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바친 제물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3-31 , 조회 (10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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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바친 제물>

창15:9-10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아브람은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가져가서, 가운데를 둘로 갈라 서로 마주 보게 놓았다. 그러나 새들은 둘로 가르지 않았다. (회복역)

Q. 아브라함이 새들은 둘로 가르지 않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A.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여기에서 죽임을 당한 세 종류의 가축은 우리를 위하여 인성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가르지 않은 새 두 마리는 신성 안에서 살아 계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요11:25, 계1:18). 그리스도는 인성 안에서는 죽으셨지만, 신성 안에서는 살아 계셨습니다(요14:19, 벧전3:18 각주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축과 새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것은 아브라함이 자기가 바친 모든 제물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여야 하며, 그 모든 제물과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함축합니다(레3:21 각주2, 1:4 각주1 참조).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야 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롬6:5, 8, 갈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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