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날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2-19 , 조회 (11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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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의 창공에 빛나는 물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이루고, 표징이 되며 계절과 날과 연한을 이루라." (회복역 참조)

 

Q. 해와 달과 별들은 넷째 날에 창조되었는가?

 

A. 해와 달과 별들은 일찍이 창조되었지만(38:7, 19), 사탄이 반역한 이후 하나님은 하늘들과 땅을 심판하셨을 때에 해와 달과 별들의 기능을 멈추게 하셨습니다(회복역 욥9:5 각주1 참조). 그러나 더 높은 단계의 생명이 산출되기 위하여 넷째 날에 그것들의 기능이 회복되었습니다(1:16-18).

 

성경 전체의 계시에 따르면, 빛은 생명을 위한 것이며, 빛과 생명은 항상 함께 합니다(36:9, 4:16, 1:4, 8:12, 요일1:1-7). 빛의 단계가 높을수록 생명도 높습니다. 첫째 날의 빛(1:3)은 새벽빛과 같이 명확하지 않으나 식물의 생명을 산출하는 데에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을 포함한 동물의 생명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해와 달과 별들(1:16, 136:7-9)에서 오는 더 밝고 명확한 빛이 필요합니다. 표징과 계절과 날과 연한은 모두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자입니다(2:16-17). 우리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첫째 날'의 빛으로 충분하지만, 신성한 생명이 성숙에 이르도록 자라기 위해서는 더 강한 빛인 '넷째 날'의 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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