장하고 연합되시는 것이 하나님의 건축이다.

 생명의 성장이 없으면 건축이 없음 

   형제자매들이여, 이 원칙은 매우 실제적이다. 오늘날 주로 교회 안의 많은 이들이 생명 안에서 충분히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건축이 부족한 것이다.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합당한 생명의 성장이 없다. 우리는 안에 하나님의 생명은 있지만 성장이 없는 형제자매들을 자주 본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구원받았는지조차 의심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러나 그는 참으로 구원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죄인임을 자백했고 주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했다. 그의 죄들은 용서받았고 그는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갖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장이 없고 진보가 없다. 오늘날 그는 오 년 전과 똑같다. 우리는 때때로 어떤 사람을 ‘늙은 아이’ 라고 말한다. 누가 ‘늙은 아이’ 인가? 한 살짜리 아이는 ‘늙은 아이’ 가 아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한 살짜리 아이와 같을 때에 그는 ‘늙은 아이’ 인 것이다. 심지어 20년이 지났는데도 그가 여전히 아이처럼 작다면, 그는 ‘늙은 아이’ 보다 더 심한 것이다. 형제자매들 가운데 ‘늙은 아이’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다. 때때로 우리는 새로 구원받은 것처럼 보이는 한 믿는 이를 만난다. 그러나 우리가 약간 질문한 후에 그가 구원받은 지 20년이 된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란다. 그는 20년 전과 똑같이 미성숙하다. 이러한 사람이 ‘늙은 아이’ 같은 그리스도인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장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건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그리스도인을 20년 전에 보면, 그는 이 형제는 이래서 나쁘고 저 자매는 저래서 잘못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오늘날 그를 다시 볼 때에도 그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실수나 결점을 지적하는 것 말고는 할 말이 없다. 이것은 그가 조금도 자라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떤 건축도 볼 수 없다. 성장과 건축이 없는 이러한 사람은 분명히 교회 안에서 특이한 형제일 것이다. 여러분은 그가 집으로 건축되지 않은 돌이며 집 밖에 놓인 돌이라고 느낄 것이다. 그는 개인적이고 고립되었고 다른 사람과 하나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는 그리스도의 몸에서 분리된 지체이다. 더욱이 그는 교회 안에서 대리석같이 둥글고 눈부시고 미끄러워서 다른 사람과 섞일 수 없다. 나는 이러한 형제자매들을 분명 만나 보았다. 
   이러한 상황은 생명의 성장의 부족에 기인한다. 우리는 체험적으로 생명 안에서 약간만 성장해도 형제자매들을 사랑하고 용납할 수 있음을 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분은 교회 안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 여러분이 보기에 사랑스럽고 좋은 형제자매들이 하나도 없다면, 이것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요소가 부족하고 생명의 성장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또한 여러분이 상당한 기간 하나님을 먹고 마시고 누리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건축은 생명의 성장과 함께함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자. 사람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일을 수행하실 것이다. 우리는 자라기를 거절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자라게 하실 수 있는 길을 갖고 계신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차에 치여 땅에 넘어졌다고 하자. 이 사고로 그는 심하게 다치지는 않지만 상처가 경미하지도 않다.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병원에 누워 있는 동안에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갖기 시작한다. 그 순간에 자동적으로 그의 존재는 하나님께서 들어오실 수 있도록 조금 깨어진다. 침대에서 그는 기도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한다. 그리하여 주님과의 교통을 회복한다. 그는 기도할 때 슬퍼하며 심지어 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내적으로 달콤함을 느낀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때, 그 안에 하나님의 요소가 조금 증가한다. 그때 그는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형제들을 사랑하게 된다. 그는 병원의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형제자매들을 보기를 갈망한다. 어떤 형제자매들이 그를 방문할 때, 이전에는 보기도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들 모두가 사랑스럽다고 느낀다. 그들은 모두 섞여서 나누어질 수 없게 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그러므로 우리는 참된 건축이 성장에서 온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더 많은 성장이 있을수록, 더 많은 건축이 있게 된다. 세상적인 사람들은 함께 모여서 단체를 형성한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함께 건축된다고 말하는 것과 절대적으로 다르다. 우리가 함께 건축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는 생명에 의한 것이다. 이 생명이 여러분 안에서, 그리고 내 안에서 자랄 때 우리는 서로 함께 자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생명 안에서 더 자랄수록, 여러분은 형제자매들을 더 사랑할 것이고, 그들과 연결될 것이고, 심지어 함께 딱 붙어버릴 것이다. 여러분과 형제자매들이 함께 붙어 버릴 때, 분리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와 같이 건축은 성장에서 나온다.

생명의 성장은 
범사에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것에 달려 있음 

   우리가 생명 안에서 자라고 함께 건축되려면, 범사에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이 한 가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에베소서 4장 15절은 우리가 모든 일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우리는 구원받았고 주님 안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까지 많은 것에서 아직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지 않았다. 예를 들면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이 구원받은 지 오래되었지만 말하는 문제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지 못했다. 여러분의 실제 상황을 살펴보고, 여러분의 말이 얼마나 느슨한지 생각해 보라. 여러분은 더럽히는 말이나 모욕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여러분의 혀는 하나님에 의해 제한받거나 통제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원하는 대로 말하고 말을 퍼뜨릴 것이다. 
   나를 슬프게 하는 한 가지는 형제자매들 가운데 말이 너무나 빨리 퍼진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합당하게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집회에 온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사람은 한담이나 소문을 퍼뜨리는 일에는 서너 시간 동안 끝도 없이 말한다. 이러한 형제자매들은 할례 받은 혀를 갖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한다. 교회 안에서 많은 문제들과 죽음은 한담을 통해 발생한다. 이것은 우리의 말이 규제받지 못하고 처리되지 않았으며, 아직 말하는 것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공과를 배워서 말하는 문제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자랐다면, 다른 사람들을 접촉하고 그들과 대화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한계와 규제가 되실 것이며, 그분께서 여러분의 입술을 지키실 것이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여러분의 거처일 뿐 아니라 감옥임을 느낄 것이다.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 안에 갇힌 죄수라고 말하였다(엡 3:1, 4: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갇힌 죄수이며, 그러한 사람은 자유롭게 행동하거나 느슨하게 말할 수 없다. 
   이 한 가지는 분명하다. 말에서 제한받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간증하거나 주님께 기도와 찬송을 드릴 때에는, 그의 입은 크게 열리고 그의 혀는 빨리 움직인다. 그가 하나님께 속한 것과 주님의 간증을 만질 때마다, 그의 입은 살아 있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주님 안에 있고, 말하는 문제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랐기 때문이다. 
   이것은 말하는 문제에서뿐 아니라 우리의 매일의 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동일해야 한다. 남편들은 아내를 대할 때 주님 안에 있는가? 아내들은 집에서 남편을 대하는 방식에서 주님 안에 있고 그분 안으로 자랐는가? 자녀들은 부모님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에서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가? 그것이 그분의 제한 아래 있는가? 직장인인 여러분은 상사와 동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여러분의 부서와 직책에 충실한가? 여러분은 시간을 정확히 지키며 일을 하는가? 여러분의 일을 신실하게 수행하는가? 여러분은 진지하게 책임을 지는가? 인내하며 어려움을 감수하는가? 여러분은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가? 이것은 큰 문제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는 이 모든 것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야 한다. 어떤 문제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문제에서 성도들과 연결될 수 없다. 우리가 모든 것에서 더 자랄수록, 더 많이 성도들과 연결될 것이다. 

참된 건축은 생명의 성장에 달려 있음
  
   창세기 2장에 있는 그림으로 돌아가 그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이 그림에는 아담 앞에 생명나무가 있고 흐르는 강이 있다. 그리고 강이 흐르는 곳마다 금과 진주와 보석들이 있다. 이것이 또한 새 예루살렘의 장면이 아닌가? 새 예루살렘에서 우리는 동일한 종류의 재료들을 본다. 길은 정금 길이고, 벽은 보석으로 건축되었고, 문은 진주이다. 더욱이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흐르고,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자라며 달마다 다른 과실을 맺는다. 서로 일치하는 이 두 그림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분의 건축물을 위해 다른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보여 준다. 그분은 오직 금과 진주와 보석만을 사용하신다. 금은 하나님의 본성을 상징하고, 진주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 창조를 상징하고, 보석은 성령께서 조성하시는 일을 상징한다. 이것은 교회가 삼일 하나님을 요소로 하여 건축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럴 뿐만 아니라, 이 두 그림은 금과 진주와 보석이 생명수의 강의 흐름과 연관됨을 보여 준다. 그 재료들은 생명수의 강의 흐름의 결과이다. 생명수의 강의 계속적인 흐름은 금과 진주와 보석을 산출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건축물의 건축을 산출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이 이상을 분명하게 보여 주시기를 원한다. 그럴 때 우리는 매일 하나님 안에서 살며, 그분을 먹고 마시고 누림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고 우리와 하나 되실 것이다. 이것은 생명나무와 생명수가 계속 우리를 공급하고 우리 안에서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요소가 우리 안으로 조성될 것이고 우리는 금과 진주와 보석으로 변화될 것이다. 하나님의 요소가 우리 안에 더 증가될수록, 우리는 더 자라며 또한 더 많은 건축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완전히 자라고 완전히 건축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며 새 예루살렘의 표현이 될 것이다.(하나님의 건축의 일 38-49쪽)

기도의 부담, 성도들 소식, 금주의 추구

■ 기도의 부담
1. 북한 땅에 복음을 확산하도록
   (5) 지하교회의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도록
2. 2019년 부산교회 봉사 목표를 위하여
   (1) 2020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 2019년 150명, 2020년 150명
   (3) 구역별 목표 1년 25명, 소그룹별 목표 1년 3명
3. 대입 수험생들을 위하여
   1구역 - 이재민, 김가은, 장영주, 박지현
   2구역 - 탁준오, 오유경, 김수언, 이채린
   6구역 - 노재연, 김준성, 손세민, 남재현

■ 성도들 소식
1. #3 - 침례
온천3 소그룹 장영재 형제님이 10/6(주일), 침례 받았습니다.
2. #5 - 결혼 
강수철 형제님(노경선 자매님)의 장녀 강지혜 자매와 김건창 형제의 결혼식이 10/19(토) 오후 2시 30분, 센텀사이언스파크웨딩홀 23층 스카이홀(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9)에서 있습니다.(강수철 010-8517-3237)

■ 금주의 추구
1. 구약 성경 읽기 : 사 62:1 ~ 렘 13장
2. RSG(신약 회복역) : 히 4:14 ~ 히 10:39
3. 라이프-스타디 : 사도행전 M41 ~ M42
4. 금주의 소그룹 추구 진도(신약 회복역) : 행 5

알리는 말씀

■ 라오스를 위한 헌금에 관한 교통
 9월부터 시작한 라오스 학생센터의 운영과 문서 사역을 위한 헌금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헌금 내역은 총 91건, 17,440,000원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몸을 위한 사랑과 헌신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부산교회 청년?직장인 집회 안내
▷ 일시 : 10/19(토) 오후 6시(저녁식사 제공) 
▷ 장소 : 2구역(부산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01번길 10, 2층)

■ 부산교회 중고등부 가을 체육회 안내
▷ 일시 : 10/20(주일) 오전 9시30분 ~ 오후 3시까지
▷ 장소 : 한국해양대 실내체육관
▷ 회비 : 1만원(중고등, 성인, 어린이 포함), 대학생 차상위봉사자는 회비 지원
※ 주의사항  
   ① 행사장소에 9시 30분까지 도착하셔서 원활하게 행사진행을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② 점심식사는 사전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제공됩니다.

■ 부산?경남 대학생 집회 안내
▷ 일시 : 11/8(금) ~ 11/10(주일)
▷ 장소 :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
▷ 대상 : 대학생
▷ 회비 : 4만원(50% 지원된 금액임)
▷ 계좌번호 : 농협 025-12-365341 이창훈
※ 각 구역별로 취합하여 10/17(목)까지 상기 계좌로 입금 후, 이다윗 형제(010-2469-2509)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복음서원 안내
▷ 연회원 서비스 개편 안내
9/30(월)부터 새로운 연회원 서비를 시작하였습니다.
▷ 개편된 항목
   ① 연회원 전용 홈페이지 운영 : www.kgbr.co.kr/members
   ② 라이프 스타디 영상 메뉴 신설
     - 현재 민수기, 레위기, 에베소서 등 6개의 라이프 스타디 영상 시청 가능
     -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
   ③ 다양한 오디오 메시지 및 찬송 추가
     - 찬송가 1,144곡 전체 감상 가능
     - 기존 <라이프 스타디>, <워치만 니 전집> 오디오 메시지도 계속 청취 가          능
   ④ 확증과 비평 전자책(pdf), 1년 1독 점검표 제공 외
※ 연간 회비는 현행 5만원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 8만원으로 인상됨을 알려드립니다.

■ 2019년 겨울훈련집회 안내
▷ 일시 : 12/23(월) 오후 4시 ~ 12/28(토) 오후 9:30
▷ 출국 및 귀국 예정 : 12/20(금) ~ 12/31(화)
▷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 LSM
▷ 대상 : 만 17세 이상의 성도들
▷ 훈련 기부금 : $205(개요비 $5 포함)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10/25(금) 오전 11시까지 신청금 300,000원을 입금 후 집사실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 이후 추가 등록은 할 수 없습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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