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스와 세라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5-26 , 조회 (19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베레스와 세라>

창38:27-30  다말이 해산할 때가 되었는데, 그녀의 태 속에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그녀가 해산할 때, 한 아이가 손을 내밀었다. 산파가 진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어 주며 말하였다. "이 아이가 먼저 나온 아이이다." 그러나 그 아이는 손을 다시 집어넣고, 갑자기 그의 형제가 나왔다. ... (회복역)

Q. 창세기에서는 장자권의 이동이 자주 언급되는데, 왜 그런가?

A. 다말은 쌍둥이를 잉태했습니다. 출산하는 순간, 세라가 먼저 나오려고 했지만, 베레스가 그를 제치고 큰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장자권을 얻는 것의 좋은 예입니다. 베레스는 장자권을 상속했습니다. 사람은 그를 택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택하셨습니다. 다말의 이야기는 우리가 장자권을 갈망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아들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원함과는 관계없이 장자권은 하나님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비교 엡1:4).

창세기는 장자권이 장자에게서 차자로 이동할 수 있음을 계시합니다. 이 책에는 장자권의 이동을 적어도 네 차례 - 에서에게서 야곱으로(창25:22-26, 29-34), 세라에게서 베레스로(창38:27-30), 르우벤에게서 요셉으로(창49:3-4), 므낫세에게서 에브라임으로(창48:12-20) -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약에서는 장자권이 이스라엘에게서 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장자이기는 하였지만(출4:22) 불신으로 인하여 장자권을 잃었습니다(마21:28-32, 롬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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