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고린도전서 1장 30절에서 말하고 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원문 참조).
그리스도가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 모든 사람이 다 죽은 것이다.
함께 죽은 것의 근거는 「그리스도 안에」이다.
이 복음이 당신에게 전파될 때
당신은 주 안에서 당신이 이미 죽은 것이 사실임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알기를 배워야 한다.
당신은 물 속으로 장사되었고 또 물 속에서 올라왔다.
지금 당신이 무덤 저편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곧 부활이다.
로마서 6장에서 말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죽은 자로 여기고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산 자로 여기는 여김이다.
여기에 두 단락의 의미가 있다.
한 단락은 침례받기 전이고 또 한 단락은 침례받은 후이다.
침례받기 전에는 내가 이미 죽은 사람인 것을 봄으로 인하여 물 속에 장사되는 것이다.
침례받은 후에는 내가 부활한 자임을 봄으로써 오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