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와 끝남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4-03 , 조회 (12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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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와 끝남>

창17:12 대대로 너희 가운데 모든 남자는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너희 집 안에서 태어난 남자든지 외국인에게서 돈 주고 사 온 남자든지 너희 씨가 아니라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회복역)

Q. 하나님께서 남자는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A. 성경의 그림에서 제팔 일, 즉 한 주가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첫날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가리킵니다(마28:1, 요20:1). 할례는 반드시 부활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례는 항상 우리를 부활 안으로 이끌어(골2:12, 비교 롬6:3-5)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우리를 새로운 사람 곧 새 창조물(고후5:17, 갈6:15)이 되게 합니다.

할례는 사람의 이름이 바뀌는 것과 일치하는데(창17:5), 두 가지 다 우리의 옛존재를 끝내는 것과 우리가 부활 안으로 이끌려 더 이상 타고난 사람이 되지 않고 부활한 사람이 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만약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들이 자신의 자아와 타고난 존재를 끝냄으로써 십자가에 못박힌 삶을 살지 않는다면, 그들은 주관적인 체험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교회생활과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에서 끊어져,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언약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요15:6, 갈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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