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타락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3-07 , 조회 (10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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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타락>

창4:8하-9 ... 그들이 들에 있을 때,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였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너의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가인이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내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회복역)

Q. 하나님은 왜 "너는 무엇을 했느냐?"라고 묻지 않으시고 "너 어디 있느냐?"(창3:9), "아벨이 어디 있느냐?"(4:9)라고 물으시는가?

A. 불행히도 가인은 간교한 자 사탄에게 부추김을 당하여 아벨과 경쟁했으며, 아담이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할 하나의 위치를 떠났듯, 이번에는 형제와 함께 있어야 할 하나의 위치에서 떠나 형제를 죽였습니다. 가인은 희생 제물의 피를 바침으로 적용되는 예기된 구속(창3:21, 히9:22)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수고하여 거둔 산물을 가지고 주제넘게 단독으로 제물을 바쳤습니다(창4:3). 그가 하나님을 경배한 방식은 사람이 인간적인 관념과 의견에 따라 종교를 만들어 낸 첫 번째 사례가 되었습니다(회복역 유11절 각주1 참조).

가인이 자기 동생을 죽인 이유는 자신의 종교적인 시기심에서 비롯된 분노 때문이었습니다(창4:4-5). 역대로 육체를 따라 하나님께 경배하던 사람들은 그 영을 따라 하나님께 경배하는 사람들을 반대하고, 박해하며, 심지어는 죽였습니다(마23:35, 요16:2, 계17:6, 비교 갈4:29). 가인이 살인을 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그가 마귀 곧 사탄과 하나였으며 사탄이 그의 근원이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요8:44, 요일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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