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의 체험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5-09 , 조회 (13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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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의 체험>

창32:30-31  야곱은 "내가 얼굴을 마주 대하고 하나님을 보았는 데도 내 생명이 보존되었구나."라고 말하며, 그곳의 이름을 브니엘이라고 하였다. 야곱이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고, 그는 엉덩이 때문에 절뚝거렸다. (회복역)

Q. 브니엘은 무슨 뜻이고, 야곱이 절뚝거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A.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건 이후, 실상 야곱의 생활 방식에는 아무 변화가 없었지만(창33:4, 17 각주1들 참조) 그의 타고난 생명, 곧 그의 내적인 힘은 이미 주님에 의해 다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야곱이 걸을 때마다 절뚝거린 것으로 상징됩니다. 이보다 먼저 주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시는 데(28절), 이것은 하나님께서 결국 야곱을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치신 후에 해가 그를 비추었습니다. 그는 절뚝거렸으나 빛 가운데 있었습니다. 빛을 가진 사람은 절뚝거리는 자입니다. 빛 아래 있는 자는 다 온전치 않습니다. 하늘의 빛 비춤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은 절름발이입니다. 어두운 밤에 있을 때 야곱은 강했고 그의 모든 부분은 온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치신 후에 해가 그 위에 떠올랐으며, 그는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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