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과 언약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3-31 , 조회 (11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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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과 언약>

창16:17-18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나는 화로와 타오르는 횃불이 나타나서, 둘로 갈라놓은 제물들 사이를 지나갔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집트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이 땅을 너의 씨에게 준다. (회복역)

Q. 아브라함이 바친 제물과 하나님의 언약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A. 화로는 정련하기 위한 것이고, 횃불은 빛을 비추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제정하시기 위해서 어두운 밤에 연기나는 화로와 타오르는 횃불로서 희생 제물 사이를 지나가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이가 고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정련하시고 그들에게 빛을 비추시어, 씨와 땅으로 예표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게 하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하나님은 좋은 땅이며 임마누엘의 땅(사8:8)인 이스라엘 영토의 경계를 나일 강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셨습니다(비교 출23:31, 신11:24, 수1:3-4). 이 땅은 아브라함의 유일한 씨(창12:7상, 갈3:16)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천년왕국을 세우시기 위해 유업으로 물려받으실 땅입니다(신11:24 각주1, 마25:34 각주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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