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죽음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6-21 , 조회 (20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야곱의 죽음>

창49:29-33  야곱이 아들들에게 당부하였다. "나는 곧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나를 조상들과 함께 있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동굴에 장사해 다오. ... " 야곱은 아들들에게 이렇게 당부하고 나서, 침상에 발을 올려 모은 뒤, 숨을 거두고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 갔다. (회복역)

Q. 야곱은 왜 굳이 조상들이 있는 땅에 장사되기를 원했는가?

A. 야곱은 요셉에게 자신을 이집트에 장사하지 말고(창47:29) 좋은 땅, 곧 조상들이 안치된 막벨라 동굴에 장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부활의 날에 일어나 하나님의 약속대로 좋은 땅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간직한 채 죽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창28:13, 35:12).

야곱의 장사는 단순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따르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좋은 땅에 대한 약속을 받았으나 그것을 얻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것은 부활의 강한 표시입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부활할 것을 기대하고 죽었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이삭과 야곱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야곱은 그가 잠을 자기 위해 죽은 후 부활의 날에 좋은 땅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 일어나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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