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광경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8-07 , 조회 (12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하늘의 광경>

계4:1-2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 나는 즉시 영 안에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의 한 보좌가 놓여 있었고, 그 보좌에 한 분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회복역)

Q. 하늘에 한 문, 한 보좌, 한 분을 언급하신 의미는 무엇인가?

A. 하나님의 계획은 하늘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으실 때에 하늘이 그 사람에게 열립니다. 하늘은 야곱(창28:12-17), 에스겔(겔1:1), 예수님(마3:16), 스데반(행7:56), 베드로(행10:11), 요한(계19:11)에게 열렸고, 영원 안에서는 모든 믿는 이에게도 열릴 것입니다(요1:51).

여기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행정의 중심입니다. 서신서에서 보좌는 은혜의 보좌(히4:16)이며, 우리는 그 보좌에서 긍휼을 받고 은혜를 얻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좌는 심판의 보좌이며, 세상은 이 보좌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심판을 집행하신 후에 하나님의 보좌는 영원한 생명을 공급하는 보좌가 될 것이며, 이 보좌에서 살아 있는 생명수가 흘러나올 것입니다. 이 생명수에는 생명나무가 자라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의 공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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