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 교회(4)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8-01 , 조회 (9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라오디게아 교회(4)>

계 3:19-20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니 너는 열심을 내고 회개를 하여라.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회복역)

Q. 주님께서는 언제, 어디서, 왜, 문 앞에 서 계신단 말인가?

A. 이 문은 개인들의 마음의 문이 아니라, 교회의 문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은 타락한 교회 밖에 서시어 그 교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사실상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 밖에 계셨습니다. 회복되었다가 타락한 교회는 반드시 이 점을 유념하고 깨달아 돌이켜야 합니다.

이 문은 교회의 문이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는 개인적인 믿는 이들이 문을 열어야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많은 교리적 지식은 있지만, 주님의 임재는 없었습니다. 공허한 지식과 교리적인 의식은 교회를 미지근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다시 주님을 누릴 수 있도록 회개하고 끓어오르며 불타야 합니다. 주님은 교회 전체를 다루고 계시지만, 주님의 처리를 받아들이고 문을 여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즉 주님의 처리는 객관적이지만, 믿는 이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주관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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