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람미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20-05-03 , 조회 (13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술람미

/생명강가(2020.5.2.)

 

 

 

 

솔로몬의 연인이 된 시골 소녀

거룩한 생명과 본성에 참여하였네.

! 신성한 로맨스 육신 된 주님

시골 소녀 찾아와 구애하셨다네

 

솔로몬과 시골 소녀의 사랑은

하나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다네.

그대는 디르사처럼 아름답고

예루살렘만큼이나 사랑스럽구나.

 

시골 소녀가 술람미가 된 것은

그리스도의 동역자의 자격 아닌가!

통치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걸음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가!

 

사랑이여, 어찌 그리도 아름답고

어찌 그리도 감미로움 주는가!

포도원의 합환채가 향기를 발하니

내가 당신을 위해 둔 것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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