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체험과 성장과 사역 - 26(2020.3.1)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0-02-28 , 조회 (54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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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기도집회 추구 

생명의 체험과 성장과 사역 - 26

왕국의 그림자

a. 인간 통치의 시작

(1) 다른 사람 위에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
   왕국은 창세기 9장 1절부터 7절까지에 나타난다. 6절은,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자기도 사람에게 피 흘림을 당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창세기에 있는 중요한 구절이다. 모든 성경 교사들은 이 구절이 하나님이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을 다루실 권위를 주신 것을 가리키는 구절이라는 데 동의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인간 통치의 시작을 볼 수 있다. 그 이전에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 위에 권위를 행사하지 못하게 하셨다. 모든 사람들은 직접 하나님 밑에 있었다. 그러나 타락 때문에 인간에게는 반역적인 본성이 있다. 이런 이유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통치하기 위해 그의 대리 권위가 될 수 있도록 땅 위에 어떤 권위를 세우셨다. 창세기의 시작부터 9장 6절의 때까지는 남편이 아내 위에 머리가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3:16) 하나님이 사람에게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권위를 맡기셨다는 곳이 없다. 그러나 홍수 후 부활 안에서 사람이 새로운 방식으로 땅위에 살았을 때 하나님은 땅 위에 대리 권위를 정하셨다. 

(2) 대리 권위자인 노아
   홍수 후에 노아가 하나님의 대리 권위자였다. 새로운 인류의 머리로서 그는 하나님 아래 있는 대리 권위자였다. 아담은 사람 위에 있는 하나님의 대리 권위자가 아니었다. 그는 사람 아닌 피조물들 위에 권위를 가지도록 위임되었다. 만일 당신이 창세기 1장을 주의깊게 읽는다면 아담이 물고기와 공중의 새들과 육축들과 기는 것들과 땅위에 움직이는 모든 것들 위에 권위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 것이다(26, 28절). 그러나 아담이 다른 사람들 위에 권위를 행사했음을 지적하는 구절은 하나도 없다. 그렇지만 노아가 새로운 인류의 머리가 된 후 하나님은 사람을 제외한 피조물들을 다스릴 뿐 아니라 사람을 다스리는 권위도 주셨다. 

(3) 땅 위에 사람들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
   만일 당신이 창세기 9장을 주의깊게 읽는다면 거기에 왕국의 그림자가 있음을 알 것이다. 왕국은 무엇인가? 왕국은 규율과 통치이다. 창세기 9장에서 우리는 땅 위에 사람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왕국의 그림자를 볼 것이다. 새로운 땅 위의 사람들 사이에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지고 통치하는 것은 부활의 생명 안에서의 하나님의 왕국의 통치를 나타낸다. 

b. 왕국 전에

(1) 황폐로 가득한 땅
   왕국 시대 전에 땅 위의 상황은 어떠했는가? 첫째, 땅은 황폐로 가득했다(6:11, 13). 왜 땅이 황폐로 가득했는가?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권위를 부여받은 대리 권위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홍수 전에 사람 위에는 대리 권위자가 없었다. 오늘 지방 행정이나 주(州)정부나 연방 정부가 없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가 여전히 평화스럽게 살 수 있을 것인가? 아니다. 땅은 황폐로 가득할 것이다. 어떤 사람도 밤에 잘 잘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소유가 도둑맞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홍수 전에는 어떤 통치(정부)도 없었기 때문에 땅은 황폐로 가득 찼다. 그 기간 동안의 통치는 사람의 양심이었다. 타락 전에 낙원 안에서 사람은 직접 하나님의 통치, 신성한 통치 아래 있었다. 타락 후 사람은 자신의 양심의 통치 아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자기 통치라고 부를 수도 있는 양심의 통치는 그렇게 잘 통하지 않았다. 이런 자기 통치의 결과 온 땅이 황폐로 가득했다. 그리하여 홍수 후 하나님은 사람에게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권위를 주셔서 인간통치가 시작되었다. 

(2) 하나님의 관심을 주의하지 않는 사람
   둘째로, 왕국 전에 사람은 하나님의 관심을 주의하지 않았다. 누가복음 17장 26절-27절에 따르면 홍수 전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데 빠져 있었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관심을 돌아보지 않았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내려졌다. 

c. 왕국 안에서

(1) 평강이 가득한 땅
   홍수 후의 상황은 달라졌다. 하나님의 왕국의 예표인 하나님의 대리 권위자의 통치 아래서 상황은 달랐다. 홍수 후에 땅에는 평강이 가득했다. 우리는 9장 20절에서 노아가 포도원을 경작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이것을 알 수 있다. 미가서 4장 3절-4절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포도원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땅 위에 평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함을 보여 준다. 장차 올 왕국을 언급하는 미가서의 이 구절들은 사람들이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인데 더 이상 전쟁이 없으며 모든 사람이 그의 포도원 아래,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고 말해 준다. 이것은 평화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노아가 포도원을 경작했다는 것은 그가 왕국에서 평강을 누리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그때에는 황폐함이 없었다. 오늘날 합당한 교회 생활은 싸우지 않고 안식하는 참된 포도원이다. 

(2) 태초로 돌아가 회복된 사람
   왕국에서 사람은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위해 가지셨던 목적, 즉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데로 회복되었다(9:1-7). 1장 26절-28절에서 말한 몇 구절들이 이곳 창세기 9장에서 반복되는 것을 볼 때 매우 흥미롭다. 이것은 홍수 후에 사람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태초로, 즉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한가지 목표를 가지는 데로 되돌려졌음을 말한다. 

d. 바벨의 반역이 나옴

   우리가 성경의 끝에 이를 때 왕국은 매우 불쾌한 상황인 큰 반역을 맞는 것을 보게 된다. 창세기의 예표와 동일하다. 노아가 왕국에서 평화를 누린 것과 인류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태초로 회복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가! 그러나 그 모든 것의 결과는 바벨의 반역이었다. 바벨에서의 인류의 반역은 모두 사탄의 역사에 기인한 것이었다. 

(1) 사탄이 사람을 강탈하여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잘못 사용하게 함으로 열국을 형성케 함
   사탄은 사람을 강탈하여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잘못 사용케 하여 열국을 형성케 했다. 하나님은 평강을 위해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는 권위를 주셨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을 강탈하여 이 권위를 잘못 사용하게 함으로써 열국을 형성케 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게 할 의도는 가지고 계셨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열국을 형성하게 할 의도는 갖고 계시지 않았다. 열국을 형성하는 것은 사탄의 일이었다. 사탄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권위를 잘못 사용하여 열국을 형성케 하고 자신을 위한 작은 제국들을 만들게 했다. 

(2) 사람을 선동하여 하나님을 거역케 한 사탄
   사탄은 사람을 선동해 성을 건축하고 바벨탑을 쌓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했다. 성과 바벨탑의 건축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하는 것이다. 인류는 하나님으로부터 독립되었음을 선포한 것이다. 

(3)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
   그 반역은 즉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하나님은 홍수 때 땅을 심판하셨을 때 직접 심판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 세대를 심판하기 위해 홍수를 보내셨다. 그러나 바벨에서 하나님은 친히 내려오시어 그 반역을 심판하셨다. 그분은 그 반역을 다루기 위해 어느 누구도 보내지 않으셨다. 그분 자신이 그것을 다루셨다. 

e. 실제 안에 있는 왕국인 교회

   이제 우리는 신약에 와서 참된 왕국, 실제 가운데 있는 왕국을 본다. 신약은 왕국의 책이다. 신약 전체가 왕국에 관한 것이다. 신약에서 전파하고 있는 첫 번째 항목은 무엇인가? 그것은 왕국이다. 각 복음서들을 여는 장에서 왕국이 전파된다. 신약은 천국에 가는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왕국 복음을 전파한다. 신약은 『회개하십시오. 천당이 가까이 왔습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마 3:2, 4:17)고 말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수천 가지 복음 메시지들을 듣는다. 왕국이 오고 있으니 회개하라고 말하는 복음 메시지를 들은 적이 있는가? 나는 평생에 그런 메시지를 들어본 적이 없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파할 때 대부분이 항상 죄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한다. 어느 누구도 왕국에 관련된 복음은 거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약은 첫 번째 복음 전파에서 왕국을 위해 회개하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복음은 왕국을 위한 것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은 사람들을 왕국에 들어가게 하는 데 있다. 복음은 사람들을 왕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구원받고 자격을 갖추고 장비되도록 전파되고 있다(요 3:3, 5). 만일 당신이 거듭나지 않았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당신은 구원받고 피로 씻음받고 거듭났는가? 무슨 목적인가? 교회 생활에 오기 전 나는 우리가 천당 갈 수 있도록 구원받고 씻음받고 거듭나야 한다고 들었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보다 높은 어떤 것, 즉 교회를 위해 구원받고 씻음받고 거듭나는 것을 본다(엡 5:25, 23, 행 20:28). 왕국 복음은 거스르는 죄인들을 교회로 이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교회의 실제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교회의 실제는 왕국이다. 당신이 교회를 위해 구원받고 씻음받고 거듭났다면 그것은 당신이 왕국의 실제를 위해 이런 것들을 체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된 교회 생활이란 왕국이다. 복음은 왕국을 위해 있다. 구원받고 씻음받고 거듭나는 것은 모두 왕국에 관한 것이다. 교회는 실제 안의 왕국이다. 몇몇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가 교회시대이며 왕국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관념에 따르면, 교회 시대가 끝난 후 왕국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가 어떤 면에서는 정확하지만 모든 면에서 정확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보겠지만 오늘날의 교회는 왕국이다. 합당하고 참되고 살아 있는 교회는 왕국이며, 왕국은 교회의 실제이다. 왕국이 없다면 교회도 없다. 우리의 구원과 거듭남은 교회를 위한 것이며 교회는 왕국이다. 

(1) 건축된 교회, 세워진 왕국
   교회가 건축되었을 때 왕국이 세워졌다.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 왕국을 세우는 것이었다. 이것은 마태복음 16장 18절-19절에서 입증된다. 18절에서 주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건축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고, 19절에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 열쇠를 그대에게 주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18절에서는 교회에 관해 말씀하셨고, 19절에서는 「교회」라는 단어를 「왕국」이라는 단어로 대치시키셨다. 이것은 교회와 왕국이 서로 바꾸어질 수 있는 용어임을 입증해준다. 그것들은 동일한 것을 언급한다. 
   이 두 구절들은 교회의 건축을 위하여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준 것을 지적한다. 나는 베드로가 두 열쇠를 가졌다고 믿는다. 그것들은 무엇이며 언제 그가 그것들을 사용했는가? 모든 문, 모든 입구는 특별한 열쇠를 필요로 하는 특별한 자물쇠를 가지고 있다. 베드로는 오순절날 첫 번째 열쇠를 사용했다(행 2). 이 열쇠는 유대인들을 왕국에 들어오게 하는 문을 열었다. 나중에 고넬료의 집에서 이방인들을 왕국에 들어오게 하는 문을 여는 두 번째 열쇠를 사용하였다(행 10). 주님은 이 두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셨고 베드로는 열쇠들을 왕국에 들어가는 두 문을 여는 데 사용했다. 그 하나는 유대인들을 위한 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문으로서, 다 교회를 건축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들어가는 왕국이 교회였다. 
   누가 오늘날 교회를 왕국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 당신의 아파트가 당신의 집이다. 당신은, 『나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지만 집은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없다. 당신이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면 집을 가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아파트가 당신의 집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땅 위에 교회가 있는 한 하나님은 왕국을 가지고 계신다. 교회는 왕국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 교회는 왕국이다. 

(2) 왕국인 교회 생활
   로마서 14장 17절은 교회 생활이 왕국임을 보여 준다. 로마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 생활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12장 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다룬다. 12장은 몸의 생활에 관한 말로 시작한다. 당신이 12장부터 14장까지를 읽으면 14장이 실제의 몸의 생활의 부분이며 이 실제적인 몸의 생활이 왕국임을 알 것이다. 로마서 14장 17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왕국을 언급한다. 이 구절에서 그는 교회나 몸의 생활을 말하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것이다. 몸의 생활, 교회 생활이 왕국이다. 

(3) 오늘날 왕국 안에 있는 교회 사람들
   계시록 1장 9절은 교회 사람들이 오늘날 왕국 안에 있는 것을 계시한다. 오늘 교회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통치 아래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에 의해 통치받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통치 받을 때 우리는 하늘에 속한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통치할 수 있다. 교회에 관련된 왕국은 첫 번째로 묶고 푸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마 16).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로 인한 우리의 통치이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상황을 다스리기 위해 그분의 권위를 행사할 수 있다. 
   교회 생활 안에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부나 경찰의 외부적 통제를 필요로 하는가? 만일 우리가 그런 외부적 통치를 필요로 한다면 우리의 부끄러움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안에 하늘에 속한 통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간이 식당에서 약간의 음식을 샀는데 회계원이 당신에게 너무 많은 거스름 돈을 준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음식을 평화롭게 먹을 수 있겠는가? 결코 아니다. 당신은 여분의 돈을 돌려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 위에와 당신 내부에 있는 하늘에 속한 통치가 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이익을 취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돈을 돌려주기 위해 경찰관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 사람들인 우리는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통치아래 있다. 우리 가운데는 왕국의 실제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타락한 본성 안에 있기 때문에 때때로 다른 사람에 의해 다스림 받을 필요가 있다. 하늘에 속한 다스림에 있어서 우리의 복종이 아직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몇몇 자매들은 그녀의 남편에 의해 다스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들이 너무 감정적일 수 있으므로 그녀의 남편이 다스릴 필요가 있다. 이것은 하늘에 속한 통치가 아니라 남편의 통치이다. 많은 자매들이 실지로 그리스도에 의해 살지 않고 성령 안에서 행하지 않으므로 매우 천연적이기 때문에 남편의 다스림을 받을 필요가 있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로 인해 살고 영 안에서 행한다면 남편의 다스림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아내들이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안에 있을 때 그들은 그들의 남편들로부터의 다스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학생들인 젊은 형제들과 자매들은 그들의 선생님의 다스림을 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그들의 부모들이 가정에서 그들 위에 권위를 행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모든 젊은 형제들과 자매들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다면 그들은 다른 어떤 다스림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학교에서, 가게에서, 가정에서, 다른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은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 이것이 왕국이다. 우리는 왕국 안에 있으며 왕국은 교회 안에 있다. 교회는 왕국이며, 왕국은 교회의 실제이다. 
   왕국인 교회의 실제는 전적으로 영 안의 생활에 의해 좌우된다. 영 안에 있는 생활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는 생활이다. 우리가 영 안에 살고 행하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통치 아래 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는 그러한 삶이 교회 생활의 실제이다. 이것이 오늘날 왕국의 실제이다. 진실로 왕국은 살아 있는 교회 안에 현존하고 있다.(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32)

기도의 부담

■ 기도의 부담
1. 남한 땅에서 코로나19 창궐이 속히 멈추고 퇴치되게 하여 주십시오.
   (1)모든 은혜의 하나님!!! 남한 땅의 모든 성도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특별히 대구와 경북의 교회들을 돌아보시고 성도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십시오.
   (2)이러한 상황들로 인하여 모든 성도들이 이 시대와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당신의 다시오심을 사모하며 왕국의 도래를 기다리는 자들이 되게 하십시오.
   (3)이러한 환경들을 사용하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가난하게 하시어 더 많은 평안의 아들들을 얻으십시오. 
2. 2020년 부산교회 봉사 목표를 위하여
   (1)2020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0년 300명
   (3)구역별 목표 1년 50명, 소그룹별 목표 1년 5명

알리는 말씀, 금주의 추구

■ 2020년 구역별 약정헌금 현황 (2/23 현재)        
                                                                  (금액단위 : 천원)

구분

사역의

전시간

훈련

교육관

대출금

상환

합계

월구좌

월구좌

월구좌

월구좌

월구좌

월금액

1구역

50

66

46

41

203

2,030

2구역

83.5

105

91.5

69

349

3,490

3구역

55

117

53

79

304

3,040

4구역

26

34

30

24

114

1,140

5구역

39

102

51

34

226

2,260

6구역

67

96

82

73

318

3,180

(건수)

320.5

(153)

520

(155)

353.5

(141)

320

(141)

1,514

(590)

15,140

연필요액

45,000

90,267

76,363

34,125

245,755

연약정액

38,460

62,400

42,420

38,400

181,680

대비

85%

69%

56%

100%

74%

연부족액

6,540

27,867

33,943

0

68,350

※ 현재 전체 필요금액에서 약정헌금은 26% 부족합니다. 필요금액이 충분히 약정될 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2020년 국제 봄 장로훈련 집회 불참 안내
▷ 최근 코로나19가 한국 내 지역사회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 성도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2020년 국제 봄 장로훈련 집회를 한국에서는 참석하기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2020년 여름 국제 아시아 대학생 훈련 안내
▷ 출국 및 귀국 예정 : 7/20(월) ~ 7/27(월)
   ① 훈련 집회 : 7/21(화) ~ 7/24(금)
   ② 섞임 여행 : 7/25(토) ~ 7/27(월) 2박 3일
▷ 장소 : 필리핀 마닐라
▷ 내용 : 2020년 여름 결정연구
▷ 훈련대상 : 통역 없이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는 모든 대학생, 졸업생, 봉사자
▷ 훈련 기부금 : $270(공항 왕복 셔틀비, 훈련 집회와 섞임 여행 경비, 7/20 저녁식사부터 7/27 아침식사까지 모든 식비 포함)
▷ 반드시 집회와 섞임여행을 함께 신청해야 하며, 부분 참석은 신청 받지 않습니다.
▷ 한국에서는 총 70명을 권역별로 인수를 할당하여 선착순 모집합니다.(부산, 영남 : 15명 선착순)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3/30(월)까지 신청금 400,000원을 입금 후 집사실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신청 마감일 이전에 70명이 신청 완료되면 해당 일자부로 신청은 마감됩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 금주의 추구
1. 구약 성경 읽기 : 민 13:1 ~ 민 27장
2. RSG(신약 회복역) : 막 12:13 ~ 막 16장
3. 라이프-스타디 : 로마서 M9 ~ M10
4. 금주의 소그룹 추구 진도(신약 회복역) : 행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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