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4-03 , 조회 (12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할례>

창17:10 너희가 지켜야 할 언약, 곧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나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 사이에 세우는 언약은 이것이다. 너희 가운데, 남자는 모두 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 (회복역)

Q. 구약의 '할례' 의식과 신약의 '침례' 의식은 서로 다른 것인가?

A. 할례의 영적인 의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육체를 벗는 것이며, 자아와 옛사람을 벗는 것입니다(골2:11, 롬6:6, 엡4:22, 골3:9). 창세기 16장에서 아브라함은 자기의 육체를 사용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 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육체를 베어 내고, 그의 타고난 힘을 끝내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런 점에서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와 동일합니다(회복역 골2:11-12와 각주들 참조).

하나님의 선민이 좋은 땅을 유업으로 받는 것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창12:1-2, 7, 13:15-17)은 이미 하나의 언약이 되었지만(창15:4-5, 18-21),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언약은 여전히 할례의 언약으로 확증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신약의 믿는 이들이 십자가에서 끝남으로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풍성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비교 갈2:20, 롬4:11 각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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