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날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2-19 , 조회 (11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다섯째 날>

 

1:20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은 살아 있는 동물의 떼가 떼 지어 다니게 하고, 땅 위 하늘의 창공에는 새들이 날아다니라." (회복역)

 

Q. 물고기의 생명과 새들의 생명은 무슨 의미인가?

 

A. 물고기는 동물 가운데 가장 낮은 의식을 지닌 것이며, 믿는 이의 생명의 성장 단계 중 첫째 단계와 일치합니다(비교 요일2:13). 물고기의 떼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표인데, 그리스도는 이 능력으로 짠물로 상징된 죽음을 이기십니다. 물고기가 짠물에서 살지만 소금에 절지 않듯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신성한 생명을 소유한 믿는 이들은 사탄적인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부패에 물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비교 요14:30, 17:15-16).

 

새의 생명은 물고기의 생명보다 더 높은 생명입니다. 물고기는 죽음의 물에서 살 수 있지만, 새는 죽음의 물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믿는 이들은 신성한 생명 안에서 더욱 성장함으로써 땅의 모든 방해를 초월할 수 있습니다(비교 사40:31). 날개 달린 온갖 새의 생명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표인데, 이 풍성은 그리스도께서 구속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목적지로 데려오는 독수리이신 것과(19:4, 32:11-12, 12: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지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이신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1:14, 5:7).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