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간 요셉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5-26 , 조회 (20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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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간 요셉>

창39:1-2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 내려갔다. 파라오의 신하이며 호위 대장인 이집트 사람 보디발이 그곳으로 끌려 내려온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서 샀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모든 일에 잘 되어 이집트 사람인 자기 주인의 집에서 살았다. (회복역)

Q. 요셉이 애굽 생활에서 결국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인가?

A. 요셉은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주님의 임재를 누렸으며, 이러한 주님의 임재와 함께 주님의 권위와 번영과 축복도 누렸습니다(2-5절). 요셉에게 주님의 임재가 있었기 때문에 보디발은 요셉을 자기 집의 감독자로 세웠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임재가 있다면 주님의 권위도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애굽에서 요셉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요셉은 또한 자신이 꾸었던 두 꿈에서 본 이상과 일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창37:5 각주1 참조, 비교 행26:19). 그의 형들은 분노를 터뜨렸고(창37:18-31) 정욕에 빠졌으나(창38:15-18), 요셉은 분노를 억제했고 정욕을 이겼습니다(7-12절). 보디발의 아내로 인한 끈질긴 유혹과 거짓말 때문에 요셉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기도 하였으나(13-20절),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이 가득한 곡식단으로 처신하였고,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하늘의 별로 행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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