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장례식
창세기 Q/A
생명강가 2020-06-21 , 조회 (19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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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장례식>

창50:1-14  요셉이 아버지의 얼굴을 끌어안고 울며 입마춤하였다. ... 그리하여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하기 위하여 올라갔는데, 파라오의 모든 신하와 궁전의 원로들과 이집트 땅의 모든 원로가 요셉과 함께 올라 갔다. ... (회복역)

Q. 부활의 소망이 있는 믿는 이들에게 장례 방법은 믿음에 영향이 있는가?

A. 바울의 순교와 비교해 볼 때, 야곱의 죽음은 정상적인 믿는 이들의 죽음의 본입니다. 야곱의 죽음에는 슬프거나 불쾌한 것이 전혀 없고, 모든 것이 고무적이고 교훈적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비록 생계를 위하여 이집트라는 세상에 속하여 살 수 밖에 없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영원히 하나님께 속하여 죽음에 이르러서는 두려움이나 세상에 대한 집착이 전혀 없었습니다.

요셉이 그의 아버지를 장사할 때 파라오의 신하들은 물론 '병거와 기병들까지 요셉과 함께 올라갔으므로, 그것은 매우 성대한 장례행렬이었다.'(9절)고 말합니다. 이것은 야곱의 장례가 존경이 넘치는, 국장보다 더 장엄하게 치루어졌음을 가리킵니다. 야곱은 부활을 기대하며 소망이 충만하였으므로 아들 요셉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일치하는 방법으로 그의 장사를 치르도록 명하였습니다(창47:29-31). 오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만이 장사 문제를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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