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집사실 2020-02-07 , 조회 (200) , 추천 (0) , 스크랩 (0)

   사람의 타락을 통해 뱀은 자신을 인류 안에 주입했다. 이 뱀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는 우리의 육신 안에 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에덴 동산에서 뱀은 사람의 밖에 있었다. 그러나 타락한 후에 간교하고 교활한 뱀은 사람 안에 곧 육신 안에 있다. 

   어느 날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여러분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라고 물으셨다. 베드로는 즉시,“주님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 16:15-16)라고 대답했다. 잠시 후 주님은 베드로를“사탄”이라고 부르시며 꾸짖으셨다(마 16:23). 전에 그는 거룩한 베드로였으나 순간적으로 사탄이 되었다는 사실을 당신은 믿을 수 있는가? 만일 내가 베드로의 형제인 안드레였다면 주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했을 것이다.“사탄이 어디 있습니까? 나는 안드레이고 베드로는 내 형제입니다. 사탄은 어디 있습니까?”주 예수님은 아마 이렇게 대답하셨을 것이다.“사탄은 여기, 곧 그의 안에 있다. 사탄은 베드로의 내부에 있다.”당신이 악한 말을 할 때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사탄이다. 당신의 아내나 남편에게 천하게 행동할 때 당신은 누구인가? 사탄이다. 그럴 경우에 주님은 당신에게,“사탄아!”라고 하실 수 있을 것이다. 사탄은 어디 있는가? 그는 타락한 인류 안에 있다. 오늘날 사탄은 타락한 인류 안에 있다. 우리 모두는 사탄으로 인해 깨어 있어야 한다. 인류의 첫 번째 세대를 유혹하여 파괴했던 사탄은 이제 우리 안에 있다. 

   뱀에게서 난, 마귀의 자녀들인 우리 모두에게는 뱀의 본성과 생명이 있다(요일 3:12).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안에서 사탄의 본성과 생명을 보기 때문에 아무도 이것을 부인하거나 반대할 수 없다. 어린아이들은 겉으로 볼 때 귀엽다. 그러나 자랄수록 그들 안에 있는 뱀의 본성이 노출된다. 뱀의 본성과 생명을 나타내도록 훈련받지 않아도 그들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표현한다. 나는 내 자녀를 포함한 많은 아이들 안에서 이것을 보았다.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그와 같을 뿐 아니라 바로 그 것이다! 우리는 뱀의 본성과 생명을 우리 안에 가지고 있다. 

   사탄, 곧 뱀은 타락한 사람 안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이다(엡 2:2). 이 악한 영은 잠자지 않으며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활발하게 역사한다. 한 예로, 주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 안에서 사탄이 어떻게 역사했는가를 생각해 보라(요 13:2, 27, 6:70). 사탄은 그 가련한 사람 안에서 어떻게 역사했는가! 우리는 베드로가 사탄으로 간주되었다는 것을 이미 보았다(마 16:23). 만일 우리에게 마태복음 16장의 기록이 없다면 인도하는 사도인 베드로가 사탄이 될 수도 있음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오순절 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사탄으로 가득 차서 성령께 거짓말을 했다(행 5:3).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순절 후에 교회 안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탄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의심할 것 없이 창세기 3장 15절에 있는 여자는 첫째로 하와이다. 둘째로, 모든 근본주의교사들이 동의하는 바와 같이 이 여자는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이다. 왜냐하면 여자의 씨가 주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주 예수님은 남자에게서 나지 않으시고 여자, 곧 처녀에게서 나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칭호는‘여자의 후손’이다. 그러나 여자는 삼중(三重)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하와와 처녀 마리아를 상징할 뿐 아니라 계시록 12장에 나타난 여자를 상징한다. 

   계시록 12장 1절에 있는 여자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포함한 우주적인 여자이다. 그러므로 이 여자는 단체적인 여자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계시록 12장의 여자를 주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로 해석한다. 그러나 마리아는 개인적이고 부분적인 처녀이다. 계시록 12장을 읽을 때 우리는 거기에 나타난 여자가 부분적인 여자가 아닌 우주적인 여자임을 볼 수 있다. 그 여자의 머리에는 열 두 별이 있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해를 입었다. 이 모든 것은 분명히 그 여자가 우주적이며 단체적임을 나타낸다. 성경을 해석하는 최상의 길은 거룩한 말씀의 다른 부분을 참조하는 것이다. 우리는 요셉의 꿈에서 유사한 이상을 본다(창 37:9). 꿈속에서 요셉은 해와 달과 열 한 별을 보았다. 해는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을 상징한다. 달은 요셉의 모친을 상징하며 열 한 별은 요셉의 형제들을 상징한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해와 달과 별들은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된 몸 전체를 대표한다. 그러므로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개인적이거나 부분적인 처녀가 아니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포함하는, 우주적이며 단체적인 여자이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족장들과 이스라엘과 교회의 세 범주로 나뉠 수 있다. 이스라엘 나라 이전의 족장들은 계시록 12장에서 별들로 상징된다. 어두운 시대에 살았던 이스라엘은 여자의 발 아래 있는 달로 상징된다. 주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해가 빛났으며(눅 1:78-79) 교회가 존재하게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 현 시대에 교회는 해 아래 있으며 낮에 속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해로 대표된다. 이제 우리는 이 여자가 족장들,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를 포함한 이스라엘, 모든 교회 사람들로 구성됨을 볼 수 있다. 이 여자는 아담에서 시작된 구약 시대와 주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의 신약 시대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포함한다. 우리 모두는 이 여자 안에 포함되어 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우리의 위치가 여자의 위치라는 것을 여러 번 지적했다. 우리의 신분은 남자가 아니라 아내인데 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여자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현명하고 강하고 능력 있는 남자라고 생각하지 말라. 만일 당신이 이런 위치를 취한다면 즉시 타락한다. 형제건 자매건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같은 위치, 곧 아내의 위치에 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주님, 나는 아내의 위치에 섭니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은 나의 남편이십니다.”주 예수님을 의지하는 그런 위치를 취할 때마다 우리 모두는 여자의 일부분이다. 모든 족장들은 이런 사람들이었다. 참된 이스라엘 백성들과 역대로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우리 또한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오 주님, 당신을 떠난 우리에게는 도움이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신뢰합니다.”성경에서 여자는 더 연약한 그릇을 상징한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벧전 3:7). 

   역대로 하나님의 백성인 여자는 뱀에게 공격받아 왔다. 뱀은 욥을 공격했다(욥 1:6-12, 2:1-7). 그는 또한 이스라엘을 공격했고, 다윗을 공격했으며(대상 21:1), 대제사장인 여호수아를 공격했다(슥 3:1-2), 따라서 계시록 12장에서 우리는 뱀이 여자를 반대하고 핍박하며 대항하여 싸우는 것을 본다(계 12:4, 13-17). 

   사내아이는 누구인가? 메시지 19에서 지적한 대로, 근본주의를 따르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내아이를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이것에 찬성하지만 전적으로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계시록 12장의 사내아이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내가 전적으로 믿지 않는 주요 원인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내가 이미 언급했듯이 사내아이의 모친이 부분적이거나 개인적인 여자가 아니라 우주적이며 단체적인 여자이기 때문이다. 모친이 단체적이기 때문에 그녀의 아이도 단체적이어야 한다. 둘째는, 계시록 12장을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사내아이는 5절에서 휴거되었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공중으로 휴거되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로 휴거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주 예수님의 승천을 묘사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음 구절은 사내아이가 휴거된 후에‘일천 이백 육십 일’이 지날 것이라고 말한다. 

   계시록 12장의 사내아이는 분명 창세기 3장 15절에 있는 여자의 후손에 관한 예언의 온전한 성취이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우리는 세 가지의 주요 항목－뱀, 여자, 여자의 후손－을 본다. 계시록 12장에서 우리는 똑같은 세 가지 필수적인 항목－뱀, 여자, 사내아이－를 본다. 지난 메시지에서 보았듯이 창세기 3장 15절에 언급된 여자의 후손은 분명히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일단 이 후손이 계시록 12장에 나타난 사내아이로 발전되면 더 이상 주 예수님 자신만이 아니라 주님과 그분의 몸의 이기는 부분이 된다. 

   전에는 개인적인 후손이었으나 계시록 12장의 때에는 단체적인 후손이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구유에 나셨을 때 그분은 여자의 개인적인 후손이었으며 우리의 구주로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도 여전히 개인적인 후손이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에 그분은 재생산 되셨고 확장되셨다. 한 알의 밀이 많은 밀알이 되었다(요 12:24). 전에 그분은 유일하신 분이고 독생자이셨지만(요 1:14)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많은 형제들 중에서 처음 나신 자가 되셨으며 많은 아들들 중에서 맏아들이 되셨다(롬 8:29, 히 2:10). 맏아들은 몸의 머리이고 모든 형제들, 또는 많은 아들들은 몸의 지체들이다. 이제 여자의 후손은 더 이상 개인적인 사람이 아니라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모든 지체를 가진 단체적인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이 사내아이의 머리이시다. 그분은 또한 사내아이의 중심이요 실제요 생명이요 본성이다. 머리는 하늘에 가셨지만 그분의 몸은 땅에 남아 있다. 머리에 관한 한 그분은 천 구백여 년 전에 승천하셨다. 그러나 몸에 관한 한 우리는 여전히 여기에서 장래의 휴거를 기다리고 있다. 사내아이의 휴거 후에 삼 년 반의 시기가 있을 것이다. 

   모친과 마찬가지로 사내아이는 우주적이며 단체적이다. 처녀 마리아는 이 우주적인 모친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개인적인 후손을 가진 개인적인 모친이 있고 결국 단체적인 사내아이를 가진 단체적인 모친이 있다. 우리는 그분과 같다. 그분은 앞서 가신 이기는 자이고 우리는 뒤따르는 이기는 이들이다. 그분은 사내아이의 머리이시고 우리는 몸이다. 그분은 사내아이의 중심이고 우리는 그 주변에 있는 자들이다. 그분은 사내아이의 실재이고 우리는 사내아이의 표현이다. 그분은 사내아이의 생명과 본성이고 우리는 사내아이다. 

   우리는 먼저 여자의 후손이 그리스도임을 보았다. 이 그리스도는 여자에게서, 처녀에게서 나셨다(사 7:14, 마 1:23, 갈 4:4). 이 여자의 후손은 땅에 계실 때 강한 자인 뱀을 결박하셨다(마 12:29). 주 예수님께서 땅에 계셨을 때 사탄, 곧 뱀은 강한 자였으며 주님은 그분의 권위를 사용하여 그를 결박하셨다.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은 뱀을 결박하고 그의 살림살이를 강탈하셨다. 요한복음 14장 30절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왕인 뱀은 그분과 아무 관계없다고 말씀하셨다. 뱀은 힘을 다했지만 여자의 후손과는 아무 것도 관계할 것이 없었다.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셨으며 그를 완전히 멸하셨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2장 14절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요일 3:8). 장래에 그리스도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다(시 2:8-9, 계 12:5).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에 관한 이 모든 것은 놀랍지만 여전히 우리의 외부에 있다. 그분은 아직 우리 안에 들어오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태어나신 후 강한 자를 결박하셨고 세상의 임금에게 아무런 근거를 주지 않으셨고 십자가에서 원수를 멸하셨으며 부활하심으로써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전 15:45).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주 예수님!”이라고 부르면 이 생명주는 영은 즉시 그 사람 안에 들어갈 것이다. 이것은 비밀이지만 사실이다. 믿는 이들 안에 생명주는 영으로 들어오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그들 안에 정복하는 씨로 넣어 주신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씨로 뿌려졌다.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우리 마음 안에 씨로 뿌리셨음을 보여준다. 그 결과 우리는 거듭났다. 베드로는, 우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말한다(벧전 1:23). 이 살아 있는 말씀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씨이다. 더욱이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마다 죄짓는 것을 일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죄짓는 것을 일삼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요일 3:9). 여기에서의 씨는 그리스도, 곧 여자의 씨(후손)이다. 정복하는 자의 씨, 곧 이기는 자의 씨가 바로 이 씨이다. 앞서 가신 이기는 자가 이 씨이다. 우리 안에 정복하는 씨가 있다. 만일 우리가 씨를 자라도록 허락한다면 이 씨는 승리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외쳐야 한다. 

   이 정복하는 씨는 또한 우리를 이기는 이들이 되게 한다. 우리 안에는 이기는 씨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이기는 이들이다. 로마서 16장 20절에는 하나님이 속히 사탄을 우리 발 아래 짓밟히게 하시리라는 약속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이기는 이들인 우리는 뱀에게 공격받고 비난받는다(고후 12:7, 계 12:10). 뱀은 또한 우리를 삼키려고 노력하지만(계 12:4) 우리는 그를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공로로 이기지 않는다. 우리는 어린 양의 피와 우리의 증언하는 말로 이긴다(계 12:11). 우리는 뱀에게,“너는 이미 끝났다.”라고 말함으로써 증언의 말을 선포해야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뱀에게, 여자의 정복하는 씨에 관한 사실을 선포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화를 내도록 유혹 받는다면 그것을 이기려고 노력하지 말라. 다만 사탄에게 이렇게 말하라.“사탄아, 나를 유혹하지 말라, 너는 끝났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다음에는 사탄이 화를 내라고 유혹할 때 그렇게 말하라. 기도하지 말고 뱀이 이미 끝났음을 상기하라. 그에게 이렇게 말하라.“사탄아, 히브리서 2장 14절을 읽어보라. 나는 네가 이미 박살난 것을 상기시켜 주겠다.”우리는 우리의 증언하는 말로, 또한 예수님께서 하신 선포로 그를 이긴다. 이것이 우리의 승리이다. 더욱이 이기는 이들은 죽기까지 그들의 혼 생명을 사랑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리는 공동 통치자들이 될 것이다(계 2:26-27). 계시록 2장 26절과 27절은, 모든 민족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인 시편 2편의 인용이다. 그러나 이 예언의 성취는 이기는 이들과 관계된다. 이것에 의해 우리는 사실상 성경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모든 이기는 이들을 한 몸으로 결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근거로 우리는 계시록 12장의 사내아이가 그리스도 자신일 뿐 아니라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모든 이기는 이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편 2편의 예언에서 그리스도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분으로 예언된다. 계시록 2장 26절과 27절의 성취에서 이기는 이들은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자들로 계시된다. 예언과 성취는 그리스도와 이기는 이들을 한 사내아이 안으로 합한다. 따라서 계시록 12장 5절은 사내아이가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것이라고 말한다. 할렐루야! 우리는 그리스도와 공동 통치자들이다. 계시록 20장 1절부터 6절에 의하면 우리는 또한 천년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공동 왕들이다. 

   결국 여자는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며(계 21:2, 9-10), 여자의 후손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이 될 것이다(계 21:22-23, 22:1). 이것이 여자와 여자의 후손에 대한 수확이다.(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9)

■ 기도의 부담

1. 전 세계에 창궐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퇴치되도록

   (1)우주적인 몸의 풍성한 공급인 1년 7차 집회가 영향 받지     않도록(예 : 국제중국어 특별집회 취소)

   (2)모든 지방교회들의 집회와 섞임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2. 2020년 부산교회 봉사 목표를 위하여

   (1)2020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0년 300명

   (3)구역별 목표 1년 50명, 소그룹별 목표 1년 5명

■ 성도들 소식

1. #3 - 이사

① 전출 - 이상용 형제님(김정경 자매님) 가정과 전인철 형제님(강미희 자매님) 가정이 경남 고성으로 이사했습니다.

② 전입 - 1구역 생활하시던 김태우 형제님(남옥자 자매님) 가정이 사직동으로 이사왔습니다.

■ 금주의 추구

1. 구약 성경 읽기 : 출 38:21 ~ 레 13장

2. RSG(신약 회복역) : 마 25:14 ~ 막 1:8

3. 라이프-스타디 : 로마서 M3 ~ M4

4. 금주의 소그룹 추구 진도(신약 회복역) : 행 22

■ 2020년 구역별 약정헌금 현황 (2/2 현재)        

                                                                (금액단위 : 천원)

구분	사역의 일	전시간 훈련	교육관	대출금 상환	합계
	월구좌	월구좌	월구좌	월구좌	월구좌	월금액
1구역	39	55	38	33	165	1,650
2구역	69.5	79	76.5	56	281	2,810
3구역	44	99	45	32	220	2,200
4구역	8	12	11	7	38	380
5구역	21	68	23	15	127	1,270
6구역	53	75	67	57	252	2,520
계 (건수)	234.5 (117)	388 (117)	260.5 (105)	200 (105)	1,083 (444)	10,830
연필요액	45,000	90,267	76,363	34,125	245,755
연약정액	28,140	46,560	31,260	24,000	129,960
대비	63%	52%	41%	70%	53%
연부족액	16,860	43,707	45,103	10,125	115,795

※ 현재 전체 필요금액에서 약정헌금은 47% 부족합니다. 필요금액이 충분히 약정될 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2020년 국제 중국어 특별집회 취소 및 교회별 집회 지양 안내

▷ 2020년 국제 중국어 특별집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 사역원에서도 전국적인 모든 집회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교회별 집회도 가능하다면 취소 혹은 지양하기를 요청합니다.

■ 2020년 서울전시간훈련 훈련 일정 연기 안내

▷ 2020년도 훈련 일정을 2/10(월) 공식적으로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훈련 일정을 2주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전시간 예비훈련은 2/24(월)부터 시작됨을 알려드립니다.

■ 2020년 전반기 부산교회 성경 세미나 안내

▷ 일시 : 3/3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남구학생센터(경성대부경대역 5번 출구)

▷ 대상 : 부산교회 성도와 진리를 추구하는 부산 시민

▷ 내용 : 골로새서

※ 3/25(수)~4/15(수)까지 남구학생센터 엘리베이터 공사로 인하여 성경 세미나가 잠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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