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 교회(2)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8-01 , 조회 (10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라오디게아 교회(2)>

계 3:15-17  내가 너의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 나는 너를 나의 입에서 토하여 낼 것이다. 네가 '나는 풍부하고 풍성하게 되어 부족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네가 비참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회복역)

Q. 그렇다면 *차가운 것은 무엇이고, *뜨거운 것은 또 무엇인가?

A. 회복된 교회가 타락하게 되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하게 됩니다. 주님의 입에서 토하여 낸다는 것은 그 교회가 주님께 거절당하는 것이며, 주님에 대한 누림을 조금도 갖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교회의 특징은 자신의 풍족한 것(주로 교리에 속한 지식)을 붙잡고 있을 뿐입니다.

회복되었다가 타락한 교회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첫째, 비참합니다. 그들은 공허한 교리적인 지식이 풍성한 것을 자랑하지만, 실재가 없습니다. 둘째, 가련합니다. 벌거벗고 눈멀고 수치와 어둠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가난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하나님의 경륜의 실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넷째, 눈멀어 있습니다. 참된 영적 통찰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벌거벗었습니다. 매일의 행함에서 주관적인 의이신 그리스도, 즉 두 번째 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회복된 교회는 진리를 변호함에 있어 냉철하여 절대 종교와 타협이 없었으며(계3:8), 믿는 이들을 대함에 있어서는 주 안에서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였습니다(마22:39, 눅10:27, 롬13:9, 갈5:14, 약2:8 비교 눅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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