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2-19 , 조회 (10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둘째 날>

 

1:7 하나님께서 이렇게 창공을 만드시어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자, 그대로 되니라. (회복역)

 

Q. 창공 아래의 물과 창공 위의 물의 차이는 무엇인가?

 

A. 물 한 가운데에 창공이 만들어져서 물과 물이 나누어진 것은 영적으로 십자가의 일을 통하여(3:1-3, 4:12)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을 분리시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생명을 산출하기 위해 다섯째로 필요한 것입니다. 창공은 땅을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 즉 공기층입니다. 공기가 없다면 땅 위에는 어떠한 생명도 생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으로 생명을 낳게 하기 위해서 땅을 둘러싸는 창공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후 우리 속에는 빛이 있을 뿐 아니라 공기, 즉 창공이 있어,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을 분별하게 됩니다.

 

그러나 둘째 날의 기록 끝에는 하나님께서 창공(공중)과 물을 보시고 '좋았더라.'고 하신 말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중에는 타락한 천사들, 즉 악령들이 있고(2:2, 6:12), 물에는 귀신들이 거주하기 때문입니다(회복역 마12:43과 각주 참조).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