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의 예언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3-07 , 조회 (2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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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의 예언>

창5:21-22 에녹은 육십오 년을 살았을 때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다음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회복역)

Q.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를 통한 예언은 무엇인가?

A. 창세기 5장에 기록된 계보는 아담부터 노아까지 인류의 처음 십 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3장 23절부터 38절까지에 따르면, 인류의 계보는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끝납니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는 '그가 죽을 때에 그것이 온다.'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에는 예언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에녹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므두셀라'라고 지음으로 장차 므두셀라가 죽게 되는 해에 홍수가 날 것을 예언하였는데, 그 해는 노아가 육백 세 되는 해였습니다(창7:6, 5:25-29상). 므두셀라가 라멕을 낳은 해(187세)+라멕이 노아를 낳은 해(182세)+노아(600세)=므두셀라가 죽은 해(969세)입니다. 예녹의 예언은 정확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하나님께서 경건하지 않은 모든 세대를 심판하실 것임을 알았습니다(유14-15). 이러한 계시 때문에 에녹은 그 시대의 조류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었으며,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비교 벧후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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