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 교회(2)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7-25 , 조회 (10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사데 교회(2)>

계 3:3-4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기억하여, 그것을 지키고 회개하여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갈 것인데,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갈지 네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몇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격이 있기 때문에,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이다. (회복역)

Q. 사데 교회는 하나님께 종교개혁으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받고 들었는가?

A. 사데 교회는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게 됨과 공개된 성경, 그리고 마리아가 아닌 하나님 경배 등이 회복되었지만 어느 것 하나 완전하게 된 것이 없었습니다.  도둑은 아무도 모르는 시간에 귀중한 것을 훔치러 옵니다. 개혁 교회들은 죽어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비밀스럽게 도둑같이 오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깨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옷은 우리의 생활과 행동에서 우리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이 옷을 더럽힌다는 것은 특별히 죽음으로 더럽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보다도 죽음이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더 더럽힙니다(레11:24-25, 민6:6-7, 9). 사데 교회 안의 더럽힘은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이 입은 흰옷은 그 행동과 생활이 죽음으로 더럽혀지지 않고 또 주님께 인정받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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