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2-19 , 조회 (12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셋째 날>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들 아래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회복역)

 

Q. 뭍과 물이 분리되는 의미는 무엇인가?

 

A. 뭍과 물이 분리되는 것은 생명과 죽음이 서로 나누어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하늘 아래에 있는 물에서 뭍이 드러나는 것은 생명을 산출하기 위해 여섯째로 필요한 것입니다. 이 일은 셋째 날에 일어났는데, 이 날은 부활의 날(고전15:4)과 일치합니다. 성경에서 바다는 죽음을 나타내고, 뭍은 생명을 산출하는 근원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회복역 신8:7 각주1 참조).

 

뭍이 드러난 후에 온갖 종류의 생명이 뭍에서 산출되었습니다. 이것은 신성한 생명과 이 신성한 생명의 모든 풍성이 그리스도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예표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조성하시기 위해 셋째 날에 죽음에서 나오시어 부활 안에서 생명을 산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둘째 날부터 땅을 덮고 있던 죽음의 물의 한계를 정하시고 제한하시기 위하여 일하셨습니다(비교 렘5:22). 결국 하나님의 일이 완성될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바다가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입니다(21:1, 25). 이것은 그때서야 죽음과 어둠이 모두 없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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