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권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5-01 , 조회 (11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장자권>

창25:33-34  야곱이 말하였다. "먼저 나에게 맹세해 줘." 그래서 에서는 야곱에게 맹세하고 자신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팔았다.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자, 그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나갔다. 에서는 이와 같이 자신의 장자권을 경시하였다. (회복역)

Q. 장자권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장자권은 오늘날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A. 에서에게 장자권은 정해진 몫의 두 배의 땅과 제사장 직분과 왕의 직분을 말합니다. 그러나 에서는 세상의 속된 것을 욕심내어 자기의 장자권을 포기했기 때문에, 정해진 몫의 두 배의 땅은 요셉에게 주어졌고(대상5:1-2), 제사장 직분은 레위에게 넘어갔으며(신33:8-10), 왕의 직분은 유다에게 돌아갔습니다(창49:10, 대상5:2).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의 첫 열매들입니다(약1:18).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로 구성된 교회는 장자들의 교회라 불립니다(히12:23). 그러나 세속적인 그리스도인들, 곧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 이러한 축복을 잃게 될 것입니다. 결국 이 장자권은 천년왕국에서 이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받게 되는 보상이 될 것입니다(계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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